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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휴가"…'서재페', 잘 차려진 음악에 배가 부르네 [리뷰] 2024-06-03 13:51:14
페스티벌 2024'가 3일간 다채로운 무대로 5만명의 감성을 충전시켰다. 재즈를 비롯해 팝, 록, 힙합, 솔, 발라드까지 풍성하게 잘 차려진 음악 한 상에 배부른 완벽한 휴가를 선물했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이하 '서재페')가...
[단독] '한한령' 해제 물꼬 트나…中, 한국 가수 공연 허가 2024-05-23 13:01:39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 공연팀은 아이브의 ‘아이엠’, 블랙핑크의 ‘핑크베놈’ 등의 곡을 가야금 연주에 접목한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윤호진 콘진원 북경센터센터장은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에서 K팝 라이브 공연이 재개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달 방중한 조태열 외교부...
현대차그룹,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 나서 2024-05-09 09:19:08
크리스틀 바우어(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디렉터), 사빈 히멜스바흐(하우스오브일렉트로닉아트 디렉터), 마틴 혼직(페스티벌 x 대표), 이숙경(휘트워스 아트 갤러리 디렉터), 로더릭 슈록(아이빔 큐레이터 겸 아이빔 디렉터) 총 5명의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다양성과 공정성을 한층 더 높여줄...
코첼라 접수한 에이티즈, 이번엔 마와진 헤드라이너 2024-05-07 10:18:02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라 빈틈없는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의 도심형 음악 축제인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
MMIC, 자유로운 록 정신 담은 팝업스토어 ‘Our Vibe’ 운영 2024-05-02 10:13:22
또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맥스, 페스티벌 초대권, 너바나 LP, MMIC 커트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중 하나인 ‘락 스타일 커스텀 이벤트’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목걸이와 키링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MMIC의 독창적인 문화와 스타일을 체험할 수...
[인터뷰] 美음악축제서 봉산탈춤…한국 '멋' 뽐낸 아이돌 에이티즈 2024-04-20 06:00:04
지난 12일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이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기록을 썼다. 그만큼 부담감이 컸고, 행여 오점이라도 남길까 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공연했다고 이들은 입을 모았다. 멤버 산은 "우리가 6년간 해온 곡 중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곡들, 이 무대에 가장 적합한 것들을 골라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단...
한 팔로도 괜찮아…내 음악은 계속되니까 2024-04-18 18:58:28
발이 해내도록 했다. 실낱같은 재기의 가능성을 찾은 앨런은 화려한 아레나와 스타디움 무대를 뒤로 하고 자신의 작은 집에 틀어박혔다. 낯선 새 친구, 일렉트로닉 드럼 세트와 씨름을 시작했다. 1986년 8월 5일. 드디어 디데이가 왔다. 영국 레스터셔 도닝턴의 벌판에서 열린 초대형 야외 음악축제 ‘몬스터스 오브 록’...
윌 스미스, '오스카 폭행' 2년만에 깜짝 무대…'멘인블랙' 공연 2024-04-16 09:31:22
음악축제 '코첼라 페스티벌' 등장…활동 복귀 신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인 윌 스미스(55)가 '오스카 시상식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2년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미 CNN 등에 따르면 스미스는 전날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블루그래스' 밴드 컨트리공방, 美투어 나선다 "테일러 스위프트도…" 2024-04-05 15:38:14
Bluegrass’에 유일한 아시아 팀으로 참가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10번의 쇼케이스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 여름과 가을에는 약 3개월의 미국 투어를 앞두고 있다. Q. 블루그래스는 국내에서 굉장히 생소한 장르다. 어떻게 밴드가 결성됐는지 궁금하다. 처음부터 5명이 시작한 것은 아니다. 장현호와 김예빈이 팝...
세븐틴, 이름값 제대로…5만명 함성 업고 스타디움 정복 시작 [리뷰] 2024-03-31 21:14:20
록 위드 유(Rock with you)'까지 멤버들은 메인 스테이지, 무빙 스테이지, 보조 스테이지까지 넓게 활용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홈런(HOME;RUN)',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 '뷰티풀(BEAUTIFUL)', '음악의 신'으로 이어지는 히트곡 무대는 팬들의 떼창과 기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