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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커뮤니케이션, ‘소셜아이어워드 2024’ 7관왕 달성으로 5년 연속 수상 2024-07-30 15:37:38
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최영섭)이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디지털영상 부문 최고대상을 비롯한 7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영상 최고대상, 디자인 혁신대상, 브랜드분야 유튜브 대상, 식품브랜드분야 인스타그램 대상, 음료브랜드분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 등을...
두산그룹 재편 제동...관건은 주가 2024-07-26 19:37:52
손자회사면 불필요하게 큰 돈을 써야하는 겁니다. 두산 측이 밝힌 지배구조 재편 목적은 사업 시너지를 높이고 성장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두산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합병기업의 가치가 올라가면 주주가치도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소액주주 이익은 뒷전이고 대주주 지배력만 강화한다",...
백약이 무효한 코넥스시장 활성화, 기업·투자자 발길 '뚝' 2024-07-26 14:20:34
곳은 세븐브로이맥주, 팡스카이 등 2곳에 그쳤다. 지난해 7월까지 10곳이 신규 상장한 것과 비교된다. 시장 개설 이후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다. 코넥스 신규 상장사가 가장 적었던 시기는 지난 2021년이다. 당시 7월까지 2곳만 상장했고, 일년 동안 상장은 7곳에 그쳤다. 코넥스 시장이 코스닥 이전상장·자금 조달 창구...
세 번 뼈를 깎은 두산, 위기 때마다 '변신 DNA' 발휘 2024-07-21 18:33:39
OB맥주)에 소액주주로 참여하는 동시에 기린맥주 수탁 판매 사업에 뛰어들었다. 후계자인 박두병 회장은 두산그룹 기틀을 짰다. 1945년 해방 이후 미국 군정 소유가 된 소화기린맥주를 1951년 불하받아 두산그룹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소비재 기업에서 인프라 사업으로100년 넘게 소비재 기업으로 성장해온 두산이 두...
'美 맥주 1위' 버드라이트의 추락..."보이콧 여전" 2024-07-19 15:58:17
미국 맥주 시장 1위를 20년 이상 차지해 온 '버드 라이트'가 트랜스젠더 협찬으로 논란이 된 이후 1년여 만에 3위로 추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미 맥주 시장에서 버드 라이트의 점유율이 지난달 6.5%를 기록해 전체 3위로 밀려났다고 보도했다. 컨설팅회사 범프 윌리엄스가 지난 6일까지...
버드 라이트, 美 맥주 3위로↓…트랜스젠더 협찬 논란 파장 2024-07-19 15:43:41
미국 맥주 시장 1위를 20년 이상 굳건히 지키던 '버드 라이트'가 트랜스젠더 협찬 논란 후 1년여 만에 3위로 추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미 맥주 시장에서 버드 라이트의 점유율이 지난달 6.5%로, 전체 3위로 밀려났다고 보도했다. 컨설팅회사 범프 윌리엄스가 지난 6일까지 4주간의 닐슨IQ의...
모델 때문에 역풍 맞더니 결국…잘 나가던 1위 맥주의 추락 2024-07-19 09:50:10
동안 미국 매장에서 버드라이트는 맥주 매출의 6.5%를 차지한 반면, 미켈롭 울트라는 7.3%, 모델로는 9.7%를 차지했다. 콘스텔레이션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멕시코산 모델로 스페셜은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버드라이트를 추월했다. 모델로와 버드라이트의 매출을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주 업계에선...
롯데하이마트, 한샘 매장에 입점...가전·가구 통합 ‘시너지’ 노린다 2024-07-18 17:31:05
회사가 매장 축소,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에 주력한 영향이다. 공동 매장은 생존을 위한 승부수다. 최근 TV, 스마트폰 등 가전제품까지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트렌드의 영향으로 롯데하이마트는 실적 악화를 겪고 있다. 2020년 4조원을 넘겼던 롯데하이마트 매출은 지난해 2조6000억원대로 감소했다. 올해도 1분기 매출은...
美서 잘나가는 '처음처럼'…롯데칠성, 상반기 소주 수출액 40%↑ 2024-07-18 14:26:58
미국에서 연평균 45%의 신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롯데칠성음료는 미국 주류회사 'E&J 갤로(E&J GALLO)'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미국 소주 시장 진출을 강화했다. E&J 갤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류 회사다. E&J 갤로의 유통망을 활용해 올해 미국 전역의 주류 전문 판매점 약...
롯데칠성 "대미 소주 수출액 연평균 46%↑…현지 마케팅 강화" 2024-07-18 09:33:35
미국 시장에서 소주가 위스키, 맥주 등과 같이 독자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지 시장에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수출액은 1억141만달러(약 1천397억원)였고, 국가별로 보면 일본(3천83만달러), 미국(2천355만달러) 순이었다. 미국으로의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