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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마구풀리 대통령 "마스크가 아니라 신에 의지해야" 2020-04-21 00:55:03
상업 도시 다르에스살람, 아루샤, 므완자, 그리고 수도 도도마에 대한 부분적 봉쇄 및 유명 관광지와 반 자치 지역인 잔지바르에 대한 전면 봉쇄를 제안했다. 한편, 내달 대통령 선거가 예정된 인근국 부룬디도 '신의 가호'를 내세우며 일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탄자니아는 올 10월 대통령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탄자니아 대통령, 코로나19 억제한다며 집단 예배 장려 2020-04-09 16:33:29
다르에스살람, 북부 도시 아루샤 등지 교회와 모스크에선 예배를 보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는 것이다. WSJ은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는 방법으로 자국민에게 예배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하는 정부는 탄자니아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불도저'라는 별명을 가진 마구풀리 대통령은 지난달 말 "코로나바이러스는 예수...
브라질, 내륙개발 위해 브라질리아로…나이지리아, 정치·인종 중립지대로 2020-02-16 18:13:10
인도에 빼앗긴 카슈미르 지역을 수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1959년 남부 카라치에서 북부 이슬라마바드로 천도했다.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몰락으로 유럽 영토 대부분을 상실한 터키는 1923년 이스탄불을 버리고 내륙 고원의 앙카라로 수도를 옮겼다. 말레이시아는 1993년 쿠알라룸푸르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Travel Abroad] 탄자니아 ④ 동아프리카의 보석 잔지바르 2020-01-11 08:01:07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페리를 타고 잔지바르에 도착하니 외국인들은 여권에 입국 스탬프를 다시 찍어야 했다.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의 자치령이기 때문이다. 잔지바르로 가려면 다르에스살람의 아잠 마린 페리(Azam Marine Ferry) 항구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곳은 매우 혼잡스러워서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신경...
탄자니아서 첫 에볼라 발병 의심…WHO "당국이 자료 제출 거부" 2019-09-22 21:27:02
다르에스살람에서 1건의 에볼라 의심 사례를 파악했다. 이 환자는 에볼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그와 접촉한 사람들이 격리됐다는 정보도 나돌았다. 이 외에 2건의 에볼라 의심 사례가 더 있다는 비공식 보고도 있다고 WHO는 전했다. 그러나 탄자니아 보건 당국은 지난 14일 '에볼라 환자는 없다'며 이런 정보를...
남아공서 탄자니아 여객기 1대 압류…"법원 명령" 2019-08-25 23:02:02
수도 다르에스살람으로 떠날 예정이었다. 탄자니아 교통부는 여객기가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하우텡 고등법원의 명령으로 압류됐다고 밝혔다. 탄자니아 당국은 여객기 압류가 빨리 해제되도록 하기 위해 변호사들을 남아공에 파견했다. 로이터는 한 은퇴한 남아공 농부의 법적 요구에 따라 여객기가 압류됐다고 전했다....
탄자니아 유조차 폭발사고 사망자 85명으로 늘어 2019-08-15 17:09:45
다르에스살람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모로고로에서 유조차 1대가 전복된 뒤 큰 폭발이 뒤따르면서 사고 당일 6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상자들은 대부분 유조차에서 흘러나오는 기름을 받으려고 모여있었다. 카심 마잘리와 탄자니아 총리는 사고 다음 날 유조차 폭발의 원인을 조사할 특수팀을...
탄자니아서 유조차 폭발로 최소 60명 사망(종합) 2019-08-10 18:56:50
수도 다르에스살람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모로고로시(市)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유조차 1대가 사고로 전복된 뒤 불이 붙었고 사람들이 유조차에서 기름을 훔치려고 모여있을 때 큰 폭발이 있었다. 아프리카에서는 주민들이 사고 유조차에서 기름을 훔치려다가 숨지는 참사가 종종 발생한다. 지난달 초...
탄자니아서 유조차 폭발로 최소 57명 사망·65명 부상 2019-08-10 17:45:52
노재현 특파원 =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10일(현지시간) 유조차 폭발로 최소 57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AP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는 탄자니아 수도 다르에스살람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로이터는 사상자 중 상당수가 사고 유조차에 있던 휘발유를 퍼가려고 했다고...
중국 지원 '아프리카 횡단 철도' 첫 개통… 4천㎞ 넘어 2019-08-02 11:33:13
다르에스살람-앙골라 로비토 연결,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전망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는 철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개통됐다. 대륙의 동쪽 인도양에 면해 있는 탄자니아에서 출발한 여객열차가 같은 날 서쪽 대서양 연안의 앙골라에 도착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