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쟁의 그늘' 베네치아 비엔날레에 이스라엘 참가 논란 2024-02-29 02:23:36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베네치아 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이스라엘의 전시 참가 금지를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오는 4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베네치아에서 열리는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에 이스라엘관을 마련하는 등 전시 참가가 예정돼 있다. 현재까지 청원에는 예술가, 큐레이터,...
伊 '절경' 아말피 해안 하늘길 열린다…7월 공항 개항 2024-02-25 20:45:00
라 레푸블리카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공항은 아말피 마을에서 동남쪽으로 약 45㎞ 거리다. 지금까지 아말피 해안에 가려면 먼저 나폴리 공항에 도착한 뒤 기차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다. 1926년에 지어진 살레르노 코스타 드아말피 공항은 오랫동안 군사 공항으로 사용되다 2016년 폐쇄됐다. 이후 민간...
총리 사진 거꾸로 게시한 伊 박물관장…논란 일자 '사퇴' 2024-02-16 00:36:25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은 이탈리아 남부 도시 오스투니의 오스투니 박물관 관장인 루카 델라티가 사퇴한다고 밝혔다. 델라티 관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아래가 뒤집힌 멜로니 총리의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이탈리아의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가 처형된 장면을 활용한 것으로 보이게 해 논란이...
'무솔리니처럼' 멜로니 사진 거꾸로 게시한 伊 박물관장 사퇴 2024-02-15 01:20:51
라 레푸블리카 등이 보도했다. 델라티 관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위아래가 뒤집힌 멜로니 총리의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이탈리아의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가 처형된 장면을 참조한 것으로 해석되며 거센 비난을 받았다. 무솔리니는 1945년 2차 세계대전 패전을 앞두고 게릴라에게 붙잡혀 총살당한 뒤...
"매춘부, 처녀되기 힘들어"…발언 '논란' 2024-01-31 04:15:17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세실리 홀베르그 관장은 전날 행사장 옆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가게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던 자리가 어느새 기념품 가게들로 바뀌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한 도시가 매춘부가 되면 다시 처녀가 되기 어렵다"며 "피렌체는 매우 아름다운 도시다. 나는 이 도시가 관광으로 인해 훼손되지 않고...
독일인 미술관장, 伊 피렌체를 성매매 여성에 비유 논란 2024-01-31 02:02:18
있다. 30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세실리 홀베르그 관장은 전날 행사장 옆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가게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던 자리가 어느새 기념품 가게들로 바뀌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한 도시가 매춘부가 되면 다시 처녀가 되기 어렵다"며 "피렌체는 매우 아름다운 도시다. 나는 이...
伊서 과속단속 카메라 파손 '플렉시맨' SNS서 영웅 대접 2024-01-26 06:06:00
추앙하는 분위기다. 25일(현지시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북부 지역에서 최근 8개월 동안 파손된 과속 단속 카메라는 줄잡아 20개에 이른다. 피해 지역은 베네토주, 롬바르디아주, 피에몬테주, 에밀리아-로마냐주, 파도바주 등으로 광범위하지만 범행 수법은 거의 동일했다. 범인은 새벽 1∼2시...
'기부' 약속한 수익금 '꿀꺽'…인플루언서 거짓말에 '발칵' 2024-01-25 08:29:37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는 전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페라니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멜라니 총리는 "진짜 본보기는 옷을 입고 가방을 보여주며 돈을 버는 인플루언서가 아니며, 자선이라고 믿게 만드는 값비싼 케이크를 홍보하는 인플루언서도 아니다"고 저격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유명 인플루언서 사기판매 막자…伊 '페라니법' 추진 2024-01-25 00:21:18
레푸블리카는 이 사건이 재판에 회부되면 페라니는 사기죄로 1년에서 5년 사이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사태 초기부터 그를 맹렬하게 비난했다. 멜로니 총리는 "진짜 본보기는 옷을 입고 가방을 보여주며 돈을 버는 인플루언서가 아니며, 자선이라고 믿게 만드는 값비싼 케이크를...
"시속 30㎞ 이상 달리면 벌금"…대혼란 2024-01-20 12:13:42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볼로냐 시내 주요 도로에서 차량 운전자는 시속 30㎞ 이하로 달려야 한다. 위반 시에는 벌금 29유로(약 4만2천원)를 내야 한다. 5일 이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벌금이 42유로(약 6만1천원)로 할증된다. '치타 30'(Citta 30)으로 명명된 이번 차량 속도 제한 조치는 2021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