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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보며 '음란행위' 뒤 도망친 男 붙잡혀 2024-06-25 21:07:50
여자 초등학생들을 보면서 음란 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중구 아파트 단지에서 B양 등 초등학생 2명을 바라보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 등은 당시 A씨가 음란...
[OK!제보] 치킨에서 시뻘건 피가 뚝뚝…이걸 먹어도 된다는 업체 2024-06-23 06:00:01
하지만 A씨는 즐거워야 할 저녁 시간을 망친 것은 물론 업체의 답변을 기다리다가 다 식어 굳어버린 치킨을 먹지도 못하고 버렸다고 한다. BBQ는 또 A씨의 환불 문의에 안된다면서 음식을 주문한 배달의민족(배민)에 알아보라고 했다. 그러나 배민은 제품을 판매한 점포 사장과 통화 후 "매뉴얼대로 조리한 제품이어서...
이상민, '한동훈 견제' 홍준표에 "비판만 말고 당대표 나가라" 2024-06-17 10:47:19
"총선 망친 주범들이 당권 노린다고 삼삼오오 모여서 난리를 치니 참 뻔뻔하고 어이없는 당이 돼가고 있다. 그냥 이재명에게 나라를 갖다 바치는 거 아니냐."(홍준표 대구시장 16일 페이스북에 남긴 글 中) 홍준표 대구시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는 가운데 "비판만 하지...
홍준표, 한동훈 겨냥해 “총선 망친 주범들이 당권 노려” 2024-06-16 14:14:02
16일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고 삼삼오오 모여 저리 난리 치니 참 뻔뻔하고 어이없는 당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총선 망치고 지방선거 망치면 차기 정권 재창출할 수 있겠냐”며 “그냥 이재명에게 나라 갖다 바치는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한동훈...
[기고] 연금개혁, 100년을 내다보자 2024-06-02 18:35:58
도망친 병사가 보였습니다. 그러자 50보 도망간 병사가 100보 도망간 병사를 보고 ‘이런 비겁한 놈’이라며 비웃었습니다. 왕께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왕이 왜 싱거운 것을 묻느냐는 듯 답했다. “50보나 100보나.” 21대 국회에서 여야의 연금개혁 논의가 바로 ‘50보, 100보’다. 소득대체율을 43%나 45%로 올려서는...
中유학생 "한국인, 뭐든 대통령 탓…이대로 가면 망한다" 일침 2024-05-29 11:17:48
유치하고 나서는 관리능력이 따라주지 않아서 오히려 일을 망친다"면서 "능력도 안 되면서 OECD에 강제로 가입하려고 애쓴다. 그 결과 OECD 통계에서 안 좋은 건 다 1위를 하고 있다. 나는 왜 한국인들이 이렇게 인생 피곤하게 사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 이어 "한국인들은 항상 하는 말이 '중국은 공산당 정부가...
홍준표, 한동훈 겨냥 "갑툭튀가 장악하면 당에 미래 없다" 2024-05-24 21:45:19
정권 2년 차 중차대한 총선거를 망친 사람을 또다시 선출직으로 맞아들인다면 이 당에 미래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력 없는 당 대표 뒤에 숨어 그의 촐랑거리는 말로 마냥 끌려다니는 집권당이 되면 우리당만 망하는 게 아니라 나라가 망한다"고 지적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칸이 불러준 작품은 꿈에서 본 내용을 영화로 만든 것" 2024-05-19 17:52:02
도망친 옥연이 수년 전 옆 마을 영감에게 시집간 앞집 언니 방울을 만나 여성으로 사는 삶의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20분 남짓의 단편영화다. 단편영화로는 흔치 않은 판타지 사극 장르라는 점에서 시나리오가 묻힐 뻔했지만 2022년 CJ문화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영화로 완성될 수 있었다. 영화는 임 감독의...
징집 피해 슬로바키아로 도망친 우크라인 무더기 덜미 2024-05-11 00:46:06
도망친 우크라인 무더기 덜미 병력난에 징집 대상확대·강화하자 해외 도피 늘어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입대 연령대인 우크라이나의 젊은 남성들이 이웃 국가로 도망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AFP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슬로바키아 국경수비대는 지난 1∼4월 무단 입국한 우크라이나...
대마 속아서 피웠다 '주유소 분신'...30대 구속 2024-04-26 16:43:07
사건 당시 차를 타고 도망친 A씨는 서울 도봉구에서 붙잡혔다. B씨는 지인인 A씨의 말에 속은 사실이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다른 마약 투약 정황도 포착해 마약 투약, 소지 등 혐의로 최근 구속 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B씨는 신체 부위에 심한 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 입원·치료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