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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거리 퍼팅은 자신있고 과감하게, 백스트로크 짧게하고 강하게 때려라" 2018-01-07 17:37:29
장타여왕 렉시 톰슨(미국)도 한때 퍼팅감을 찾기 위해 실전에서 눈을 감고 퍼팅했다. 눈을 감으면 공을 보기 위해 머리가 불필요하게 움직이는 문제도 고칠 수 있다. 권지람은 “감각을 찾은 뒤에는 눈을 뜨고 하는 퍼팅으로 돌아오면 된다”고 말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장타왕 날아오른 '공중부양 샷'… 황제의 귀환 알린 '몸통 스윙' 2017-12-28 19:04:52
모아봤다.(1) ‘날개 단’ 공중부양샷저스틴 토머스(24)와 렉시 톰슨(22)은 글로벌 특급스타다. 토머스는 올해 5승을 올리고 페덱스컵 챔피언까지 거머쥐며 ‘1인자’로 떠올랐다. 톰슨 역시 올해 2승과 cme글로브 1위, 최저평균타수상을 획득하며 ‘골프 여제’의 반열에 올랐다. 공통점은...
男 보란 듯… 성대결 최고 성적 낸 '장타여왕' 톰슨 2017-12-11 17:22:43
슛아웃 톰슨-피나우 조 21언더…12개팀 중 공동 4위 [ 최진석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여왕’ 렉시 톰슨(미국·사진)이 성 대결에서 최고 성적을 냈다.톰슨과 토니 피나우(미국) 팀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톰프슨, '60cm 퍼팅 실수' 골프장서 혼성 대결 2017-12-09 08:28:06
4위 렉시 톰프슨(22·미국)에게 티뷰론 골프클럽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 골프장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있는 이 골프장에서 톰프슨은 지난달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실수를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18번 홀에서 60cm짜리 퍼팅을 넣지 못한 것이다.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250만...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의 '망신' 2017-11-21 16:13:30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을 마크한 지점과 다른 곳에 놓은 렉시 톰슨(미국)에게 4벌타를 소급 적용한 lpga 규정 관계자에게 ‘과도한 처벌 상’을 수여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남달라 신화' 쓴 박성현… LPGA 데뷔 첫해 '3관왕' 거머쥐다 2017-11-20 18:08:47
공동 수상하는 영예도 거머쥐었다.렉시 톰슨(미국)이 이날 18번 홀에서 2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을 때만 해도 불가능해 보이던 행운이 찾아온 것이다. 톰슨이 30㎝ 정도의 짧은 파 퍼트를 놓치는 충격적 실수를 저지르며 14언더파로 미끄럼을 탄 데 비해 16번 홀까지 13언더파를 기록 중이던 쭈타누깐이 17번, 18번 홀...
'굿샷' 다음날 무너지는 징크스 극복하라 2017-11-20 18:07:26
대기록’이란 엄청난 성과를 냈으면서도 ‘최저평균타수상’을 렉시 톰슨에게 내준 것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티샷부터 공을 그린까지 보내는 ‘티 투 그린(tee-to-green)’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 lpga 올 시즌 장타 서열 10위 중 7위(270.63야드)에 해당하는 비거리를 낸다. 하지만 페어웨이 정...
박성현 LPGA 최종전 CME 대회 공동 6위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3관왕 등극 2017-11-20 06:14:17
확정했다. 우승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박성현은 렉시 톰슨(미국)이 우승하지 못하면서 유소연(27·메디힐)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도 공동 수상하게 됐다.박성현은 1라운드 67타,2라운드 65타를 친 대회 중반까지만 해도 1978년 낸시 로페즈 이후 39년만에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등...
박성현, 3오버파 '삐끗'…전관왕 사실상 물 건너가 2017-11-19 18:26:33
렉시 톰슨(미국)을 6타 차까지 따돌렸기 때문이다. 박성현은 이 대회에서 톰슨과 최소 10타 이상 점수 차를 벌려 놓을 경우 베어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다. 하지만 3라운드 부진으로 벌려놨던 격차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박성현이 3타를 잃은 반면 톰슨이 3타를 줄이면서 동타가 됐다.이번 대회 전까지 톰슨은 평균타수...
박성현 'LPGA 퀸 대결' 초반 기선제압…타이틀 '싹쓸이' 하나 2017-11-17 18:02:20
톱랭커 펑산산·톰슨과 정면승부 5언더파 치며 경쟁자들 앞서1라운드 마치고 신인상 수상 우승하면 올해의 선수상·상금왕 세계랭킹 1위 다시 오를 수 있어 [ 최진석 기자 ] 상금랭킹 1위 박성현, 세계랭킹 1위 펑산산, 올해의 선수 1위 유소연, 최저타수 1위 렉시 톰슨.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지배하는 4인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