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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말참견'…中 한미정상회담 전 거친 발언 배경은 2023-04-21 18:15:09
불장난하는 자는 반드시 불에 타 죽을 것"이라는 막말에 가까운 거친 표현을 썼다. 친 부장은 한국이나 윤 대통령을 직접 거명하지 않았지만, 발언의 맥락과 전날 한국 외교부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해 왕 대변인의 '말참견' 발언에 항의한 점을 감안할 때 다분히 윤 대통령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될...
[단독] 배터리 아저씨의 조언 "여의도는 헛다리, 리포트 믿지 마라" [마켓PRO] 2023-04-17 13:44:33
"막말·음모론 멈춰라" 의견 분분박순혁 이사는 1995년 대한투자신탁(현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로 시작해 30년 가까이 테크 기업들을 분석했다. 금양 홍보이사직을 맡은 건 2022년 1월이다. 회사를 옮긴 후부터 한국 2차 전지 기업들의 경쟁력을 설파해왔다. 여의도 증권가과 기관 투자자들에 대한 날선 비판을 하면서 개인...
진중권 "장예찬, 나치 수준 코미디"…장예찬 "제소하겠다" 2023-01-06 13:43:45
프로그램을 방송심의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진 교수가 라디오에서 장 이사장의 공약을 두고 "나치 수준의 용어"라고 비판해서다. 장 이사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이하 한판승부)와 진 교수를 방심위에 제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을 비판할 순...
[토요칼럼] 계묘년, 막말금지법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2022-12-23 17:20:34
완벽히 차단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도 막말, 욕설, 비속어 같은 건 조심하면 저지르지 않을 잘못이다. 교수신문 설문조사에서 전국 대학교수들이 논어 ‘위령공편’에 나오는 ‘과이불개(過而不改)’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그래서 의미심장하다. 공자는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過而不改), ...
김여정 "서울이 과녁"…직접 타격 위협하며 맹비난 2022-11-24 18:00:18
일”이라며 막말에 가까운 비난을 퍼부었다. 서울이 자신들의 ‘핵 타격’ 목표라는 것도 내비쳤다. 김여정은 “문재인이 앉아 해먹을 때는 적어도 서울이 우리의 과녁은 아니었다”며 “미국과 남조선 졸개들이 우리에 대한 제재에 필사적으로 매달릴수록 우리의 적개심과 분노는 더 커질 것이며 그것은 저들의 숨통을...
[고승연의 세대공감] MZ에 듣기 좋은말 하면 멘토, 싫은 소리하면 꼰대? 2022-10-05 17:38:05
상사라도 막말을 하지 않으면서 ‘조직을 우선시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건 꼰대가 아니다. 다만 말로는 조직을 우선시 한다면서도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잔소리’와 ‘오지랖’으로 무장했다면 그야말로 꼰대다. 그리고 여기에 언어폭력 수준의 ‘막말’까지 한다면 이는 조직을 좀먹고 여러 사람을 병들게...
'가십'과 '안면몰수' 화법이 지배하는 정치권 [여기는 논설실] 2022-09-08 09:20:02
욕을 많이 먹는지 점검하겠다고 하면 의원들에게 팬덤 확보 경쟁에 나서게 되고 이는 자칫 대의민주주의를 훼손하고 포퓰리즘과 중우정치를 낳을 수 있다. 고함에는 고함으로, 막말에는 막말로 되받는 풍토는 상대를 굴복시키기는 커녕, 감정의 골만 깊게한다. 우리도 때론 묵중한 한마디, 때론 ‘촌철살인’의 유머와...
최강욱-한동훈 날선 공방…"댁이 가해자" "장관에게 댁이요?" 2022-08-23 10:24:22
동양대 교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른바 ‘채널A 사건’을 두고 서로 피해자라며 충돌한 것을 두고 "최 의원이 가해자로 기소됐는데 피해자로 보는 견해가 많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지난 22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벌어진...
'고소하겠다더니…' 강신업 변호사, 욕설 발언 돌연 사과 2022-06-14 17:35:48
차마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저급한 욕설과 막말을 일삼은 것은 매우 유감스럽고 개탄할 일이다"라며 "강 변호사가 저와 관련하여 올린 글들을 삭제하고 정중하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모욕죄와 명예훼손죄로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법정 공방 예고를 지켜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진중권 "김건희, 더 큰 사고 치기 전에 '건희사랑' 강신업 정리하라" 2022-06-14 08:32:37
전 동양대 교수는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운영자 강신업 변호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거친 욕설을 쏟아낸 것을 두고 "김 여사님, 이분 정리하라"고 조언했다. 진 전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에 강 변호사 관련 보도를 공유하면서 "더 큰 사고 치기 전에 이분 정리하라"고 적었다. 앞서 강 변호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