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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의 상품 '메자닌'…20년 고수가 말하는 돈 버는 펀드의 조건 [이시은의 투자고수를 찾아서] 2024-05-22 13:33:37
내린 상태에서 메자닌 펀드가 설정되면, 통상 3년인 만기 내에 주가가 반등하는 종목이 많이 나올수록 수익률이 높아진다. 그는 “메자닌 펀드는 금리 1~2%에 민감하지도 않고, 현재보다는 2~3년 뒤의 업황을 주목해야 한다”며 “폭넓은 종목과 업종을 담는 것은 주가 상승 수혜를 최대한 고르게 누리기 위해서다”라고...
국민연금 "부실채권까지 투자 확대"…KIC "AI·헬스케어 주목" 2024-05-21 18:48:07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메자닌이나 부실채권 상품 중 정기적으로 수익 배분을 해주고 원금 부분 상환이 가능한 구조를 제시해준다면 투자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철 현대해상화재 자산운용본부장은 “사모대출 분야에서 세컨더리 전략이 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차준호/류병화 기자 chacha@hankyung.com
"메자닌펀드, 지금이 투자 적기…20개 이상 종목 담아야 안정적" 2024-05-21 18:40:02
2021년 고점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메자닌 펀드는 자금 조달이 필요한 기업의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등에 투자한다. 시장 조정기에 채권의 모습을 유지하다가 주가 상승 시 주식 전환으로 수익을 노린다. 만기는 통상 3년이다. 선 대표는 “메자닌에 투자할 땐 당장 업황보다는 2~3년 뒤 사업 환경...
'이 사람' 한마디에 주가 폭등…"2000만원 안 아깝다" 러브콜 2024-05-15 13:39:19
또는 메자닌 발행을 할 때 핀플루언서를 조합 참여 형태로 주주·채권자 명단에 넣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해당 기업 지분을 보유한 핀플루언서가 주가를 띄운 뒤 보유 지분을 매도하는 선행매매로서 법적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일부 핀플루언서가 주가를 움직이기 위해 자기...
시너지IB투자, 1010억원 규모 블라인드 펀드 조성 2024-05-08 09:51:12
중소·중견 상장기업에 메자닌 방식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펀드의 최소 결성 금액은 750억원이었는데, 이를 넘는 1010억원 규모로 결성을 완료한 만큼 시너지IB투자는 해당 펀드의 운용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건영 시너지IB투자 대표가 대표 펀드매니저다. 이 대표는 “이번 펀드는 상생이라는 이름에...
[데스크 칼럼] 너무 쉬운 한국 투자자들 2024-04-21 18:07:05
투자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중순위로 불리는 메자닌 위주로 투자한 게 상처를 더 깊게 만든다. 2010년대 중반 저금리 국면에서 수익률을 높이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빌딩 가치가 하락하거나 임대료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선순위 투자에 앞서 상각될 수 있다. 메자닌 투자자는 위기 때 지분으로 바꾸고 선순위 대출자를 ...
국내펀드 1000조원 시대…공모펀드는 '고사 직전' 2024-04-19 18:17:36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기 때문에 메자닌, 선물옵션, 부동산 대체 등 다양한 전략을 사용한다. 하지만 서민에겐 ‘그림의 떡’이다. 전문투자자가 아닌 일반투자자가 사모펀드에 가입하려면 최소 3억원의 현금이 필요하고 판매사에 따라선 전문투자자가 아니면 아예 받지 않는다. 전문투자자가 되려면 최근 5년 중 1년 이상...
이자 수익·시세 차익 동시에…자산가들 '메자닌 펀드'에 꽂혔다 2024-04-03 15:11:43
주식연계채권(메자닌) 발행도 늘고 있다. 이자 수익에 더해 발행사의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어서다. 고액 자산가를 위한 사모 메자닌 펀드에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주가 상승’ 투자자 몰리는 CB·BW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3월 CB 발행 규모는 5319억9000만원이다. 전달(3159억4500만원)...
[단독]테일러메이드, 중순위 메자닌 3000억원 리파이낸싱 2024-04-03 14:09:41
리파이낸싱(자본재조정)에 나섰다. 중순위 메자닌 4633억원 가운데 3000억원을 차환할 예정이다. 낮은 금리로 차환해 이자비용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테일러메이드가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증권사들의 주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테일러메이드가 3000억원 규모의 중순위 메자닌...
[기고] 한국 바이오투자 새 길을 찾는다…“입구에서 출구까지” 2024-03-28 14:49:02
수준이다. 대조적으로 한국은 유상증자보다 메자닌(BW, CB)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자본조달 기능이 원활히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충분한 유상증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원인을 규명해 볼 필요가 있다. 국내는 상장 이후 투자시장에서 VC의 역할은 제한적이다. VC는 상장 후 바로 탈출하는 게 보통이다. 미국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