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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4개 그룹 조세피난처 법인 자산 5조7천억원 2013-05-26 05:50:08
파나마, 마셜군도, 말레이시아 라부안, 버뮤다, 사모아,모리셔스, 키프로스 등 9개 지역에 해외법인이 있는 곳은 24개 그룹이었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이들이 가진 해외법인은 총 125개, 자산총액은 5조6천903억원에 달했다. 이들 지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과거 조세피난처로 지정했던 곳으로...
"미 상원 애플 조세회피 의혹 제기 영향은?" 2013-05-23 10:11:26
아시아에서도 말레이시아 영토의 라부안 섬이 조세회피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조세회피지역은 국제무역과 자본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세금을 절감하고 거래비밀을 지키기 위해 도입됐다. 자율적인 조세정책을 취하고 있고 특정국가나 국제단체의 규제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절세나 재산은닉 등을 목적으로 조세회피지...
"버진아일랜드 계좌에 한국인 상당수" 2013-04-24 04:54:23
케이만군도·버뮤다·버진아일랜드·말레이시아 라부안 등 해외 조세피난처에 세워진 금융회사로 합법적으로 송금한 액수는 16억2000만달러에 이른다. 전체 국외 금융투자의 40% 규모다. 국세청이 2년 동안 10억원 초과 금융자산을 해외금융계좌에 둔 보유자로부터 자진신고를 받았지만 버진아일랜드에선 신고가 1건도 접수...
<버진아일랜드 한국인 비밀장부 풀릴까> 2013-04-23 23:00:10
케이만군도·버뮤다·버진아일랜드·말레이시아 라부안 등 조세피난처에 세워진 금융회사로 송금한 합법적인 돈의잔액은 16억2천만달러다. 전체 국외 금융투자 잔액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러나 국세청과 관세청은 일단 명단의 유무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버진아일랜드의 이름이 합법적인 계좌신고가 아닌 국세...
韓기업의 해외금융투자 40%, 조세피난처로 갔다 2013-04-22 06:01:30
말까지 케이만군도·버뮤다·버진아일랜드·말레이시아 라부안 등 조세피난처에 세워진 금융회사로 송금한 돈의 잔액이 2조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체 국외 금융투자 잔액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22일 한국은행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성호(민주통합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