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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땅'에서 2언더파로 우뚝 선 윤이나 2024-06-13 18:12:56
15번홀(파4)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빠졌다. 그는 러프에서 공을 찾아 경기를 이어갔지만 그린에서 자신의 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이를 알리지 않은 채 1라운드를 완주했고, 오구플레이 사실을 한 달 뒤에야 자진 신고했다. 대한골프협회(K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윤이나에게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2년 전 악몽 극복한다…돌아온 윤이나, 2언더파 '순항' 2024-06-13 16:29:57
그는 러프에서 공을 찾아 경기를 진행했지만 그린에서 자신의 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이를 알리지 않은 채 1라운드를 완주했고, 오구플레이 사실을 한달 뒤에야 자진신고했다. 대한골프협회(K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윤이나에게 3년 출전 정지를 받았다. 그래도 KGA는 지난해, KLPGA는 올해 초...
대한민국 最古 대회에서 생애 첫승 노리는 이대한 2024-06-06 18:17:33
잡아냈고, 9번홀(파5)에서도 러프에서 친 세 번째 샷을 핀 한 발짝 옆에 붙여 1타를 더 줄였다. 전반에만 5타를 줄인 이대한은 후반에는 퍼트로 버디 사냥에 나섰다. 15번홀(파4)과 18번홀(파4)에서 각각 6.6m, 7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무결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이날 이대한의 홀당 평균 퍼팅수는 1.85회였다. 경기를...
원더클럽, KPGA투어 대회 주최 기념 회원들에 프로암 기회 2024-06-05 15:42:21
7월 1일부터 7일까지 하늘코스의 그린과 러프 등을 대회 수준으로 유지해 고객들이 프로 대회 코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원더클럽은 클럽72, 신라CC, 파주CC, 떼제베CC, 파가니카CC, 알펜시아700, 알펜시아CC와 기타 제휴 골프장 등 전국 11개 골프장의 예약이 가능한 통합 플랫폼이다. 조수영 기자...
김주형, 부진 털어냈다…올림픽 출전티켓 안정권 2024-06-03 18:45:38
내려 러프가 젖어 있으면 정말 힘들다”며 “오늘 퍼트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시즌 첫 톱10에 든 데 대해서는 “쉽지 않은 시즌 초반을 보냈지만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세계랭킹이 26위까지 떨어진...
필리핀 영웅서 日 희망으로…사소 유카, 두번째 메이저퀸 2024-06-03 18:45:00
러프에 고전하면서 사소에게 기회가 왔다. 이날 평균 294.9야드로 장타를 앞세운 그는 12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이민지를 밀어내고 1타 차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사소는 15번홀(파4)과 16번홀(파4)에서 다시 한번 연속 버디를 솎아내 사실상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김주형, 캐나다서 시즌 첫 톱10 '반등 예고' 2024-06-03 16:03:19
뒤 김주형은 "페어웨이를 놓쳤는데 비가 내려 러프가 젖어있다면 정말 힘들다"면서 "오늘 퍼트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시즌 첫 톱10에 대해서는 "쉽지 않은 시즌 초를 보냈지만 경기력을 끌어올리려고 열심히 노력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필리핀 영웅서 日 자부심으로…사소, 3년 만에 US여자오픈 제패 2024-06-03 13:47:01
깊은 러프에 고전하면서 사소에게 기회가 왔다. 이날 평균 294.9야드의 장타를 앞세운 그는 12번(파3)과 1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9번(파4)과 10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이민지를 밀어내고 1타 차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사소는 15번(파4)과 16번홀(파4)에서 다시 한번 연속 버디를 솎아내 사실상 우승에...
'153전 154기' 배소현, 폭우 뚫고 첫 우승의 한 풀었다 2024-05-26 17:02:16
폭우까지 쏟아지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배소현(31)이 러프에서 친 두 번째 샷이 정확히 그린에 안착했다. 핀과의 거리는 10.7m. 그린 곳곳에 물이 고여 있었음에도 퍼팅은 과감했고, 퍼터를 떠난 공이 빠르게 굴러 홀 속으로 사라지자 배소현은 그제야 환한 웃음을 보였다. 배소현은 이날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자기 공' 쳤는데…박성제, 오구플레이로 실격 2024-05-23 18:57:14
15번홀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밀렸는데, 공을 러프에서 찾았다며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후 공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그대로 경기를 이어갔다. 한 달 뒤에야 위반 사실을 대한골프협회(KGA)에 신고한 윤이나는 KGA와 KLPGA로부터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징계 기간이 1년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