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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만찬에 부산 달고기·스위스식 감자전 오른다 2018-04-24 18:25:59
한 것”이라고 전했다.만찬술은 면천 두견주와 문배술이 선정됐다. 면천 두견주는 진달래 꽃잎과 찹쌀로 담그는 향기 나는 술이다. 문배술은 고려시대 이후 천년을 이어오는 술로, 북한 평안도에서 발달한 것으로 전해진다.만찬 참석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상회담 수행단 외 남북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정상회담 D-3] '한반도의 봄' 만찬에 평양 옥류관 냉면 오른다(종합) 2018-04-24 16:05:11
만찬주로는 면천두견주와 문배술을 준비한다. 면천두견주는 진달래 잎과 찹쌀로 담근 향기나는 술이며, 문배술은 무형문화재 86-가호로 지정됐다. 만찬 후식으로는 봄꽃으로 장식하고 한반도기를 올려놓은 망고무스와 제주 한라봉편을 준비한다. 다과와 차는 '스위스의 추억', '운명적인 만남' '남과...
남북정상회담 만찬 테이블에 평양 옥류관 평양냉면 오른다 2018-04-24 15:00:00
현대그룹 회장이 방북 당시 몰고 간 소 떼를 키운 충남 서산 목장의 한우를 이용해 만든 숯불구이, 윤이상 작곡가의 고향인 통영 바다 문어로 만든 냉채도 만찬 메뉴로 선정됐다. 아울러 만찬주로는 면천두견주와 문배술을 준비한다. 면천두견주는 진달래 잎과 찹쌀로 담근 향기나는 술이며, 문배술은 무형문화재 86-가호로...
靑, 남북정상 만찬메뉴 공개‥문 대통령 제안한 `평양 옥류관 냉면` 포함 2018-04-24 14:59:50
면천 두견주는 진달래 꽃잎과 찹쌀로 담그는 향기 나는 술"이라며 "예로부터 ‘백약지장(百藥之長)’이라고 일컬어오고 있으며 진달래꽃을 두견화라고도 하여 두견주로 불리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문배술은 고려시대 이후 천년을 이어오는 술로 중요무형문화재 제 86-가 호이자 대한민국 식품명인 7호"라며 "문배술의...
'백제가 살아 숨쉬는 꽃길 걸어요' 7일 당진서 걷기 축제 2018-04-02 09:47:34
코스(면천읍성∼몽산, 면천읍성∼면천향교∼면천읍성)로 나눠 진행된다. 백제부흥 전쟁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몽산성 등 백제 부흥운동의 역사가 담긴 거점을 연결한 구간으로, 진달래와 산수유가 만발한 숲길이 볼거리를 더한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두견주·진달래 꽃차 시음 등 부대행사가 함께 열리며, 참가비는...
"급료만으로는 못 살아"…노점 운영에 뛰어든 한양 군인 2018-03-01 09:55:01
"훈련도감의 군사가 된다는 것은 면역(免役)이나 면천(免賤)의 기회를 얻고 정기적으로 급료를 받는다는 점에서 꽤 매력적이었다"면서도 "급료는 17세기 들어 9말 또는 12말로 인상됐지만, 식구를 먹여 살리기에는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훈련도감 군인은 급료와 함께 옷감인 보포(保布)를 받았는데, 이 역시도 품질이 떨어...
교황 솔뫼성지 재방문 성사될까…당진시, 바티칸 찾아 공식 건의 2017-11-16 11:24:14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4년 8월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참석차 방문하면서 유명해졌다. 대표단은 또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때 만찬주로 사용됐던 '면천 두견주'(국가무형문화재 제86-2호)를 교황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교황이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행사를 체계적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7-11-14 10:00:00
08:01 서울 전수영 ‘백제부흥군길’-천년된 면천 은행나무 11/14 08:01 서울 전수영 내포문화숲길 20코스-‘백제부흥군길’ 11/14 08:01 서울 전수영 ‘백제부흥군길’-몽산성 망루 추정지 11/14 08:01 서울 전수영 ‘백제부흥군길’-풍락루(豊樂樓) 11/14 08:01 서울 전수영 ‘백제부흥군길’-폐금광 동굴...
[연합이매진] 백제부흥군 숨결 가득한 내포문화숲길 2017-11-14 08:01:10
현재 면천읍성은 서산의 해미읍성처럼 객사와 동헌 등 관아는 물론 성곽과 성문 등을 2020년까지 복원할 계획이다. 동네 뒷동산의 호젓한 오솔길을 거니는 듯 산책하기 좋은 숲길이지만 면천읍성에서 출발지로 되돌아가는 교통편이 다소 불편하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7년 11월호에 실린...
"당진의 항일운동 역사를 아시나요" 광복절 앞두고 재조명 2017-08-11 09:35:19
16세에 불과했던 면천보통초등학교 4학년 원용은 학생과 동급생 박창신, 4학년 급장 이종원 등이 면천면 동문 밖 저수지부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학교 교문까지 행진했던 운동이다. 이 운동은 당진 최대 독립만세 운동으로 평가받는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에도 영향을 끼쳤다. 대호지·천의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