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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초대형 샹들리에부터 미래차까지…AI로 꽉 채운 LG전자 2025-01-07 10:18:24
침대에서 일어나 출근 후 퇴근까지 일련의 일상 속 과정 등을 알리기 위해 설치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전시를 소개한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CES 전시부스는 '일상 속 하루'에서 LG전자의 공감지능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설명하는 콘셉트로 이뤄졌다"며 "일과에 맞춰 AI가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원한 선장' 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KAIST에 44억 쾌척 2025-01-06 17:22:17
소프트웨어대학원 건물 등에 KAIST 김재철AI대학원 과정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김 회장은 최근 KAIST의 AI 연구 수준이 세계 5위권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이광형 KAIST 총장에게 “세계 1위로 끌어올려달라”고 당부하며 추가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I 연구에서 세계 1위로 평가받는 미국 카네기멜론대는 AI...
테크 인재 양성에 나선 토스뱅크의 진심, 60명 수강생에 통했다 2025-01-06 14:25:33
양성을 위한 MLOps 및 풀스택 과정’의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와 수료식을 진행했다.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본사에서 진행된 수료식엔 6개월의 대장정을 함께한 주역들이 함께했다. 멘토를 담당한 토스뱅크 민재슬 여신 플랫폼디파트먼트 리더, 김용휘 데이터 플랫폼팀 리더를 비롯해 한경아카데미 관계자와 수강생 60여...
엔화로 美 국채투자, '제2 키코 사태'로 번지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1-06 08:05:56
헬리콥터 벤식 유동성 공급책에 비유될 만큼 대선 과정에서 돈을 뿌려 트럼프 후보를 구했던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가는 60% 넘게 올랐다. 비트코인과 같은 트럼프 트레이드 대상 가격도 10만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앞으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인가. 이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서는 8년 전 상황으로 되돌아갈...
편성범 고대 의대 학장 "예일대와 협력…인류 기여할 의과학자 육성" 2025-01-05 17:24:05
과정에 고대 몫으로 두 자리를 확보했다. 수업료, 생활비는 예일대와 고대가 절반씩 낸다. 편 학장은 “글로벌 의사과학자를 만드는 데 고대와 예일대가 의기투합한 것”이라며 “고대 의대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박사까지 마치고 오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쟁력 있는 연구 역량을 갖출 것”이라고 기대했다. 학부생뿐만...
정상혁 신한은행장, “밸류업 달성하려면 질적 성장이 중요” 2025-01-05 10:30:38
세 가지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변화의 과정에 특히 유념해야 할 점은 리더들이 도덕적으로 바른 기준을 갖고 균형을 잡아줘야 한다"며 "믿을 수 있는 신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행장은 마지막으로 "어떤 전략과 제도도 변화하는 환경에 모든 것을 완변하게 해결할 수는 없다"면서 "강하면서도 유연함을 갖춘...
정상혁 신한은행장 "밸류업 위해 질적 성장이 중요" 2025-01-05 08:51:30
위한 변화, 현장의 변화를 주문했다. 아울러 "변화의 과정에서 리더들이 도덕적으로 바른 기준을 가지고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 애도 기간 등을 고려해 부서장 이상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상혁 신한은행장 "밸류업 위해 질적 성장 필요" 2025-01-05 08:00:00
"이런 변화의 과정에서 특히 유념해야 할 것은 리더들이 도덕적으로 바른 기준을 가지고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행장은 또 "어떤 전략과 제도도 변화하는 환경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다"며 "강하면서도 유연함을 갖춘 ‘강유겸전’의 자세로 강한 신한의 저력을 발휘함과 함께 변화하는 환경에도...
[책마을] "숙박업도 혁신 가능"…日 호텔왕의 성공기 2025-01-03 18:35:16
옛 직원들이 떠나는 과정에서도 그는 소신을 꺾지 않았다. 현장 직원을 중심으로 새 조직을 꾸렸고, 시행착오와 변화를 통해 혁신을 이뤄냈다. 그는 직원을 경영 주체로 내세웠다. 호시노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뜻하는 ‘플랫한 조직’을 강조했다. 10명 내외의 유닛 단위로 움직이게 했고, 연공서열과 관계없이 원하는...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 "기후 리더가 세상 바꿔…환경교육 선봉장 될 것" 2025-01-03 06:02:01
지속가능한 세상을 이끌어갈 리더로 만들자는 것이 환경교육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 사람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기관의 모토다. 에코나우 기관명도 ‘기후 행동은 바로 지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민간 NGO 최초로 환경 도서관을 위탁 운영하는 계기가 궁금하다. “교육 대상이 주로 청소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