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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419, 남미도 홀렸다…韓 가수 최초 '모니터 뮤직 어워즈' 참석 2021-10-14 16:12:33
최대 음악 차트 집계 사이트 '모니터 라티노(monitorLATINO)'에서 주관하는 대규모 시상식으로 남미 약 20개국에서 방송되며, 올해에는 마이애미, 과달라하라, 푸에르토리코, 푼타 카나 4개의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축하 무대에는 T1419를 비롯해 크리스티안 노달, 나티 나타샤, 카밀로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미 CDC "임신·출산한 여성, 코로나19 백신 맞으라" 공식 권고 2021-09-30 06:00:27
접종률이 가장 높았고, 흑인(15.6%)이 가장 낮았다. 라티노(25.0%)의 접종률도 낮은 축이었다. 월렌스키 CDC 국장은 "임신했거나 임신을 고려 중인 사람은 아기와 자신을 안전하게 지켜줄 코로나19 백신의 혜택에 대해 의사와 상담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고 말했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국 코로나 사태, 공화당 지지층 중심의 '레드 코로나' 됐다" 2021-09-29 04:26:19
지적했다. 백신 접종 초기만 해도 흑인과 라티노, 공화당 지지층 등 특정 인구 집단에서 접종 지체 현상이 빚어졌는데 최근 인종 간 격차는 좁혀진 반면 정파적 격차는 여전히 크다는 것이다.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지난달 설문 결과를 보면 민주당 유권자의 86%는 최소한 1회 백신을 맞았지만 공화당 유권자에게선...
미 공군·우주군 여군 3분의 1, 성희롱 경험 2021-09-10 16:14:53
히스패닉과 라티노, 주방위군, 예비군과 민간 인력도 포함됐다. 그 결과 여성 및 소수집단 수천 명이 인종, 민족 및 성별에 따른 불균형의 원인이 되는 편견, 차별, 성희롱 사례를 보고했다. 감찰관인 새미 사이드 중장은 조종사와 기타 전투 관련 직책을 포함한 작전 업무에서 가장 큰 격차가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수성이냐 퇴출이냐…1주일여 앞둔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투표 2021-09-07 10:43:10
문 닫은 것이 흑인과 라티노 학생들에게 훨씬 더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고, 이는 뉴섬 주지사와 교원노조 간 친밀한 관계 때문이라고 비판해왔다. 엘더는 4일 온타리오에서 열린 행사에서 "내 적수(뉴섬 주지사)의 제1 자금 제공자가 누구냐? 바로 교원노조"라고 공격했다. 또 최근 CNN 인터뷰에서는 "내 적수는 무제한으로...
美텍사스 상원, '투표권 제한' 논란의 선거법 처리 2021-08-13 04:42:28
투표를 방해하며 흑인·아시안·라티노 등 유색인종 공동체에 더 큰 타격을 줄 것이란 입장이다. 이날 통과된 법안은 수정을 거치며 당초 발의된 안보다 투표 규제가 줄었지만 투표권 옹호단체는 여전히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CNN에 따르면 여기에는 자동차를 탄 채 투표하는 드라이브스루 투표와 24시간...
바이든 최측근 LA시장, '코로나19 급증' 인도 대사 지명 2021-07-10 05:56:54
시 인구의 절반이 라티노(히스패닉계)인 LA에서 탄탄한 기반을 닦은 가세티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시 반(反)이민 정책에 맞서 피난처 도시 정책을 고수하는 등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거액을 쏟아붓고도 LA 최대 현안인 노숙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범죄율이 급증하면서 주민소환 운동에 직면하기도...
두번째 흑인 뉴욕시장 예고…민주당 경선에서 에릭 애덤스 승리(종합) 2021-07-07 23:25:47
후보'임을 내세운 애덤스는 흑인과 라티노 노동자 계층의 표를 휩쓸었다. 그는 1984년 경찰관이 된 뒤 재직 시절에 인종차별적 프로파일링에 반대하는 사법개혁을 요구하는 단체를 만들기도 했다. 애덤스는 2006년 경찰복을 벗고 뉴욕주 상원의원이 된 뒤 동성결혼 허용에 찬성하는 등 진보적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미 라틴계 고교 농구팀에 토르티야 투척…백인팀 우승 박탈 2021-07-03 02:06:33
백인들로 구성된 팀이 라틴계 위주의 상대 팀에 라티노들이 즐겨 먹는 토르티야를 집어 던져 우승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고교대항전 연맹(CIF)은 인종차별 행위를 한 샌디에이고 코로나도 고교 농구팀의 우승 타이틀을 취소했다고 2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백인 학생들로 이뤄진 코로나도 ...
백신접종 둔화 직면 미, '유동적 중간층' 5천만명 설득 총력전 2021-06-28 06:09:17
성향이 강한 청년층이 우선 순위다. 흑인과 라티노도 설득 대상이다. 그러나 AP는 이런 노력이 얼마나 성공을 거둘지 미지수라고 평가하면서 백신을 맞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한 한 여성의 말을 보도하기도 했다. 또 백신 접종 확대에 따라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급감한 이후 특히 젊은 층을 상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