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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이나 잘하지...하이브, 다 죽어가는 게임산업 뛰어든 까닭[안재광이 대기만성] 2024-08-12 09:43:48
10년은 거뜬하게 수익을 창출해 내고요. 리니지처럼 30년 가까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게임을 키워내는 방식도 일부 비슷합니다. 하이브는 빅히트뮤직, 어도어, 빌리프랩 등등 11개의 자회사 레이블을 통해 아티스트를 독립적으로 길러 내고 있는데요. 게임사들도 독립적인 스튜디오를 밑에 두고 게임을...
게임주 목표가 희비…넥슨게임즈 '웃고' 카카오게임즈 '울고' 2024-08-09 16:50:40
1위에 오르며 실적을 견인했다. 넷마블도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111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나혼렙), '레이븐2' 등 신작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냈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은 29.6% 증가한 7821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2분기...
붉은사막, 7년째 출시일 '미정'…펄어비스, 이번엔 다를까 [엔터프라이스] 2024-08-08 17:48:18
다른 기둥이 '이브' IP입니다. '우주 리니지'라고도 불리는 게임으로 매니아층이 탄탄한데요.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20%~26%를 오가고 있고요. 팬층이 두터운 만큼, 펄어비스는 이브 생태계를 접목해 신작 게임을 준비 중이기도 하고요. 펄어비스 측은 "계절적 변수가 있겠지만 200억 원 수준 매출을...
넥슨·넷마블 '역대 최대실적'…3N 중 "나홀로 부진" 엔씨 어쩌나 2024-08-08 16:58:33
월드 출시 효과로 이용자 지표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리니지2M', '리니지W' 등이 하락세에 접어든 것도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5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본사 인력을 올해 말까지 4000명대 중반으로 축소하는 등 중요한 분야 외에는 인력을 동결하는 등...
엔씨, 리니지 IP로 동남아 개척…베트남 유니콘과 합작사 설립 2024-08-07 15:10:03
‘리니지2M’을 출시하기로 했다. 엔씨소프트는 베트남 VNG와 지난 6일 베트남 호찌민 VNG캠퍼스에서 협약식을 하고 합작법인 ‘NCV게임즈’를 출범했다고 7일 발표했다. VNG는 ‘베트남판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메신저 앱 잘로의 운영사다.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은 업체이기도...
엔씨, 베트남 IT기업 VNG와 합작사 'NCV' 설립 2024-08-07 10:44:52
1조원 이상)으로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로 플랫폼과 콘텐츠 사업 부문 모두 성장세다. 현재 VNG 게임즈는 베트남 1위 게임 기업으로 동남아 전역에 글로벌 인기 게임을 포함한 130종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VNG 게임 자회사로 2004년 설립된 이후 MMORPG 중심으로 퍼블리싱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쌓아왔다. 현재 아시아권...
엔씨소프트, 베트남 VNG와 합작법인 설립…"동남아 시장 개척" 2024-08-07 09:41:42
설립…"동남아 시장 개척" 하반기 동남아 6개국에 리니지2M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베트남 종합 정보기술(IT) 기업 VNG와 합작법인(JV) 'NCV 게임즈'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VNG는 베트남에서 메신저 앱 '잘로'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며, 합작법인 파트너사이자...
2분기 간신히 흑자 낸 엔씨…"기존 IP 강화·장르 다각화 병행"(종합2보) 2024-08-05 16:43:23
리니지M'이 1천7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리니지W 655억원, 리니지2M 423억원, 리니지 246억원, 길드워2 235억원, 리니지2 212억원, 아이온 131억원, 블레이드&소울 38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시장이 65.2%였고 이어 아시아 15.4%, 북미유럽 9.2%, 로열티 매출 10.2% 등으로...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88억…작년 동기 대비 ¼ 토막(종합) 2024-08-05 15:40:10
리니지M'이 1천7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리니지W 655억원, 리니지2M 423억원, 리니지 246억원, 길드워2 235억원, 리니지2 212억원, 아이온 131억원, 블레이드&소울 38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시장이 65.2%였고 이어 아시아 15.4%, 북미유럽 9.2%, 로열티 매출 10.2% 등으로...
'엎치락뒤치락'…엔씨 출신이 만든 시프트업, 친정 넘어설까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8-03 10:52:47
아트 디렉팅을 총괄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은 리니지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흥행 지식재산권(IP)으로 꼽힌다. 김 대표는 2014년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말을 남기며 엔씨소프트를 퇴사했고, 같은 해 시프트업을 창업했다. 이미 시프트업은 영업이익 측면에서 엔씨소프트를 뛰어넘었다. 시프트업의 올해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