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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수색구조 사투 "생존가능성 희박"…美붕괴참사 사망 32명 2021-07-07 04:46:40
장례식이 이날 오후 마이애미비치에 있는 한 가톨릭교회에서 추모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과라는 작년 11월 직물 제조사의 판매 매니저로 새 일을 시작했고, 아동 구호병원 등 자선단체를 위한 기금 모금 활동도 해왔다고 AP는 보도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 붕괴참사 인근 3층아파트도 대피령…외벽굴절 등 안전우려 2021-07-05 23:26:10
대피령이라고 CNN은 전했다. 앞서 노스마이애미비치는 지난 2일 크레스트뷰 타워 아파트 거주자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바 있다. 이 아파트는 붕괴 참사 이후 시행된 안전 검사에서 건물 구조와 전기 등과 관련해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었다. 마이애미비치에서 대피령이 내려진 아파트 역시 바닥과 외벽에 문제가 있는...
'붕괴참사' 美 플로리다서 다른 아파트 한곳에 대피명령 2021-07-03 10:21:42
무너진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로부터 5마일(약 8㎞) 떨어져 있다.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의 붕괴로 인한 사망자는 22명으로 늘었고 120여명은 실종 상태다. 이번 참사의 여파로 크레스트뷰 타워에 대한 안전 검사가 실시된 결과, 건물 구조, 전기 등과 관련해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美 아파트 붕괴참사에 인근 해안지역도 '안전점검 강화' 움직임 2021-06-29 04:14:06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북쪽으로 8㎞ 떨어진 서니 아일스 비치는 28일(현지시간) 이 지역에서 40년 이상 된 건물을 점검하기 위한 팀을 파견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서니 아일스 비치는 지난 26일 이 일대 40년 이상 된 건물을 대상으로 한 재인증과 관련한 기존 절차를 수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
이스라엘, 156명 실종 미 아파트 붕괴 현장에 구조지원팀 파견 2021-06-27 16:55:11
건너갔다. 앞서 지난 24일 새벽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는 지은 지 40년 된 12층짜리 아파트의 일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붕괴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최소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156명이 실종됐다. 서프사이드 일원에는 유대인들이 집단 거주하고 있으며, 전체 주민의 3분의 1가...
"사고 전날 '삐걱' 소리났다"…위험신호 감지한 美아파트 주민들 2021-06-25 16:47:11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프사이드와 마이애미비치 내 건물 여러 채를 세우는 데 참여한 건축가 코비 카프는 아파트 내부구조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뉴욕타임스(NYT)에 수평으로 놓인 판 모양 구조물이 수직으로 세워진 지지벽과 닿는 부분이 부식돼 한 층 바닥 전체가 무너져 내렸을 가능성을 짚었다....
올림픽 출전 미국 농구 `드림팀` 확정…평균 연봉 280억원 2021-06-24 07:29:10
아데바요(마이애미)의 511만5천492 달러인데 한국 돈으로는 58억원 정도다. 아직 소속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중인 미들턴과 즈루 홀리데이(밀워키), 데빈 부커(피닉스)는 남은 NBA 일정에 따라 2020-2021시즌을 마친 뒤 곧바로 일본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올해 챔피언결정전이 7차전까지 갈 경우 올림픽 현지 날짜 기준...
여름이 오자 여행 시작됐다…메모리엘데이 연휴 미국 '들썩' 2021-05-31 10:44:42
샌타모니카 부두,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비치 등은 바다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도 붐볐다.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의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자 행인들은 발길을 멈추고 손뼉을 쳤고, 캘리포니아의 테마파크 그레이트 아메리카를 찾은 가족을 포함한 방문객들은 놀이기구를 타며 환호성을 질렀다. 31일...
때리고 모욕하고 깨부순다…미 '아시아계 증오 독버섯' 확산(종합) 2021-04-05 14:25:19
들었다. 지난해 9월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서는 한 한국계 사업가가 "우한(武漢)으로 돌아가라"며 모욕당했다. 올해 3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는 한 여성이 버스에서 다른 승객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권했다가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들었으며 "당신 일이나 신경 써라. 지옥에나 가라. 여긴 미국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때리고 모욕하고 깨부순다…아시아계 증오범죄는 세갈래 2021-04-05 11:15:47
들었다. 지난해 9월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서는 한 한국계 사업가가 "우한(武漢)으로 돌아가라"며 모욕당했다. 올해 3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는 한 여성이 버스에서 다른 승객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권했다가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들었으며 "당신 일이나 신경 써라. 지옥에나 가라. 여긴 미국이다"라는 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