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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한지 2년…세계 경제와 글로벌 증시 어떻게 변했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11-01 09:18:20
중시 경제학의 이론적 근거가 됐던 아서 래퍼 곡선는 당시 주류 경제학이었던 케인즈언의 총수요 이론으로 보면 획기적인 발상이었다. 4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스테그플레이션 국면에 이번에는 각국이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디지털 콘택트 산업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다. 1990년대 후반 빌 클린턴...
[한상춘의 world View] 코로나 팬데믹 2년…세계 경제 어떻게 변했나 2021-10-26 17:03:46
중시 경제학의 이론적 근거가 됐던 아서 래퍼 곡선은 당시 주류 경제학이었던 케인지언의 총수요 이론으로 보면 획기적인 발상이었다. 4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에 이번에는 각국이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디지털 콘택트 산업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990년대 후반 빌...
‘나선형 악순환 이론’으로 본 ‘헝다 그룹발 금융위기 우려 점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09-27 09:10:18
래퍼 곡선을 바탕으로 한 레이거노믹스, 즉 공급 중시 경제학이다. 세율 감소 등을 통해 경제효율을 증대시켜 공급 능력이 확대되면 경기도 부양되고 물가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1990년 베를린 장벽 붕괴를 계기로 친서방 정책을 표방한 사회주의 국가들이 대거 참여함에 따라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추구한 국가만을...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中 헝다그룹 파산 위기…'빚의 복수' 시작인가? 2021-09-26 18:11:45
래퍼 곡선을 바탕으로 한 레이거노믹스, 즉 공급 중시 경제학이다. 세율 인하 등을 통해 공급 능력을 확대해 경기를 부양하고 물가도 잡을 수 있었다.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를 계기로 친서방 정책을 표방한 사회주의 국가들의 대거 참여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국가만을 위주로 하던 제도적 틀이 포화점을...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래퍼곡선 2021-08-17 18:44:10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낮춘다.■ 래퍼곡선(Laffer curve) 세율과 정부의 조세 수입 간 관계를 설명한 곡선이다. 미국 경제학자 아서 래퍼에 의해 주창됐다. 래퍼는 한 나라의 세율이 적정 수준(최적 조세율)을 넘어 비표준 지대에 놓여 있을 땐 오히려 세율을 낮추는 것이 경제 주체들에게 창의력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첫 2000명대…韓 증시, ‘바이러스 쇼크’ 가능성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8-11 09:10:58
등 재정지출, 각국도 국가부채 위험수위 -증세 통한 재정지출, 래퍼 곡선상 비표준 부작용 -코로나 직후 각국 중앙은행 ‘울트라 금융완화’ -델타 변이 확산, 동원 가능한 정책 크게 제한 -브라운식 비상대책, ‘bond monetization’ 의존 -big government, “정부의 실패” 크게 부각돼 Q.델라 변이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증시와 코인, 제2 바이러스 쇼크로 급락 세계 경기, ‘미니 스태그플레이션’ 닥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7-20 09:06:08
의미 -수익률 곡선 음(-)의 기울기, ‘경기침체’ 의미 -수익률 곡선, 실물경기 4∼6분기 정도 선행 -에스트렐라와 미시킨, 유용한 경기예측모형 -‘변화(change)’보다 ‘수준(level)’, 예측력 높아 -3개월과 10년물보다 2년물과 10년물이 더 유용 Q.더 우려되는 것은 세계 증시와 경기가 다시 어려워진다면 작년에 쓸 ...
델타 변이, 올 가을 제2 팬데믹 선언? 세계 증시, 또 ‘바이러스 쇼크’ 오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6-24 09:08:13
국가부채 위험수위 -증세 통한 재정지출, 래퍼곡선상 비표준 부작용 -각국 중앙은행, 코로나 직후 ‘울트라 금융완화’ -델타 변이 확산, 동원 가능한 정책 크게 제한 -브라운식 비상대책 ‘bond monetization’ 의존 -big government, ‘정부의 실패’ 크게 부각 가능성 Q.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작년보다 더...
[최승노의 스마트 경제 읽기] G7의 법인세율 담합…경제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까 2021-06-21 09:02:43
미국 경제학자 래퍼가 창안한 래퍼곡선이라는 이론적 근거가 깔려 있었다. 래퍼곡선은 세율에 따라 조세수입이 변화하는 관계를 표현한 것으로, 래퍼곡선을 통해 조세수입이 최대가 되는 세율을 찾아낼 수 있다. 래퍼곡선에 따르면 극단적으로 세율이 0%거나 100%일 경우 세수입은 0이 된다. 세율이 0%인 경우, 걷는 세금이...
동학개미 호소! “벌면 뭘해요, 다 뺏기는데”… 증시 열기 식는 이유, ‘벤자민 버튼 증후군’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6-03 09:02:00
-래퍼 곡선상, 한국은 표준보다 ‘비표준지대’ -비표준 지대, 증세→경기 침체→세수 감소 -높은 세부담으로 경제하고자 하는 의욕 꺾여 -적자국채 발행, ‘crowding out effect’ 발생 -적자국채 발행→시장금리 상승→민간수요 감소 Q.모든 정책은 의도했던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