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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끈 야간근무자 입건 2024-08-26 16:58:39
발생한 전기차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연결 밸브를 잠근 관리사무소 야간 근무자가 소방 당국에 입건됐다. 26일 인천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인천시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당시 A씨는 '솔레노이드 밸브'와 연동된 정지 버튼...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끈 관리사무소 직원 입건 2024-08-26 16:57:35
당시 스프링클러 밸브를 잠근 관리사무소 야간 근무자가 소방 당국에 입건됐다. 인천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인천시 서구 청라동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당시 방재실에서 버튼을 조작해 스프링클러 작동을 멈추게...
변동성 장세…초고액자산가 '절세 골든타임' [양현주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4-08-23 17:27:39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영리한 전략을 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상무는 최근 고액자산가들에게 국내 주식을 증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조언하고 있다. 해외주식과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는 매수를 권하고 있다. 박 상무는 국내 자산관리(WM) 개념이 본격 도입되기 시작한 2004년 씨티은행에서 자산관리사(PB)로 출발...
대통령실 "외국유학생 '가사도우미' 검토…최저임금 적용 안돼" 2024-08-23 14:50:23
외국인 유학생을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로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형태로 고용하는 ‘사적 계약’을 허용해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육아 서비스 비용을 낮춰 부부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가 유학생 등...
"비만 오면 난리"…1100억 쏟아부은 세운상가 충격 근황 [혈세 누수 탐지기⑦] 2024-08-23 11:36:02
같이 말이죠. 수년간 지속된 공사와 1m당 1억원이 넘게 예산이 들어서 무언가 더 만들 여력이 없었던 걸까요. 보행로 아래 1층 조명 가게에나 차나 사람이 좀 다니지, 3층은 더욱 썰렁했습니다. 곳곳에는 빈 가게가 있었고, 그나마 허공을 채우는 건 담배를 피우러 나오는 상인들뿐이었습니다. 2층에 해당하는 중간층에는...
최저임금 차등화 불지핀 與…오세훈도 "방안 강구" 2024-08-22 13:44:56
관리사 월급을 최저임금 이하로 책정할 수 있게 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 중이다. 오 시장은 "법무부 논리대로 불법 체류와 같은 부작용을 걱정하면서 외국인 가사도우미 비용을 낮추는 방안을 시도도 하지 말자고 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며 "최저임금 차등화 외에도 방법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적...
'월급 238만원' 필리핀 이모님 비싸다더니…'뜻밖의 상황' [이슈+] 2024-08-21 19:52:01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한국에 입국해 교육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성토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필리핀에서 입국한 가사관리사, 소위 '필리핀 이모님'에게 매달 238만원의 월급을 줘야 하는 이상 이들은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는 게 이들의...
세종사이버대학교 백소라 교수, 과테말라정부 차관·시장에 한국형 드론배송 소개 2024-08-21 15:47:38
말했다. 후안 마누엘 아스투리아스 시장은 “안티구아와 같은 역사적인 도시의 유산을 존중하면서 물류를 현대화할 수 있는 구상을 제안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백소라 교수는 “한국과 과테말라가 드론배송에 대한 협력사업을 위해 단계적으로 협의해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
성적 수치심 들면 성희롱?…법적 기준 뜯어보니 [법알못] 2024-08-19 20:00:01
관리사인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하기도 했다. 그에게 마사지를 받았던 피해자는 접촉한 신체 부위가 진술 과정에서 바뀌면서 성적 수치심을 인정받지 못했다. 최현덕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는 "성범죄에서 흔히 피해자가 무조건 중심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법원은 일반 수준의 사회 통념을 가진 '일반인'...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사용처 구분 없이 100만원까지 사용 2024-08-19 15:42:34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건강 관리사가 직접 가정 방문해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서비스)와 산후조리경비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다. 산후조리원 비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시는 오는 9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와 산후조리경비 서비스에 각 50만원으로 제한했던 사용 한도를 없앤다. 산모는 원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