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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장관급 1명으로 시작…내각 인준 늦어 무더기 '대행 체제' 2021-01-21 17:21:44
청장에는 처음으로 흑인인 마이클 리건이 임명됐다. 바이든 내각은 비백인·여성 비중이 상당히 높다. 백인과 유색인종 비율은 5 대 5로 트럼프 행정부에 비해 다양성이 대폭 확대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료들의 평균 연령도 높은 편이다. 더타임스는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장관 후보자들의 평균 연령은 61세로...
"능력보다 유색인종?"…우려 낳는 바이든 행정부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2-23 07:54:22
흑인인 마이클 리건 노스캐롤라이나주 환경장관(44)이 각각 내정돼 있습니다.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할랜드는 건국 이래 첫 원주민 출신 연방정부 장관, 리건은 50여년 만의 첫 EPA 청장이 됩니다. 또 재닛 옐런은 첫 여성 재무장관, 로이드 오스틴은 첫 흑인 국방장관,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 내정자는 동성과 결혼한 첫...
미 내무장관 지명자 "원주민 말살 이데올로기 실패의 산 증거" 2020-12-20 07:56:03
환경보호청(EPA) 청장에 내정된 마이클 리건은 "모든 사람은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건 피부색이 어떻건 간에 깨끗한 공기와 물,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신념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리건은 "기후변화에 대한 긴급성을 가지고 식수를 보호하고 모든 공동체 사람들에게 권능을 부여하는 환경 정의 틀을...
바이든, 내각·백악관 '기후팀' 발표…"기후변화 위협 맞설 것" 2020-12-19 00:11:13
청장에 노스캐롤라이나주 환경품질부 장관인 마이클 리건을 낙점했다. 백악관 국내 기후 보좌관에 여성인 지나 매카시 전 EPA 청장을, 부보좌관에는 알리 자이디를 각각 발탁했다. 환경품질위원회 위원장에는 브랜다 멀로리 환경 변호사를 지명했다. 바이든 인수위는 이날 발표된 인사를 '기후팀(climate team)'...
바이든 '멜팅팟 내각'…이번엔 원주민계 발탁 2020-12-18 17:19:32
청장에 노스캐롤라이나주 환경장관인 마이클 리건(44)을 내정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할랜드 의원은 원주민 출신 여성이다.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미 건국 244년 만에 첫 원주민 출신 연방정부 장관이 탄생하게 된다. NYT는 “내무부는 미국 역사의 많은 기간에 원주민 공동체를 폭력적으로 대하고 한쪽 해안에서...
부양책 기대에 美증시 사상 최고…코로나 천명 또 넘길 듯 [모닝브리핑] 2020-12-18 07:06:06
환경품질부 장관인 마이클 리건(44)을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PA 청장에 내정된 리건 역시 인준 청문회를 통과하면 최초의 흑인 청장으로 기록됩니다. 이번 인선은 내각을 인종의 용광로인 미국답게 보이도록 하겠다는 바이든 당선인의 구상에 따라 인종별, 성별 안배에 신경을 쏟은 쓴 것으로 해석됩니다. ◆ 오늘...
바이든, 내무장관에 첫 원주민계 내정…환경청장엔 흑인 2020-12-18 05:55:29
흑인 청장이 된다. 리건은 2017년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최고 환경 책임자를 맡아 듀크에너지와 수십억달러 규모의 석탄재 정화 합의를 하고 환경정의자문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공화당 우위의 주 의회와 협력해 왔다. 워싱턴포스트는 "리건은 기후변화와 싸우고 녹색 에너지를 포용하겠다는 바이든 당선인의 약속 실현에...
바이든, '기후 차르'에 오바마 정부 환경청장 임명 검토 2020-12-14 11:54:23
환경청장을 맡고 있는 마이클 리건을 환경보호청장으로 임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흑인인 리건이 환경청장에 임명된다면 차기 정부 구성에서 다양성을 꾀해야 한다는 환경 단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깜짝 발탁 인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대기자원위원장을 지낸 메리 니컬스가...
미 코로나 입원환자 10만명 처음 넘어…신규사망도 4월이후 최다(종합) 2020-12-03 12:26:03
리건은 "이토록 많이 입원하고 있다는 것은 당국이 대유행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바이러스 유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동시다발적이어서 통제권을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입원환자는 늘어나는데, 전체 확진자 중 입원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되레 줄고 있어 올봄과는 다른 양상이 전개되고...
"아버지 찍지 마세요"…미국서 진보 딸이 공화당 부친 낙선운동 2020-06-26 17:02:18
의원으로 출마하고자 경선에 도전한 로버트 리건 후보의 딸 스테퍼니 리건은 전날 트위터에 이같은 글을 올리고는 '트친'들에게 "모두에게 전파해달라"고 부탁했다. 스테퍼니는 다음날 또 트윗을 올려 "아버지의 신념에 대한 추가 정보를 나누려니 불안하다. 그러니 검색해서 스스로 읽어봐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