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 불매 운동 끝날까?'…유통가, 일본 맥주 다시 '4캔 1만원' 2020-11-23 07:50:16
일본 맥주는 캔당 2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롯데 계열인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부터 아사히맥주의 가격을 인하해 캔당 2500원에 팔고 있다. CU는 최근 아사히 맥주 외에 일본 아사히그룹홀딩스가 인수한 필스너우르켈, 코젤 브랜드의 캔맥주도 가격을 2500원으로 내렸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기업형...
노재팬 느슨…일본 맥주, 다시 4캔에 만원 판촉행사 2020-11-23 07:07:47
있다. 롯데마트는 계열사인 롯데아사히주류가 수입·유통하는 아사히 맥주를 `4캔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7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이후 중단했던 이 같은 묶음 판촉 행사를 두 달 전 재개했다. 아사히 맥주는 `노재팬`으로 판매가 급감하기 전까지 수입 맥주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다시 '4캔 만원'…한국 시장 재탈환 노리는 일본 맥주 2020-11-23 06:45:01
하고 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계열사인 롯데아사히주류가 수입·유통하는 아사히 맥주를 '4캔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7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이후 중단했던 이 같은 묶음 판촉 행사를 두 달 전 재개했다. 아사히 맥주는 '노재팬'으로 판매가 급감하...
일본 수출규제 1년, 국내 진출 일본기업 영업익 '폭락' 2020-07-05 08:42:49
받았다. 아사히 맥주로 유명한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해 매출이 50.1%(624억원) 감소했고, 30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또 즉석 수프 '보노'로 알려진 한국아지노모의 매출은 전년 대비 34.2%, 영업이익은 70.6% 감소했다. 자동차·부품(-16.8%), 생활용품(-14.5%), 기타(-11.4%) 업종의...
10년 호령한 아사히 맥주 `추락`…빈자리에 `칭다오` 2020-07-02 06:39:34
생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아사히를 유통하는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해 12월 근로계약이 끝나는 계약직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는 등 사실상 인력 감축에 착수했고, `삿포로`와 `에비스`를 들여오는 엠즈베버리지는 지난해 무급 휴직을 도입했다. 한 일본 맥주 수입업체 관계자는 "`노...
'노재팬' 1년에 수입맥주 요동…'아사히' 매출 20분의 1로 2020-07-02 06:13:02
허리띠를 졸라매고 생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아사히를 유통하는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해 12월 근로계약이 끝나는 계약직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는 등 사실상 인력 감축에 착수했고, '삿포로'와 '에비스'를 들여오는 엠즈베버리지는 지난해 무급 휴직을 도입했다. 한 일...
외국계 주류회사, 해외본사에 거액 배당하고 기부금은 미미 2020-05-31 09:05:00
기부금 항목을 만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과 일본 주류업체인 아사히그룹 홀딩스의 합작법인 롯데아사히는 지난해 623억원 매출에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197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롯데아사히의 대주주인 롯데칠성과 아사히가 받은 배당은 33억원이다. 롯데아사히가 낸 기부금은 48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일본 맥주 수입 '증가세'…"일부 마트서 기린이치방 매진도" 2020-05-08 11:50:13
주류도매상에 아사히 1박스만 일단 주문을 해둔 상태"라고 말했다. 온라인에선 최근 편의점과 마트에서 올해 생산된 일본 맥주를 구입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최근 GS25에 갔는데 에비스 맥주가 있어 진열된 것 12캔을 모두 사왔다"며 "500ml는 3300원에 350ml는 25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생산일자는...
롯데, 백화점 황범석·슈퍼 남창희…유통 계열사 대표 절반 '물갈이' 2019-12-17 17:24:53
계열사도 대표가 바뀐다. 롯데호텔은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이 회사의 김현식 해외운영본부장(전무)을 대표로 내정했다. 1년 만에 수장을 교체한 곳도 있었다. 김태환 롯데주류 대표, 선우영 롭스 대표 등이다. 롯데주류는 올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 등의 여파로 타격이 컸다. 롯데가 국내로 수입해 판매하는...
日불매운동에 계약직 '칼바람'…롯데아사히 인력감축 2019-12-03 15:02:14
일제 맥주가 외면당하면서 아사히 맥주의 유통사인 롯데아사히주류가 인력 감축에 착수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3일 "연말로 근로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계약직 영업사원들에게 지난달 말 계약 연장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며 "추가 감축 등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이번 결정의 배경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