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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대표 1번은 92년생 류호정 2020-03-07 01:14:12
대표도 7번으로 당선권에 들었다. 이른바 ‘땅콩 회항’ 피해자로 알려진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은 8번에, 이주민 출신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 의원은 9번에 이름을 올렸다. 농어민 후보로는 박웅두 정의당 농어민위원장이 14번을 받았다. 정의당은 이번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10%가량 득표할 것이란 전망이...
'유니폼 벗은' 박창진 "우리 사회, 약자가 덤빌 수 있는 기반 없어"[인터뷰] 2020-03-03 08:18:30
위원장이 1월31일, 대한항공에 사직서를 냈다. 2014년 '땅콩 회항' 이후 6년 만이며 대한항공에 입사한지 25년 만이다. 박 위원장은 회사를 관둘 때 '대한항공 노동자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자의 권익 개선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오는 4·15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에 도전한다....
박창진 전 사무장이 본 한진 주총…"조현아 '결심' 긍정적" [라이브M] 2020-02-28 08:00:07
자신이 가입이 돼 있는지 모르는 직원도 있다. 땅콩회항 사건이 났을 때 나 역시 그 노조에 가입돼 있었다. 내가 입사하고 나서 20년 동안 노조비를 냈지만 땅콩회항 때 나를 향한 노조의 법적인 보호 조치가 전혀 없었다. 당시 제1노조가 나에게 어떻게 했는지, 그런 측면으로 보자면 이 노조가 갖고 있는 성격이 나올 것...
3자연합 공세에…한진 직원들, '한진칼 주식 10주 사기' 나섰다 2020-02-24 11:55:00
'땅콩회항'으로 그룹 이미지를 실추시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반감도 한몫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대한항공 노조는 "3자 동맹은 허울 좋은 허수아비 전문경영인을 내세우고 자기들 마음대로 회사를 부실하게 만들고 직원들을 거리로 내몰고 자기들의 배만 채우려는 투기자본과 아직 자숙하며 깊이...
"조원태 물러나라"는 '3자 연합'에 반박 나선 한진…"경영비전 없는 투기세력" 2020-02-20 18:14:36
부채비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땅콩회항'으로 대한항공의 대외 이미지에도 결정적인 타격을 입힌 인물"이라고 비난했다. 3자 연합이 추천한 이사 후보군의 경우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측면에서 위배되는 인물이 다수라고 선을 그었다.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에 대해 한진그룹은 "항공...
수세 몰린 '反 조원태 연합군'…명분 쌓기 나서나(종합) 2020-02-20 17:51:19
땅콩 회항'(항공보안법 위반 등)을 비롯해 명품 밀수 혐의(관세법 위반 등)와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모두 배임·횡령과 관련된 범죄가 아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배임·횡령죄만 명시한 것을 두고 조 전 부사장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둔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자 연합'에 반격나선 한진…"경영비전 없고 원색적 비난 일관" 2020-02-20 16:59:34
부채비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땅콩회항'으로 대한항공[003490]의 대외 이미지에도 결정적인 타격을 입힌 인물"이라고 비난했다. 한진그룹이 작년 12월23일 조 전 부사장의 선제 공격으로 '남매의 난'이 불거진 이후 조 전 부사장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 같은 비판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세 몰린 '反 조원태 연합군'…명분 쌓기 나서나 2020-02-20 16:10:13
땅콩 회항'(항공보안법 위반 등)을 비롯해 명품 밀수 혐의(관세법 위반 등)와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모두 배임·횡령과 관련된 범죄가 아니기 때문이다. 재계 관계자는 "오로지 배임·횡령죄에 대해서만 명시한 것은 조 전 부사장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둔 꼼수"라며 "이사회 장악과...
[마켓인사이트][한진칼 분쟁]1년 전과 달라진 전선..KCGI에 '경영능력' 묻는 표심 2020-02-19 18:36:55
주장이었던 데다 조 전 부사장에게 덧씌워진 '땅콩회항'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털어내야 한다는 측면에서도 꼭 필요한 결정이었다. 3자 연합이 김 전 부회장 외에 사내이사로 배경태 전 삼성전자 부사장, 김치훈 전 대한항공 상무, 함철호 전 티웨이항공 사장(전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을 추천한 것도 '항공...
'조원태 카드' 송현동·제주 호텔부지 매각, 실제로 성사될까 2020-02-11 07:01:0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러나기 전 주도했던 호텔 사업과 연관이 깊은 자산이다. 역시 매각 대상에 포함된 왕산레저개발은 왕산마리나 조성사업을 위해 2011년 대한항공이 자본금 6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된 회사다. 조 전 부사장은 이 회사 대표를 맡다가 '땅콩 회항' 사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