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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리튬 사업 중심축 아르헨티나 공장 '첫 삽' 2022-03-24 11:23:49
살타주 주지사, 라울 하릴 카타마르카주 주지사, 장명수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의 이번 착공식 참석은 지난 2일 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출범한 이후 첫 글로벌 행보다. 이날 착공한 염수 리튬 공장에선 연 2만5000t 규모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2024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총...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공장 착공 2022-03-24 09:56:59
하릴 카타마르카주 주지사, 장명수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염수 리튬 프로젝트는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양극재의 원료가 되는 리튬을 안정적으로 대량 확보하게 돼 그룹 내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밸류체인 전체가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 아르헨과 이차전지소재 협력…리튬 생산 4.9조원 투자(종합) 2022-03-22 11:32:27
2018년 아르헨티나 북부 살타주와 카타마르카주 경계에 있는 옴브레 무에르토 소금호수를 인수한 포스코그룹은 3년여에 걸쳐 현지 생산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및 데모플랜트 검증을 마치고 오는 23일 상용화 공장을 착공한다. 최 회장은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여서...
[우크라 침공] 3차대전 번질라…'비행금지구역' 요구엔 선긋는 서방 2022-03-07 17:40:50
바라는 것일 뿐"이라고 호소했다. 옥사나 마르카로바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도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러시아는 테러 국가다. 테러 국가로 대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를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는 경우, 이 구역에 진입한 러시아 항공기를 격추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이 문제다. 이런 경...
"자유는 독재에 승리"…바이든, 결연한 의지로 푸틴 응징 다짐 2022-03-02 16:52:57
받고 회의장에 참석한 옥사나 마르카로바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를 호명해 상하원 의원들의 지지를 담은 기립박수를 끌어내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역사적으로 독재자들이 그들의 침략에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을 때 그들은 더 큰 혼란을 초래했다는 것을 우리는 배웠다"며 단호한 어조로 러시아에 대한 응징을...
[우크라 침공] 바이든 첫 국정연설에 초청받은 미국 주재 우크라 대사 2022-03-02 06:21:29
백악관은 이날 마르카로바 대사가 영부인 질 바이드 여사의 초청을 받아 영부인 좌석 주변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을 듣는다고 밝혔다. 매년 초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하는 대통령의 국정연설에는 특별손님을 초청하는 것이 관례로 돼 있다. 이 전통은 1982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대통령이 비행기 사고로 얼음물에 빠진...
[우크라 침공] "러가 진공폭탄" vs "우크라가 백린탄"…금지무기 사용공방 2022-03-01 20:10:20
양측의 진실 공방이 확산할 조짐이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옥사나 마르카로바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러시아군이 주거지에 진공폭탄을 사용했다며 이는 제네바 협약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열압폭탄(Thermobaric Bomb), 기화폭탄(Fuel-Air Explosive)으로도 불리는 진공 폭탄은 먼저 미세한 연료 구름을 퍼뜨리고, ...
[연합시론] 민간지역 포격ㆍ진공폭탄 사용은 비인도적 전쟁범죄다 2022-03-01 14:39:29
따르면 옥사나 마르카로바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지난달 28일 "러시아군이 오늘 진공폭탄을 사용했는데 제네바 협약에서 실제로 금지되는 것"이라며 특히 이들 폭탄이 주거지역을 겨냥해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산소를 빨아들여 초고온 폭발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인간의 내장에 손상을 주는 진공폭탄은 투하 지점에서...
`핵 카드` 꺼내든 러…서방 "암호화폐 등 추가제재" 예고 2022-03-01 13:38:19
마르카로바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날 미국 의회 보고를 마친 뒤 "러시아군이 제네바 협약에 의해 금지된 진공폭탄을 사용했다"며 "러시아가 거대한 가해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공폭탄은 산소를 빨아들여 강력한 초고온 폭발을 일으킴으로써 주변에 있는 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살상하는 무기다. 여기에...
러·우크라 협상 중 더 커진 포성…서방, 제재폭탄 계속 투하 2022-03-01 13:20:59
옥사나 마르카로바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날 미국 의회 보고를 마친 뒤 "러시아군이 제네바 협약에 의해 금지된 진공폭탄을 사용했다"며 "러시아가 거대한 가해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공폭탄은 산소를 빨아들여 강력한 초고온 폭발을 일으킴으로써 주변에 있는 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살상하는 무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