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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잔치' 카타르월드컵…아르헨티나 '역대 최대' 550억 2022-12-19 18:16:53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만나 연장전 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기면서 우승 상금 4200만달러(약 550억원)를 받았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상금 3800만달러보다 400만달러(약 53억원)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 전...
"월드컵 우승컵의 주인은 중국"…황당한 '국뽕' 2022-12-19 16:00:36
모조품이 전달된다. 이에 중국 일부 축구 팬들이 모조품 제작국인 중국이 주인공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 것. 이번 모조품이 중국산인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중국은 이번 월드컵의 최대 후원국이다. 영국 데이터 분석 기업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카타르 월드컵 후원사로 참여한 멍뉴, 비보, 하이센스 등...
아르헨티나 우승 기쁨에 여성팬 그만 '상의 탈의'…"투옥 위기" 2022-12-19 14:53:24
19일(현지시간) FIFA 랭킹 3위 아르헨티나는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120분 동안 3대 3으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대 2 승리를 거뒀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 3PK2로 앞선 상황에서 4번째 키커 곤살로 몬티엘이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키면서...
[월드컵] "역대 최고" "심장마비 올뻔"…지구촌, 월드컵 결승전에 '찬사' 2022-12-19 10:47:23
19일 프랑스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3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오르자 소셜미디어(SNS)에서 전 세계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계는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면서 끝날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이번 경기가 역대급 승부였다고 입을 모았다. 테니스 황제 세리나 윌리엄스는 트위터에 "내가 심장마비를...
[월드컵] 머스크 옆 트럼프 맏사위…결승전 나란히 관람 2022-12-19 10:25:40
= 일론 머스크 테슬라·트위터 최고경영자(CEO)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18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현장에서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선 등 외신은 머스크와 쿠슈너가 이날 카타르 루사일...
`월드컵 우승` 아르헨티나 상금 549억원…`역대 최다` 2022-12-19 10:24:16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기면서 우승 상금 4천200만 달러(약 549억원)를 받았다. 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 상금 3천800만 달러보다 400만 달러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 이전에 마지막으로 월드컵...
"내가 빠져줄게"…축구팬들도 놀란 '득점왕' 음바페의 센스 2022-12-19 10:14:44
18일(한국시간) 0시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직후 이뤄진 월드컵 시상식에서 득점왕을 제외한 모든 상을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싹쓸이했다. 21세 이하의 '영플레이어상'은...
36년 만에 우승컵 든 아르헨티나…상금 '역대 최고액' 찍었다 [카타르 월드컵] 2022-12-19 10:03:58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기면서 우승 상금 4200만달러(약 549억원)를 받았다. 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 상금 3800만달러보다 400만달러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 이전에 마지막으로 월드컵 정상에...
"메시, 당신은 세계 챔피언"…기쁨 만끽한 여성은 2022-12-19 09:46:33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와 결승전을 치른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메시 및 세 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로쿠조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우리가 당신에게 느끼는 자부심이 더 커졌다"며 "메시, 절대 포기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줘서 감사하다"고...
펠레 "메시, 우승할 자격 있었다…마라도나도 웃고 있을 것" 2022-12-19 08:08:10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이 끝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메시지를 적었다. 펠레는 "오늘날 축구는 언제나 그렇듯이 매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며 "처음 월드컵 우승을 거머쥔 메시는 충분히 자격이 있었다"고 격려했다. 펠레는 2020년 세상을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