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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3상서 증량 투여시 유효성·안전성 확인" 2024-10-16 14:26:40
15일까지 나흘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4 유럽장질환학회(UEGW)'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분석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UEGW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화기 관련 학회로,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위암·염증성 장질환(IBD), 면역학 등 소화기 관련...
셀트리온, 유럽장질환학회서 짐펜트라 증량 투여결과 첫 공개 2024-10-16 10:10:13
결과를 구두발표했다. 짐펜트라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로 정맥주사(IV) 제형이 아닌 피하주사(SC) 제형이라는 특징이 있는 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크론병 환자 192명, 궤양성 대장염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2년(102주)간 진행한 임상에서 장기 유효성, 안전성 및...
노벨티노빌리티, c-Kit 타깃 ADC KDDF 과제 선정 2024-10-16 10:06:52
c-Kit을 타깃해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상규 노벨티노빌리티 대표는 “이번 임상을 통해 NN3201의 안전성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서의 치료 잠재력 또한 기대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임상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3상서 증량 투여 효능 확인" 2024-10-16 09:35:25
= 셀트리온[068270]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프로젝트명 CT-P13 SC·성분명 인플릭시맙)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증량 투여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 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12∼15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4 유럽장질환학회'(UEGW)에서 이 같은 내용의...
30분만에 실험실 세팅…제약사 암젠의 혁신 비결 2024-10-10 18:21:38
블린사이토는 백혈병 세포의 항원과 면역T세포의 표면항원을 동시에 연결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 부작용도 적다. 드보스 센터장은 “다중항체 기술을 이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종양세포를 공격하고, 일반 세포에는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자가면역질환 예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신속승인을 받은...
日 제약협회장 "바이오 클러스터 연결해 신약 생태계 구축해야" 2024-10-09 13:22:09
항원이 면역을 활성화해 항종양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도 교수는 G47이 다양한 고형암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으며, 교모세포종 등 종양을 치료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개박한 바이오 재팬은 전 세계 바이오 관련 학계·산업계 관계자들이 전시회·세미나·파트너링 등을 통해 사업 기회를...
노벨 생리의학상에 '유전자조절 원리' 밝혀낸 美생물학자 듀오(종합3보) 2024-10-07 23:49:22
유전자 조절이 잘못되면 암, 당뇨병, 자가면역 등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까닭에 마이크로 RNA의 역할을 토대로 한 연구의 잠재력은 크다. 영국 임페리얼갈리지런던의 분자종양학 강사 클레어 플레처 박사는 AP통신에 마이크로RNA는 세포 수준에서 유전자 작동 방식을 조절하는 것을 도움으로써 암과 같은 질병...
노벨 생리의학상에 '유전자조절 원리' 밝혀낸 美생물학자 듀오(종합2보) 2024-10-07 20:46:49
자가면역 등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까닭에 마이크로 RNA의 역할을 토대로 한 연구의 잠재력은 크다. 영국 임페리얼갈리지런던의 분자종양학 강사 클레어 플레처 박사는 AP통신에 마이크로RNA는 세포 수준에서 유전자 작동 방식을 조절하는 것을 도움으로써 암과 같은 질병 치료에 대한 과학자들의 접근법을...
'마이크로RNA 발견'에 노벨 생리의학상…희소 유전병 치료길 열어 2024-10-07 20:24:30
생기는 다양한 질환의 치료 원리를 알게 됐다는 의미다. 유전자 발현을 정확하게 교정할 수 있게 되면 특정 세포가 원하는 기능만 하도록 조정할 수 있다. 심장 근육이나 장 세포 등을 바로잡는 ‘세포 튜닝’을 할 수 있어 암은 물론이고 자가면역질환, 당뇨병 등을 치료할 열쇠가 될 것이란 기대가 많았다. 하지만 실제...
역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115회 걸쳐 229명 영광 2024-10-07 18:48:41
간암, 간경변 등 질노벨병 치료 관련 연구에 공헌 ▲ 2019년 : 윌리엄 케일린·그레그 서멘자(이상 미국)·피터 랫클리프(영국) = 산소 농도에 따른 세포의 적응 기전에 관한 연구 공로 인정 ▲ 2018년 : 제임스 앨리슨(미국)·혼조 다스쿠(일본) = 면역 체계 단백질 연구를 통해 새로운 암 치료법 발견에 공헌 ▲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