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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민, 근대5종 아시아 女선수 첫 입상 2024-08-11 20:24:15
성승민은 '아시아 최초의 여자 근대5종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6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번 시즌 맹활약하며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성승민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도 한국 여자 근대5종의 새 역사를 썼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성승민, 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아시아 女선수 최초 2024-08-11 20:02:16
첫 여자 근대5종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주인공이 됐다. 성승민과 함께 출전한 김선우(경기도청)는 1410점으로 8위에 올라 세 번째 올림픽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 근대5종은 전날 남자부에서 전웅태가 6위, 서창완(국군체육부대)이 7위에 오른 바 있다. 이와 함께 여자부도 출전 선수 모두 10위 이내의...
소수 정예로 일군 '역대급' 성적…한국 선수단 '일냈다' [2024 파리 올림픽] 2024-08-11 10:47:19
금메달리스트라는 겹경사를 누렸다. '믿고 보는' 양궁대표팀은 남녀 단체전, 혼성전, 남녀 개인전 5개 세부 종목을 모두 싹쓸이해 한국의 금메달 수집을 앞장서 이끌었다.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 우승으로 오상욱은 2관왕에 올랐고, 양궁의 김우진과 임시현은 나란히 3관왕을 달성했다. '활·총·검'이...
동메달 2개 적립…한국, 12년 만에 메달 30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8:22:30
번째로 단일 대회 '멀티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1988년 서울 대회 유남규(남자 단식 금메달·남자 복식 동메달), 김택수(남자 단식 동메달·남자 복식 동메달), 현정화(여자 단식 동메달·여자 복식 동메달)의 뒤를 신유빈이 이었다. 한국 태권도 간판 이다빈(서울시청)은 역대 세 번째로 2회 연속 올림픽...
멀티 메달 딴 '삐약이' 신유빈…한국 탁구 '파랑새'로 비상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9:45:34
한국 탁구가 '멀티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건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32년 만이다. 아직 스무살인 신유빈은 앞으로 올림픽 메달을 수확할 기회가 많다. 굵직한 대회를 거치면서 경기력과 정신적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한국 탁구의 재도약을 이끄는 에이스로 우뚝 올라설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현...
여자 탁구, 16년 만의 단체전 동메달…신유빈 '멀티 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9:24:12
땄던 신유빈은 이번 대회 2번째 메달을 추가하며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단일 대회 2개 메달을 따낸 건 1992년 바르셀로나 이후 32년 만이다. 한국 탁구는 혼합복식, 여자 단체전 등 동메달 2개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남자 단체전 은메달 1개를 따냈던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최고 성적이다.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한국 여자 탁구, 16년 만에 단체전 동메달 2024-08-10 19:08:55
두 번째 동메달을 추가하며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 탁구가 올림픽에서 멀티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건 김택수(대한탁구협회 부회장)가 남자 단식 동메달과 남자 복식 동메달, 현정화(한국마사회 감독)가 여자 단식 동메달과 여자 복식 동메달을 수확한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32년 만이다. 2011년에...
한국 탁구, 16년 만에 女단체 동메달…신유빈 두 번째 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9:03:49
동메달을 추가하며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단일 대회 2개 메달을 따낸 건 1992 바르셀로나 현정화(여자 단식 동, 여자 복식 동)와 김택수(남자 단식 동, 남자 복식 동) 이후 32년 만에 처음이다. 이날 메달로 한국 탁구는 혼합복식, 여자 단체전 등 2개의 동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신유빈-전지희가 나선 제1복식이...
[속보] 한국탁구, 16년 만에 여자단체 동메달…신유빈 두 번째 메달 2024-08-10 19:00:29
결정전에서 독일을 3-0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여자 탁구가 올림픽 단체전 메달을 따낸 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6년 만이다. 앞서 혼합 복식에서 임종훈과 함께 동메달을 땄던 신유빈은 이번 대회 2번째 메달을 추가하며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봅슬레이 메달리스트, 육상서도 메달 땄다…역대 7번째 기록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7:42:54
알렉산드라 버가트(독일)가 역대 7번째로 하계와 동계올림픽에서 모두 메달을 딴 선수가 됐다. 버가트는 10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400m 계주 결선에서 독일 첫 번째 주자로 뛰었다. 독일은 41초97로 3위에 올랐다. 2022년 베이징올림픽 봅슬레이 2인승에서 은메달을 딴 버가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