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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 아기 두개골 골절 사망…"스스로 뒤집지도 못하는데" 2021-01-22 11:30:50
머리뼈가 다 골절돼 있는데. 애 몸이 증거다", "47일째인 아기 등짝이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47일이면 너무 작아서 옷 입힌다고 팔 끼울 때 팔 당기는 것도 무섭고 우유 소화되라고 세워 안아 등 토닥이는 것도 무서워 등 쓸어내리는데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승재현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의료진이...
"발로 복부 밟아 살해"…검찰,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 2021-01-13 13:31:21
대장 장간막열창, 췌장이 절단돼 있었다. 머리뼈와 갈비뼈, 쇄골, 다리뼈 등 곳곳이 부러져 있거나 부러졌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 씨는 올 초 생후 6개월이던 정인 양을 입양했다. “친딸에게 여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이유로 입양을 택했다. 그러고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학대를 시작했다. 살인죄...
정인이 양부모 '살인죄' 적용될까…과거 사례 보니 2021-01-12 11:26:36
것으로 파악했다. 이외에 머리뼈와 갈비뼈, 쇄골, 다리뼈 등 곳곳이 부러져 있거나 부러졌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검찰은 조사했다. 이날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유기·방임)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양부 안모 씨의 재판도 함께 진행된다. 그는 정인 양이 골절과 출혈이 있고, 장 씨에게 학대를 암시하는 문자를...
'정인양 사건' 재판부 "유무죄 판단 전 진정서 안본다" 2021-01-06 14:33:35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머리뼈와 갈비뼈, 쇄골, 다리뼈 등 곳곳이 부러져 있거나 부러졌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끔찍한 아동학대 소식에 시민들과 아동단체는 장씨의 엄벌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시민들은 진정서 작성 방법과 제출 시기 등이 담긴 '진정서 작성 방법'을...
[법알못] 정인이 사건 13일 재판…살인죄로 공소장 변경할까 2021-01-04 09:29:12
멍투성이였고, 머리뼈가 깨져 있었다. 응급실에 들어온 순간 학대를 직감한 의사들은 옆에서 울고불고 오열하는 양모를 보며 악마를 떠올렸다고 한다. 양모 장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소파에서 떨어진 것"이라고 폭행을 부인했다. 그러다가 "밥을 먹지 않아서 들고 흔들다 가슴이 아파서 아이를 떨어뜨렸는데 의자에...
[속보] '16개월 영아 사망' 엄마 구속기소 2020-12-09 10:00:52
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외에 머리뼈와 갈비뼈, 쇄골, 다리뼈 등 곳곳이 부러져 있거나 부러졌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검찰은 조사했다. 검찰은 남편 A씨에 대해 아동유기·학대 방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그는 B양이 골절과 출혈이 있고, 장씨로부터 B양 학대를 암시하는 문자를 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16개월 입양아 학대사망' 부모 검찰 송치…"수차례 학대·방임" 2020-11-19 11:21:41
한 것으로 파악했다. 머리뼈와 갈비뼈, 쇄골, 다리뼈 등 곳곳이 부러져 있거나 부러졌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학대 치사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 남편은 장씨의 방임 행위를 방조하거나 일부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경찰은 남편이 신체적...
"아동학대는 살인범처럼 단죄해야"…16개월 입양아 사망, 들끓는 민심 2020-11-13 17:25:53
사인은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이다. 머리뼈 갈비뼈 쇄골 등 곳곳이 부러져 있었다. 인터넷 맘카페에선 “아동학대 범죄는 살인죄처럼 엄중히 다뤄야 한다”, “주변에 아동학대 가정이 없나 우리 스스로 잘 살펴야 바뀐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경찰의 부실 대응을 질타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아동학대 방지 대책 만들어 달라" 16개월 영아 사망에 뿔난 부모들 2020-11-13 15:44:58
복부 손상’으로 머리뼈 갈비뼈 쇄골 등 곳곳이 부러져 있었다. 이를 두고 인터넷 맘카페에서는 “아동학대 범죄는 살인죄처럼 엄중히 다뤄야 한다”, “주변에 아동학대 가정이 없나 우리 스스로 잘 살펴야 바뀐다”는 반응이 나왔다. 경찰의 부실 대응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속보] '16개월 영아 사망' 엄마 구속…"도망·증거인멸 염려" 2020-11-11 18:56:37
내리찍어 장 파열로 숨지게 한 것으로 파악했다. 머리뼈와 갈비뼈, 쇄골, 다리뼈 등 곳곳이 부러져 있거나 부러졌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올초 A씨는 숨진 B양을 생후 6개월 때 입양했다. “친딸에게 여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이유로 입양을 택했다. 그러고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