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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처벌 받나?..프레시안 명예훼손 혐의 2018-07-26 13:53:01
공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경찰은 관계자들의 진술, 정 전 의원의 카드 결제 내역, A씨의 이메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을 종합해볼 때 두 사람이 프레시안 기사 내용처럼 실제 렉싱턴호텔 1층 카페에서 만났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기사 내용이 허위가 아니라고 추정되며 정 전 의원도...
경찰 "정봉주, 성추행 의혹 보도한 언론 명예훼손"…검찰송치 2018-07-26 06:00:06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당일 오후 6시 43분께 렉싱턴 호텔 카페에서 정 전 의원 신용카드로 결제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고, 정 전 의원은 태도를 바꿔 고소를 취소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경찰은 관계자들의 진술, 정 전 의원의 카드 결제 내역, A씨의 이메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을 종합해볼 때 두 사람이...
"쓰레기" 조롱에 손가락 욕까지…DC의 트럼프 사람들 '수난시대' 2018-07-10 10:38:43
주 렉싱턴의 식당 '레드 헨'을 찾았다가 '무관용 이민정책'에 반대하는 식당 주인에 의해 쫓겨난 것은 큰 뉴스가 되기도 했다. 이민정책 주무부처인 국토안보부의 커스텐 닐슨 장관도 백악관 근처 멕시코 식당에 들렀다가 손님들로부터 '수치'라고 항의를 받은 뒤 서둘러 식당을 빠져나가는 일을...
'트럼프 사람들' 배넌, 매코널도 봉변…시민들 욕설·조롱 2018-07-09 10:17:58
버지니아 주 렉싱턴의 식당 '레드 헨'을 찾았다가 식당 주인에 의해 쫓겨났다. 최근 사임한 스콧 프루잇 환경보호청장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이민정책 주무부처인 국토안보부의 커스텐 닐슨 장관도 백악관 근처 멕시코 식당에 들렀다가 고객들로부터 '수치'라고 항의를 받고 식당을 빠져나간 바 있다....
美환경청장도 레스토랑 봉변…아이 안은 여성이 면전서 사퇴요구 2018-07-04 03:46:06
22일 저녁 버지니아 렉싱턴의 레스토랑에서 '미국 대통령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이유로 주인으로부터 나가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해당 레스토랑 종업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샌더스 대변인을 쫓아냈다는 사실을 먼저 알려졌고, 레스토랑의 '처분'을 두고 소셜미디어에서 찬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샌더스 쫓아낸 식당 주인, 지역 사업자단체 간부직 사퇴 2018-06-28 00:30:08
전날 렉싱턴 도심 개량과 상가 번영을 위한 단체인 '메인 스트리트 렉싱턴' 관리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단체의 이사회 의장 엘리자베스 브래너는 성명에서 "지난 주말 일어난 사건을 고려할 때 윌킨슨은 메인 스트리트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물러나 있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내쫓은 美식당, '정치적 성지' 급부상 2018-06-27 16:07:24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조용한 대학도시인 렉싱턴이 학생들이 빠져나간 여름에 이토록 소란스러운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WP는 전했다. 이 도시는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등 진보적인 성향을 보였던 곳이다. 이웃 주민들 반응은 다양하다. 오랫동안 렉싱턴에 살았다는 캐럴린 엘리엇(77...
이재명 "김영환 김부선 고발" … 김부선 "사진 나온다고 인정할까?" 2018-06-26 18:24:40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이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한 시간에 호텔 커피숍에 없었다는 것을 시간대별로 반박하고 자신과 관련해 허위 보도를 했다며 인터넷 언론사를 고소했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지목한 시점인 2011년 12월 23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자신의 카드 결제 내역을 확인하고 고소를 취하했다. 이미나...
샌더스 쫓아낸 식당과 이름 비슷해서…캐나다 식당에 불똥 2018-06-26 11:26:37
주 렉싱턴의 식당 '레드헨'과 명칭이 유사한 데서 벌어진 소동이다. 이 식당의 페이스북에는 "당신 같은 리버럴 쓰레기는 망하기 바란다", "더러운 레드헨이 언제 파산하는지 두고 보자", "부끄러운 위선자들"이라는 등 욕설과 분노가 담긴 게시문이 가득 찼다. 또 "이 식당에 가지 마라", "정치적 편견이 있는...
트럼프, 샌더스 대변인 쫓아낸 식당에 독설…"청소나 해라"(종합) 2018-06-26 09:40:43
더럽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버지니아주(州) 렉싱턴에 있는 식당 '레드헨'은 지난 22일 샌더스 대변인이 남편 등 가족 7명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쫓겨난 곳이다. 샌더스 대변인은 그의 트위터에 "대통령을 위해 일한다는 이유"로 식당에서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적었다. 식당 주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