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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배 껑충 뛴 이 회사, 전고체 배터리 장비로 불황 넘는다 [최형창의 中企인사이드] 2024-06-17 14:26:27
리튬이온 배터리 국산화를 이뤄낸 인물 중 한 명이다. 함께 근무한 동료들과 디스플레이의 한 종류인 플라즈마디스플레이(PDP) 제작을 위한 초음파 스크라이빙 장비를 국산화하겠다고 결심한 뒤 2003년 엠플러스를 창업했다. 회사는 세웠지만, 사업화하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PDP시장 수요가 사라지면서 회사는 자본잠식...
작년 삼원계 양극재 출하량 에코프로 1위…L&F 4위·LG화학 5위 2024-06-17 09:55:32
= 지난해 리튬이온배터리(LIB) 소재인 삼원계 양극재 출하량에서 에코프로가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발간한 'LIB 4대 소재 분기별 시장 및 공급망관리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수요량은 219만t, 양극재 출하량은 294만t이었다. 니켈, 코발트, 망간,...
전고체배터리용 음극시트, 아이엘사이언스 개발 2024-06-10 17:38:53
애디오닉스와 공동으로 3차원(3D) 리튬음극시트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튬이온배터리 소재인 리튬금속음극은 현존 음극재 중 가장 높은 에너지 밀도(흑연보다 10배 이상)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활용하면 고에너지밀도의 고성능 음극 구현이 가능하지만, 불안정성 문제 탓에 상용화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구본무의 배터리 선견지명 2024-06-04 17:58:43
2차전지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었다. 아사히카세이 출신인 요시노 아키라 박사가 리튬이온 배터리의 음극재를 처음 개발했다. 이때가 1985년이다. 이 공로로 요시노 박사는 2019년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 3명 중 한 명에 선정됐다. 하지만 일본 기업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자동차에 장착할 수 있다는 발상으로 나아가지...
이날만 기다렸다…'세계 최초 개발' 中 잡을 비장의 무기 [박동휘의 산업 인사이트] 2024-06-04 09:41:09
출신의 요시노 아키라 박사가 리튬이온 배터리의 음극재를 완성함으로써 리튬이온 배터리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때가 1985년이다. 이 공로로 요시노 박사는 2019년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 3명 중 한명에 선정됐다. 하지만 일본 기업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자동차에 탑재할 수 있다는 발상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배터리에...
LG엔솔, 글로벌 배터리 특허 라이선스 시장 참여한다 2024-05-31 09:21:33
30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과 파나소닉의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 관련 특허를 통합한 새 라이선싱(특허사용 계약)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튤립이 관리하게 된 특허 포트폴리오는 LG에너지솔루션과 파나소닉이 보유한 약 1천500개 특허군, 5천개 이상의 특허로 구성됐다. 이는 현재까지 배터리 산업에서 라이...
한화오션·한화에어로, 캐나다 최대 방산전 'CANSEC' 첫 참가 2024-05-28 14:46:31
전시회에서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과 잠수함용 리튬전지 모듈, 무인 전력 지휘통제함인 '고스트커맨더' 등을 공개한다. 현재 건조 중인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은 세계 최초로 공기불요추진체계(AIP)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동시 탑재해 기존 장보고-Ⅲ 배치-Ⅰ대비 잠항 지속능력과 무장 탑재 능력이 개선...
한화오션·한화에어로, 캐나다 방산전시서 해양·지상무기 선봬 2024-05-28 09:27:23
지휘통제함인 고스트커맨더, 잠수함용 리튬전지 모듈을 선보인다. 현재 건조 중인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은 기존 장보고-Ⅲ 배치-Ⅰ(도산 안창호함급) 잠수함과 비교해 잠항 지속능력과 무장 탑재 능력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세계 최초로 공기불요추진체계(AIP)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동시 탑재해 현존하는...
유럽연합, 핵심원자재법(CRMA) 발효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5-27 15:05:00
전기차에 대한 관세가 현행 25%에서 100%로, 리튬이온 전기차 배터리와 배터리 부품은 7.5%에서 25%로, 반도체와 태양광 전지도 50%까지 상향됩니다. 앞서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도 25%로 올렸죠. 중국도 미국에 대한 강력한 반박에 나섰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美, 중국산 200여 품목에 다시 관세 때린다 2024-05-26 23:45:58
대책을 발표했다. 철강·알루미늄 및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관세도 25%로, 반도체와 태양 전지의 관세는 50%로 크게 올리기로 하는 등 자국 산업 보호에 나섰다.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업체들의 과잉 생산품이 밀려들 경우 미국 산업 기반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