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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등 맞아? 분위기는 `1위` 2018-04-03 08:49:16
날 연장전에서 페르닐라 린드베리(32·스웨덴)에게 패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전날 린드베리, 재미교포 제니퍼 송(29)과 연장전에 돌입한 바 있다. 3차 연장에서 송이 먼저 탈락했고, 4차 연장까지 승부를 내지 못해 이날 5차 연장부터 경기가 재개되면서 박인비 우승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03 08:00:06
끝 ANA 인스퍼레이션 2위…린드베리에 분패 180403-0009 체육-0002 01:02 [LPGA 최종순위] ANA 인스퍼레이션 180403-0010 체육-0003 01:16 린드베리, 7.5m 버디 퍼트로 '연못 다이빙' 주인공…박인비 2위(종합) 180403-0011 체육-0004 01:20 박인비 아쉬운 8차 연장 패배…그래도 시즌 출발이 좋아 180403-0028...
[주요 기사 1차 메모](3일ㆍ화) 2018-04-03 08:00:02
ANA 인스퍼레이션 2위…린드베리에 분패(송고) ▲ 메이저 준우승 박인비, 세계랭킹 3위ㆍ상금 1위로 '껑충'(송고) ▲ 한국여자프로골프 기지개…5일 제주에서 개막전(송고) [문화] ▲ 평양서 두 번째 '봄이 온다' 공연…남북 예술단 한 무대에(송고) ▲ 여가부, 지자체와 성폭력 근절대책 협력 강화(송고)...
192전 193기 린드베리 "박인비 이겼으니 제 실력 의심 안할래요" 2018-04-03 07:48:35
꺾고 우승한 페르닐라 린드베리(32·스웨덴)를 보면서였다. 2010년 LPGA 투어에 입문한 린드베리는 이 대회 전까지 192차례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우승이 없는 선수였다. 당연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그를 우승 후보로 지목한 이는 거의 없었고 1, 2라운드에서 린드베리가 선두를 달렸을 때만 하더라도 '저러다...
메이저 준우승 박인비,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서 2018-04-03 07:17:17
이 대회에서 4라운드까지 15언더파 273타를 쳐 페르닐라 린드베리(32·스웨덴), 제니퍼 송(29·미국)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했다.우승은 이틀에 걸친 8차 연장 끝에 박인비를 따돌린 린드베리가 차지했다.지난달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19위에서 9위로...
메이저 준우승 박인비, 세계랭킹 3위·상금 1위로 '껑충'(종합) 2018-04-03 06:49:25
이 대회에서 4라운드까지 15언더파 273타를 쳐 페르닐라 린드베리(32·스웨덴), 제니퍼 송(29·미국)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이틀에 걸친 8차 연장 끝에 박인비를 따돌린 린드베리가 차지했다. 지난달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19위에서 9위로 뛰어오른 박인비...
메이저 대회 준우승 박인비, 세계 랭킹 3위로 '껑충' 2018-04-03 06:33:23
이 대회에서 4라운드까지 15언더파 273타를 쳐 페르닐라 린드베리(32·스웨덴), 제니퍼 송(29·미국)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이틀에 걸친 8차 연장 끝에 박인비를 따돌린 린드베리가 차지했다. 지난달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19위에서 9위로 뛰어오른 박인비...
박인비 아쉬운 8차 연장 패배…그래도 시즌 출발이 좋아 2018-04-03 01:20:24
끝났어야 하는 대회였다. 하지만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일몰 어둠 속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고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날을 넘기고 말았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8시에 다시 만난 둘은 연장 8차전에서야 우승자를 정했다. 박인비는 경기 내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생애 첫 우승에 강한 집념을 보인 린드베리...
린드베리, 7.5m 버디 퍼트로 '연못 다이빙' 주인공…박인비 2위(종합) 2018-04-03 01:16:49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린드베리가 7.5m 긴 버디 퍼트에 성공한 반면 박인비의 약 3m 버디 퍼트는 왼쪽으로 빗나가 '포피스 폰드'의 주인공은 린드베리가 됐다. 10번 홀에서 재개된 이날 5차 연장에서 둘은 나란히 파를 기록했고, 17번 홀로 옮겨 열린 6차 연장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특히 6차 연장에서...
LPGA 투어 ANA인스퍼레이션 페르닐라 린드베리의 날 2018-04-03 01:16:42
뒤 막판까지 살아남았다. 린드베리는 결국 8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이겨내고 우승컵을 거머쥐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했다.린드베리는 연장홀 대다수를 박인비보다 긴 퍼팅을 남겼지만 홀컵 뒷벽을 치는 과감한 퍼팅 기법을 구사하며 퍼팅 여제 박인비를 꺾는 파란을 연출했다. 마지막 8차전 연장홀에서 린드베리는 10m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