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승기] 'SUV 전성시대' 뛰어든 프리미엄 전기차…벤츠 EQE SUV 2023-08-10 06:00:06
우수한 전비…도심용 '데일리카'로도 손색없어 2열 레그룸 넓지만 시트 짧아 호불호 있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준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EQE SUV'를 국내 출시하면서 '올라운더'(all-rounder)라는 문구를 내세웠다. 그간 전기차 EQ...
몸집은 대형 SUV, 연비는 경차 수준?…'하이랜더' 타보니 [신차털기] 2023-07-31 00:00:01
비슷한 느낌이다. 레그룸 공간 확보가 쉽지 않았다. 실제 주행에 돌입해보니 도요타의 '명품 하이브리드' 그 느낌 그대로였다. '이게 준대형 SUV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주행감을 자랑했다. 하이랜더에는 2.5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직·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져 시스템 총 246마력을...
기아 "대형 SUV 전기차 EV9, 테슬라 Y보다 월등…美 12월 출시" 2023-07-28 08:05:38
GT-라인의 경우 좌석 레그룸(다리 공간)이 캐딜락 리릭, BMW iX, 아우디 Q8 e-트론보다 넓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GT-라인에는 전면 헤드라이트 옆에 라이다(Lidar, 주변의 사물을 인식하는 데 레이저 신호를 이용하는 센서)가 2개 장착돼 있어 일반적인 카메라 인식 방식보다 주변 상황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해 주행...
[시승기] 오프로드 달릴 수 있는 소형 SUV…'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2023-07-28 06:00:05
2열의 넓은 공간감도 그대로였다. 헤드룸, 레그룸 모두 넉넉해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고, 트렁크는 각종 캠핑도구 혹은 유모차, 골프백을 놓기에 충분해 보였다. 다만 기존 모델에 있었던 컴바이너 타입의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내비게이션 기능이 빠지면서 실용성은 다소 축소됐다. '개선하지 못할 바엔...
[시승기] 한층 업그레이된 주행성능…2023 제네시스 G70 2023-06-11 09:00:00
주먹을 세워 머리 위에 올려도 공간이 남았다. 2열의 레그룸(다리를 넣은 공간)도 좁지 않았다. 성인 남성이 타도 크게 답답하지 않을 정도였다. 연비보다는 주행력이 더 중요한 차량이라 처음부터 컴포트와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모드로 시승에 나섰다. 2023 G70은 에코와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커스텀 등 5가...
"벤츠 AMG, 클래스가 다르네"…서킷서 밟아봤습니다 [영상] 2023-06-04 13:32:50
강력한 운동 성능과 안정적인 제동이 인상적이었고, EQE는 가장 빠른 가속도를 자랑하듯 폭발적인 가속력을 느낄 수 있었지만 약간 밀리는 듯한 제동 능력이 아쉬웠다. 실내 공간은 EQS가 EQE보다 더 넓다. 2열 좌석의 레그룸도 더 넓게 느껴진다. EQS의 전장은 5220㎜로 EQE(4956㎜)보다 길고 전폭은 1905㎜, 전고는...
"마니아車" 편견 깰 '마세라티' 새 SUV…왕관 품격에 실용성까지 [신차털기] 2023-05-28 16:09:55
및 레그룸도 부족함이 없다.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트렁크 적재공간도 충분하다. 트렁크의 용량은 535~570L다. 플로어 아래 추가 적재함이 있으며 트렁크에 있는 버튼으로 2열 폴딩이 가능해 레저 활동이나 오토 캠핑 등과 같은 여러 환경에서도 부족함 없이 쓸 수 있다. 실제 주행에 돌입해...
[시승기] 높은 전비·실용성 갖춘 콤팩트 SUV…코나 일렉트릭 2023-05-26 08:00:02
뒷좌석에 앉아보니 작은 체구의 여성이 타기에는 널찍했다. 레그룸, 헤드룸 모두 두 주먹 넘게 들어갈 만큼 넉넉했다. '차박'(차에서 숙박)을 하기에는 다소 답답할 수 있겠지만, 피크닉, 가벼운 캠핑에는 손색이 없어 보였다. 코나 일렉트릭의 제원은 전장 4천355㎜, 전폭 1천825㎜, 전고 1천575㎜, 휠베이스...
"SUV와 세단의 장점 담았다"…스텔란티스, 뉴 푸조 408 공개 2023-04-20 13:47:00
레그룸, 간결한 스티어링 휠 등으로 세단의 주행 감각을 담았다. 루프 후면에는 '캣츠아이' 디자인이 적용됐다. 공기의 흐름을 구조적으로 설계해 주행 시 차량의 공기저항을 0.28Cd(공기저항계수)까지 줄이고 넓은 헤드룸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스텔란티스 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작년 출시 모델부터 적용된 새...
"포르쉐와 경쟁"…'한국 수입 전기차 1위' 폴스타 3 봤더니 [영상] 2023-04-20 11:30:42
타보니 180cm 이상 성인이 앉아도 레그룸(무릎공간)과 헤드룸(머리위 공간) 모두 운전석부터 뒷좌석까지 넉넉했다. 실내 디자인은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했다. 일자형 대시보드에는 복잡한 버튼을 모두 없앴다. 가운데는 사실상 수납 공간과 대형 디스플레이만 있으며, 변속기 등도 모두 운전대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