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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부 경호부대원, 근무 중 총으로 극단 선택 2024-03-02 09:45:29
밝히면서 "경호부대에 대한 생활교육과 심리상담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군인이 총통부 근무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현 야당인 국민당 마잉주 총통이 재임하던 2012년 5월에도 같은 대대의 병사가 정문에서 소총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대만 국민당 부주석 오늘 방중…中, 대만 野를 '대화 파트너'로 2024-02-26 09:45:47
초청을 시작으로 3월에는 마잉주 전 총통의 성묘 여행을 허락했으며, 5월에는 롄성원 국민당 부주석을 초청해 융숭히 대접하면서 중국과 대만이 '한 집안'이라는 점을 부각한 바 있다. 중국은 2016년 차이 총통 집권 이후 대만 정부와 아예 접촉을 꺼려왔으며, 지난 총통선거에서 정권 교체를 갈망했으나 민진당이...
"中어민 사망 사건, 취임 앞둔 라이칭더에 최대 시험대" 2024-02-16 14:30:33
마잉주 정부 시절에 발생했다면 양안이 연락 채널을 이용해 원활하게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내놓았다. 대만 매체들은 이 사건이 현재 민주 진영과 공산 진영 양측 간의 객관적인 소통 채널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공식적인 소통 채널 재개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jinbi100@yna.co.kr...
'여소야대' 대만 국회서 차기 총통 국정보고 놓고 힘겨루기 2024-02-14 13:14:58
황궈창 원내총소집인(원내대표 격)도 국민당이 집권한 마잉주 총통 시절인 2010년과 2012년 당시 커젠밍 민진당 원내총소집인도 총통의 국회 보고와 관련해 즉문즉답을 촉구했다면서 민진당이 앞뒤가 다른 '내로남불식 주장'을 한다고 말했다. 대만 입법원은 모두 113명의 입법위원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총선에...
대만, '위협 항로' 반발 中단체관광 모객금지…中 "정치적 조롱" 2024-02-08 11:30:45
마잉주 총통 집권기인 2008년부터 중국 본토 단체 관광을 허용했으며 2011년부터 개인 여행자 방문도 허가했다. 그러나 2016년 친미·독립 성향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차이잉원 총통 당선 이후에 중국은 당국 간 교류 단절에 이어 2019년부터는 대만인 개별 여행을 금지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2020년부터...
대만 前 외교안보 사령탑 "中, 전쟁 위협으로 협상 강요할 것" 2024-02-07 13:46:01
그는 국민당의 마잉주 총통 집권 시절 비서장을 지냈다. 쑤 전 비서장은 양안 간의 관계 '정상화'가 가능성이 높지 않으므로 양안의 현상 유지가 아마도 4~5년 안에 '게임 종료'(Game over)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현상 유지가 지난해 3월 출범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3기와 라이칭더 대만...
中, 대만해협 중간선 '무력화'…라이칭더 압박 '몸풀기' 시작(종합) 2024-02-01 16:27:05
항로 개설을 일방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마잉주 총통 집권의 대만 정부가 해당 항로가 군용으로도 쓰일 수 있다면서 강력히 반발하자 양안은 협상을 통해 중국이 M503 항로에서 서쪽으로 11㎞ 떨어진 절충 항로를 쓰기로 한발 물러섰고, W121·W122·W123 항로는 사용하지 않아 왔다. 그러던 중국이 라이칭더...
中, 대만해협 중간선 무력화 나선듯…중간선 인접항로 비행 허가 2024-02-01 11:02:47
항로 개설을 일방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마잉주 총통 집권의 대만 정부가 해당 항로가 군용으로도 쓰일 수 있다면서 강력히 반발하자 양안은 협상을 통해 중국이 M503 항로에서 서쪽으로 11㎞ 떨어진 절충 항로를 쓰기로 한발 물러섰고, W121·W122·W123 항로는 사용하지 않아 왔다. 그러던 중국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 부두 개조 마친 남중국해 타이핑다오 가나…中 촉각 2024-01-29 10:06:00
견해도 만만치 않다. 연합보는 전임 천수이볜·마잉주 총통은 타이핑다오를 방문했으나, 2016년 집권 이후 차이 총통은 그러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만 제1야당인 국민당은 차이 총통의 타이핑다오 방문은 상징적인 주권 선언 조치라면서 오는 5월 20일 퇴임 이전에 방문을 촉구하고 있으며,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에게도 입...
대만, 새 입대 사병에게 "중국산 휴대전화 사용 말라" 지시 2024-01-26 16:09:13
징병제를 시행해오던 대만은 국민당 소속의 마잉주 총통 집권 시절인 2013년부터 4개월 의무복무로 바꿨고, 여기에 2018년 12월부터 지원병으로 이뤄진 모병제가 병행됐다. 그러나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지속돼온 가운데 재작년 12월 차이잉원 총통은 올해부터 군 의무복무 기간을 4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법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