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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경영 참여 본격화…"항공업 진출" 2025-01-22 09:30:06
대명소노그룹 회장은 "대명소노그룹의 풍부한 국내·외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출시와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티웨이항공의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항공 산업 진출을 대명소노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올해 금융환경 상전벽해…대응 방안 마련 시급" 2025-01-21 19:24:12
통한 지역 특화 ESG 경영 확대와 핵심 사업을 통한 전략적 자산 증대 및 선제적 건전성 관리를 통한 리스크 관리 강화하기로 했다. 고 행장은 "불안정한 대내외 정치 상황 속에서 금융시장 변동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과감한 리더십 추진을 통해 영업 자산 성장을 가속화하여 리딩뱅크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작년 전국서 가장 많이 나온 관리비는…한달에 760만원 달해 2025-01-21 08:58:42
관리 플랫폼 리딩 업체로서, 전국 공동주택 데이터를 집계 및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3000여 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1위 아파트 전용 앱(응용프로그램)이다.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택배 예약·입주민 투표·커뮤니티·소방 세대 점검 등의...
한국토지신탁, 신입·경력직원 채용…내달 3일까지 접수 2025-01-20 13:48:26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의 입지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토신은 수주의 양적·질적 확대를 모색하고자 연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 부문을 확대·재정비한 바 있다. 신탁방식 재개발·재건축 사업 확장을 위해 도시재생 1개 본부를 추가 설치했다. 리츠사업팀 기존 3개 팀에서 2개 팀...
부패 심한 인니, 모든 기업에 법률 감사 의무화하겠다는데…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1-20 07:00:06
대비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탁월하다. 해외 투자 및 지역 전문성을 두루 갖춘 베테랑으로, 인도네시아에 투자하고 있는 많은 한국 기업과 현지 법인들의 비즈니스 동반자로 활약 중이다. 글로벌 로펌 평가 매체인 '아시아로'(Asialaw)에서 Corporate/M&A 분야 리딩로이어 등으로 여러 차례 선정됐다.
두산베어스, '30년 휠라' 대신 '아디다스' 입고 뛴다 2025-01-13 16:35:56
두고 있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리딩 스포츠 기업인 아디다스가 ‘KBO리그 1호 창단 팀’ 두산베어스의 여정에 함께하며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두산베어스의 새로운 유니폼 키워드는 ‘경기력 향상’이다. 아디다스코리아는 원단과 엠블럼 마킹 모두 경량화에 초점을 맞췄다. 새 유니폼은 기...
'K팝 30년' SM의 성대한 자축 파티 2025-01-13 00:34:50
독창적 음악색을 지닌 팀을 꾸준히 발굴해 K팝 리딩기업으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 다양한 국적·연령의 관객은 SM이 대중의 사랑 속에서 걸어온 30년의 세월을 보여줬다. 공연 슬로건 ‘더 컬처 더 퓨처’는 지금까지 쌓아 올린 문화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K팝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뜻이다. SM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무대 위 살아 움직인 '30년 역사'…SM, 'K팝 근본' 맞다 [리뷰] 2025-01-12 22:52:05
총 98명이 참여한 합동 콘서트를 통해 'K팝 리딩기업'다운 저력을 재차 증명했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SM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이 열렸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으로 이틀 간 4만명의 관객이 몰렸다. 'SM타운 라이브'는 SM 소속 가수들이 단체로 출연하는 자체 브랜드...
"임팩타민 허가취소는 적법"…행정법 파고들어 승소 이끈 동인 2025-01-12 17:18:13
76조 1항 3호의 문언 해석에 관한 ‘리딩 케이스’로서 행정처분에 따른 제재의 법적 근거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건을 맡은 이동국 동인 바이오팀 변호사는 “‘강학상 하명’이라는, 행정법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을 활용해 기본에 충실한 변론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강태영 농협은행장, 디지털 사업 논의 2025-01-12 17:16:57
농협은행장(사진)이 지난 10일 정보기술·보안 부문 임직원 100여 명과 디지털 리딩뱅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강 행장은 “견고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혁신금융서비스 활용 등 신기술 대응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플랫폼 최적화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