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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하르키우·오데사 드론 공습…7명 사망 2024-02-10 17:57:21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9일 오후 러시아군이 민간 기반시설을 공격해 어린이 3명을 포함해 7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시네후보우 주지사는 이번 공습으로 여러 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으며 하르키우 동부에서 최소 15채의 주택이 소실됐다고 전했다. 올렉산드르 필츠하코우...
지구 기후조절 핵심 '붕괴 임박'…"100년 내 대재앙" 2024-02-10 12:59:26
레흐트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이 100년 이내에 붕괴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에 발표했다.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은 적도 바다 상층의 따뜻한 바닷물이 북극권으로 흐르고 북쪽에서 차가워진...
기후 조절 '대서양 해류 순환' 붕괴 임박…"100년 안에 대변화" 2024-02-10 12:27:46
빠르게 붕괴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 연구팀이 최근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이 100년 이내에 붕괴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우크라 하르키우 병원 공습…4명 다치고 수십명 대피" 2024-02-01 07:31:22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 북동쪽에 있는 마을 벨리키 벌루크의 병원에서 이날 공격으로 38명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부상자들은 현장에서 치료받았으며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공격으로 병원 외관과 창문, 지붕이 파손됐다고...
공중에 둥둥 떠 있는 듯한 '플라잉 투르비용'…손목 위 시선을 훔치다 2024-01-25 18:38:40
모았다. ‘아소 르 탕 보야주’와 ‘아소 레흐 드라룬’은 에르메스의 특별한 컴플리케이션이 적용된 제품들이다. 2022년 제네바시계그랑프리(GPHG)에서 여성·남성용 컴플리케이션의 2개 부문을 수상한 아소 르 탕 보야주는 ‘여행자의 시간’이라는 제품 이름에 걸맞게 24개 도시의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러, 키이우 등 대규모 공습…최소 6명 사망, 전력 중단(종합) 2024-01-23 22:29:46
올레흐 시네후보우 주지사 등 지역 관리들이 밝혔다. 국영 에너지기업 나프토가즈에 따르면 공습으로 가스관이 파손됐고 인근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남동부 도시 파블로흐라드에서도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 키이우에서는 아파트와 유치원 등 건물이 파괴됐고 어린이 3명 등 최소 22명이 부상했다....
[다산칼럼] 성큼 다가온 포퓰리즘의 그림자 2024-01-23 17:34:18
이스라엘(베냐민 네타냐후), 폴란드(레흐 카친스키), 튀르키예(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등 세계 각지로 퍼져나갔다. 정치적 이념도 좌파 우파를 가리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단순히 소득 재분배만을 강조하지 않았다. 포퓰리즘을 연구하는 정치·경제학자들은 1세대와 2세대 포퓰리즘을 관통하는 특징으로 국민을 엘리트...
'창립 30주년' 면사랑, 해외진출 본격화…"K누들 알린다" 2023-10-26 11:24:32
르클레흐 매장에도 냉동용기면 7종을 납품하기로 했다. 면사랑은 또 지난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진출을 선언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냉동면과 냉동 간편식에 회사의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이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sun@yna.co.kr (끝)...
우크라-러 물밑협상 분주…"포로 교환·아동 귀환 등 직접 소통" 2023-10-25 16:04:01
관리 올레흐 코텐코는 한 달에 1∼2번 양국 관계자가 전사자를 가득 실은 트럭을 몰고 국경 지대로 와서 시신을 교환하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했다. 국제적십자위원회 측이 관련 문서를 확인하고 양국 보안 당국 요원 다수가 이 과정을 지켜본다고 코텐코는 설명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모두 포로로 잡힌 자국 병사가 몇...
"우크라 물류센터에 러 미사일"…6명 사망·14명 부상 2023-10-22 09:14:57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사상자 20명이 모두 해당 물류 센터에서 일하는 우편 회사 직원이었다면서 나이는 19∼42세라고 밝혔다. 이들 피해자는 파편상 등을 입었고 부상자 가운데 절반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전 정보에 따르면 이곳을 타격한 미사일은 S-300 미사일이라고 시네후보우 주지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