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황금시대 연다"...트럼프의 컴백[위클리 이슈] 2025-01-25 09:20:06
언행은 거침없었다. 멕시코만의 이름을 미국만으로 변경하겠다고 했으며 파나마운하 환수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운하 반환의) 협정 목적과 조약의 정신은 완전히 위배됐다”며 “미국 선박들은 매우 비싼 요금을 내며 불공정하게 대우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인들이 트럼프에게 진정 원하는 것 2025-01-24 17:35:32
확장하는 것도, 멕시코만 이름을 아메리카만으로 바꾸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유권자의 지지를 유지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될 것이다. 미국 입국 후 폭력 범죄를 저지른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는 것에는 압도적인 지지가 있다. 하지만 불법 입국자라도 법을 준수한 장기 거주자를 추방하는 것은...
"이제 오렌지주스도 못 사먹겠네"…초유의 상황에 '비명' 2025-01-24 08:38:37
이르는 멕시코만 연안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추위는 미국 내 작황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고환율과 트럼프 리스크에 이번 기후 악재까지 겹치면서 새해 초부터 대두 가격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양새다. 지난 22일 시카고선물거래소(CBOT)에서 3월물 미국 대두 선물은 부셸(1부셸=27.2kg)당 10.56달러로, 전주...
트럼프 '멕시코만→미국만' 개칭에 美혼란…구글·애플도 未변경 2025-01-24 00:39:03
대한 비상사태를 선언하면서 멕시코만 대신 미국만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CBS 방송 등이 보도했다. 나아가 멕시코만에 인접해 있는 주(州)도 미국만이란 표현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얼마나 많은 미국 주가 동참할지는 불투명하다고 AP통신은 23일 보도했다. 특히 지도 제작 업체나 지도 앱의 경우 명칭 문제를 놓고...
이틀을 보냈을 뿐인데…'무소불위' 트럼프, 수년치 정책 쓰나미 2025-01-23 12:09:38
투자를 발표하고, 멕시코만의 이름을 바꿀 것을 천명하고, 연방 정부의 다양성 정책 대부분을 불법화하고, 틱톡금지법 시행을 유예하고, 영토확장을 논의하고 무역전쟁을 언급했다. 또 1·6 의사당 폭동 사태 가담자들을 대거 사면했고, 이민자와 성소수자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요청한 주교를 비난했고, 학교와 교회...
美국방부, 남부 국경에 군인 1천500명 배치…해외미군 영향 주목(종합) 2025-01-23 07:58:58
지명을 기존 멕시코만(Gulf of Mexico)에서 미국만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현역 군인들은 물류, 수송, 장벽 건설 등을 통해 국경순찰대를 지원하는 임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현역 군인들이 직접 남부 국경을 통제하는 임무까지 맡을지 여부가 미국 언론 등의 관심이다. 민병대법에 따라 현역 군인은 미국...
"여행 피하라" 경고…이례적 겨울 폭풍에 얼어붙은 美 남부 2025-01-22 09:08:01
휴스턴에서 플로리다 서부, 조지아주 남동부에 이르는 멕시코만 연안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일제히 발령했다. 이들 지역에는 시간당 평균 5~10㎝ 곳에 따라 많게는 8∼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눈이 내린 지역과, 역대 최초 눈보라 경보도 발령됐다. NWS는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시내에...
이례적 겨울 폭풍에 얼어붙은 美 남부…폭설에 항공편 끊겨 2025-01-22 03:53:10
얼어붙은 美 남부…폭설에 항공편 끊겨 멕시코만 연안에 최초 눈보라 경보…휴스턴항 선박 운항도 중단 조지아·루이지애나주 등 비상사태 선포…전력망도 비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일대를 비롯해 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 조지아주 등에 걸친 남부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폭풍...
멕시코, '트럼프 이민대책' 대응전략 발표하며 "겪어 봤잖아" 2025-01-22 01:24:21
또 멕시코만 명칭을 미국만으로 변경하는 안에 대해 "전 세계에는 여전히 멕시코만"이라며 "(미국 쪽 연안) 대륙붕을 위해 그 이름을 설정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말했다. 미국 5개 주 쪽 수심이 얕은 일부 지역에만 미국만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 명칭 자체도 미국 내에서만 통용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25% 관세...
"파나마운하, 中이 운영…즉시 되찾을 것" 2025-01-21 18:19:06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명칭을 변경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알래스카에 있는 북미 최고봉 디날리산(6194m) 이름도 ‘매킨리산’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뉴욕포스트는 “윌리엄 매킨리(전 미국 대통령)는 관세 정책과 미국·스페인 전쟁 이후 영토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트럼프에게 영감을 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