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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우크라 전쟁포로에 5세 아들 "아빠 맞아요?"(종합) 2024-12-31 11:47:54
석방된 우크라 전쟁포로에 5세 아들 "아빠 맞아요?"(종합) 러시아-우크라, 새해 앞두고 300명 이상 포로 교환 (로마·서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고일환 기자 = 3년 가까이 러시아에서 포로 생활을 한 뒤 30일(현지시간) 풀려난 우크라이나 장병 세르히는 휴대전화로 아들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수화기 너머에선...
러-우크라, 새해 앞두고 총 300명 이상 포로 교환 2024-12-31 01:17:26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새해를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의 중재로 총 300명 이상의 전쟁 포로를 교환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 성명에서 양측이 각각 상대 포로 150명씩을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러시아...
이스라엘, 문화유산에도 '만행'…레바논 고대유적 묻지마식 훼손 2024-12-30 17:18:45
빌라디는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의 전쟁을 확대한 지난 9월부터 휴전이 이뤄진 11월 사이에 레바논에 가한 공격으로 최소 9곳의 문화유적지가 완전히 파괴됐고, 15곳은 심하게 또는 부분적으로 손상됐다고 밝혔다. 빌라디가 멸실되거나 파괴된 것으로 평가한 문화유적은 모스크 3곳, 종교 성지 1곳,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옥...
우크라 "전쟁 중 민간인 실종자 6만명 달해" 2024-12-27 21:34:28
"전쟁 중 민간인 실종자 6만명 달해"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우크라이나에서 최근 1년 반 동안 실종 신고 이후 행방을 찾지 못한 민간인이 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우크라이나 국영통신 우크르인폼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미트로 보하디우크 우크라이나 내무부 실종자 담당 국장은 이 매체와...
교황 성탄 메시지는 '평화'…"협상문 열어젖혀야"(종합) 2024-12-26 01:41:05
= 프란치스코 교황의 올해 성탄절 메시지의 주제는 '전쟁과 평화'였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25일(현지시간) 성탄절을 맞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모인 수천 명의 군중 앞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라틴어로 '로마와 온 세계에'라는 뜻)를 전했다. 교황은 "전쟁에...
교황 성탄 메시지는 '평화'…"협상문 열어젖혀야" 2024-12-25 22:28:46
프란치스코 교황의 올해 성탄절 메시지의 주제는 '전쟁과 평화'였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을 맞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모인 수천 명의 군중 앞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라틴어로 '로마와 온 세계에'라는 뜻)를 전했다. 교황은 "전쟁에...
교황, 성베드로 대성전 성문 개방…2025년 희년 막 올랐다 2024-12-25 06:03:58
3천200만명의 순례객과 관광객이 로마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밖에 희년 기간에는 미사부터 전시회, 국제회의,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종교 행사가 열린다. 이날 희년의 시작을 알리는 성문 개방 예식에는 조르자 멜로니 총리를 비롯해 이탈리아 정치계 인사들과 추기경들이 참석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추미애 "軍, 계엄 앞두고 국제조약상 금지 무기도 준비" 2024-12-20 13:41:34
책임 등을 규정한 국제조약 'ICC에 관한 로마규정'에서 HP탄 사용을 '전쟁 범죄'로 규정해 금지하고 있다. 또 이 대대는 중요시설과 장비를 폭발시켜 파괴하는 군용 콤포지션(C-4) 폭약, 시야와 청각을 교란하는 섬광폭음 수류탄 등도 불출했다. 이를 포함해 수방사와 특전사, 국군정보사령부 등에서 3일...
퇴임 앞둔 바이든, 내달 로마서 교황 만난다…고별무대 될 듯 2024-12-20 10:37:47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과 만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과 전화 통화를 한 바이든 대통령이 교황측의 초청을 받아들여 내달 9∼12일 로마를 방문하기로...
"여자만 두른다" 편견 깬 GD…스카프는 'POWER'의 상징이었다 2024-12-19 18:50:21
고대 로마에서도 스카프가 널리 활용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여성보다는 남성이 땀을 닦거나 멋있어 보이기 위해 사용했다. 여성의 전유물로 생각되던 스카프가 본디 남성성을 강하게 띤 액세서리였던 것이다. 스카프 = 용맹한 남성들의 전유물 시간이 많이 흘러 17세기 유럽의 용병으로 유명해진 크로아티아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