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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김하성 보러가자"…MLB發 야구열기, KBO 흥행 불지핀다 2024-03-20 18:41:09
만남도 성사됐다. 자신을 기다리는 류현진을 보고 로버츠 감독은 “마이 보이”라고 외치며 반갑게 포옹했다. 류현진은 대전의 명물인 ‘성심당’의 튀김소보루를 선물했고, 로버츠 감독은 밝은 표정으로 시식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MLB 경기의 시구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맡았다. 1994년...
개막전 준비 끝났다…류현진, 롯데전 5이닝 6K 2실점 2024-03-17 15:42:14
사사구 2개를 묶어 4득점, 7대 2로 달아났다. 류현진은 4회말 1안타를 맞았으나 공 8개 만으로 이닝을 마쳤다. 한화 타선은 5회초에도 폭발하며 대거 7득점, 14대 2로 크게 점수 차를 벌렸다. 5회말 등판한 류현진은 삼진 2개를 추가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치고 내려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다저스 로버츠 감독 "류현진, 이 기사 보면 연락해라" 2024-03-17 13:46:41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던 지난해 7월 로스앤젤레스 원정길에서 로버츠 감독을 만나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2023시즌을 마지막으로 미국 생활을 정리한 뒤 친정팀인 한화로 복귀했다. 한편 로버츠 감독은 소속 팀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키움과 연습경기 선발...
한국 온 오타니…아내 다나카 동행 '최초 공개' 2024-03-15 15:05:54
이글스로 복귀한 류현진의 미국 친정팀도 다저스다.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9년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2.32)에 오르고 MLB 올스타전 선발투수에 뽑히는 등 전성기를 보냈다. 지난해 고교 유망주 장현석도 미국 도전과 KBO리그 입단을 놓고 고민하다가 계약금 90만 달러(약 11억9천만원)를 받고...
[천자칼럼] 서울에서 열리는 MLB 개막전 2024-03-13 18:05:50
같은 존재가 됐다. 2013년엔 류현진 선수도 다저맨이 돼 더욱 친숙한 팀으로 자리를 굳혔다. 로스앤젤레스까지 날아가 다저스타디움 명물 핫도그인 ‘다저독’을 먹으며 경기를 직관한 한국 팬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그 다저독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구장인 펫코 파크의 명물 핫도그 ‘배리오독’을 서울에서도 맛볼 수...
류현진 보러 새벽 2시 기상...한화팬 '평일 오픈런' 2024-03-12 15:54:37
신우재 씨는 "류현진 첫 등판 모습을 좋은 자리에서 보고 싶어서 회사에 휴가를 내고 왔다. 오늘 새벽 2시 30분에 일어났는데 하나도 피곤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대전엔 비 예보가 내려져 경기 성사 자체가 불투명했고, 날씨도 쌀쌀한데다 평일 낮 1시 시작이라 야구팬들이 현장을 찾기 힘든 환경이었다. 그러나...
류현진도 마신다…대상웰라이프, 한화 이글스와 스폰서십 2024-03-11 16:48:06
선수들의 체력 증강 및 운동 전후 피로회복을 위한 영양 관리의 일환으로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아르기닌 브랜드 ‘아르포텐’ 등 제품을 지원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의 합류로 프로야구 개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는 한화이글스의 후원사로 함께하게...
KBO 연봉 순위 공개…류현진·박동원 공동 1위 2024-03-11 14:35:09
KBO 사무국이 11일 발표한 등록 자료에 따르면 25억원을 받는 류현진과 박동원이 연봉 1위를 달렸고, 고영표(kt wiz)와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 2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류현진은 8년 170억원을 받는 조건에 12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했다. 박동원은 2022년 11월에 LG와 4년 65억원에 FA 계약했다. 계약금 20억원을 뺀...
박기량, 두산으로 이적…"야구로 치면 류현진 데려온 것" 2024-03-08 09:44:10
뛰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무조건 말려야 된다'며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팀에도 변화가 필요했고 언니에게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았다"며 "그냥 박기량이다. 야구로 치면 류현진 데려온 것"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박기량은 175cm의 큰 키와 서구적인 비주얼로 2009년부터 롯데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프로야구가 돌아왔다…ABS 도입 2024-03-08 09:23:47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경기를 치르고, 류현진이 복귀한 한화 이글스와 마무리 투수 김재윤을 영입한 삼성 라이온즈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범호 신임 감독이 부임한 KIA 타이거즈는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치르고, 김태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롯데 자이언츠와 이숭용 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