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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채씩 상속받은 형제…동생만 양도세 낸 이유는 2025-01-05 17:18:27
등으로 연도별로 큰 변동이 없다. 하지만 연령대별로는 다른 흐름이 나타난다. 30~40대는 2주택 이상 보유자가 2020년 73만8985명에서 2023년 61만3365명으로 3년간 17%(12만5620명) 줄었다. 같은 기간 50~60대는 124만8666명에서 133만8124명으로 7.2%(8만9458명) 증가했다.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주택이 영향을 준 것으로...
종이컵 구김없이 잡는 로봇 손…현대차 지원사격 있었다 2025-01-05 17:17:10
명 이상을 달성했을 정도로 시장 가치와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가 2018년 18억원 규모 시드(초기) 투자에 참여한 마키나락스는 현대차·기아의 공장 자동화 및 배터리 잔존 수명 예측 프로젝트 등에 참여해 성과를 내고 있다. 2017년 37억원을 투자한 슈어소프트테크는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됐다. 차량용 제어기와...
[천자칼럼] 안갯속 US스틸 운명 2025-01-05 17:14:30
이후 일본과 유럽 업체 공세 속에 내리막을 달려 한때 34만 명에 달한 직원이 2만 명으로 줄었다. 세계 1위인 조강량도 27위로 추락했다. 세계 4위 일본제철이 US스틸 주가(30달러)보다 80% 이상 높은 주당 55달러를 인수가로 제시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로 무산됐다. US스틸의 앞날은 다시 미궁이다. 업계에선 US스틸...
[시론] 머니매칭 vs 능력매칭 2025-01-05 17:13:09
명 줄어 25개월 연속 감소했고, 20대 ‘쉬었음’ 인구는 6만5000명 증가해 청년 고용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반면 지난해 고용노동부 조사에서는 300인 미만 사업체의 인력 부족이 48만3000명에 달해 청년 실업과 기업의 인력난 간 격차가 커지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24 교육지표’에 따르면 한국 청년의...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 2025-01-05 17:09:28
15명에게 티켓 두 장씩을 선물한다. 7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8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커피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 경기 파주시의 ‘캡처드 서울’은 백패킹 편집숍 겸 카페다. 매장은 ‘서울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편하게 숨 쉴 수...
안락사 위기였는데…'광교 꽃사슴' 입양 완료 2025-01-05 17:08:52
명 '광교 꽃사슴'이 새 주인을 찾았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공개 입양 절차를 통해 지난달 9일 A 씨가 꽃사슴(8살 추정)의 주인이 됐다. 이 사슴은 지난해 11월 6일 영통구 광교호수공원과 장안구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시민 2명을 뿔로 잇따라 공격해 다치게 했다. 출몰 나흘 만에 장안구 하광교동의 한 식당...
"당첨만 되면 7억 번다" 두근두근…역대급 로또 온다는데 2025-01-05 17:04:02
650가구 모집에 5만868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90.28 대 1에 달했다. 아직 분양계획이 잡히진 않았지만 ‘방배 포레스트자이’(방배13구역·2177가구), ‘방배 르엘’(방배14구역·487가구) 등도 연내 공급될 것이란 관측이다. 상반기 물량이 가장 많은 단지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미성·크로바 재건축)이다....
EU·英·호주·캐나다, 기업 ESG 보고서 의무화한다 2025-01-05 16:49:47
250명 이상 등의 요건 중 두 가지만 충족해도 ESG 보고서를 반드시 공시해야 한다. EU를 수출 시장으로 삼고 있는 자동차, 반도체 등 국내 주요 기업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EU 자본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전체 공급망에 걸쳐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등을 산출해야 해서다. 한 대기업 ESG담당은 “대기업은...
최상목 "공무원 다치는 일 없어야"…민노총 경찰 폭행 지적 2025-01-05 16:27:55
민노총 대변인은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이런 가짜뉴스를 각종 SNS에 배포하는 행위 또한 윤석열 내란범을 비호하는 너절한 행위"라고 했다. 앞서 한 경찰청 소속으로 추정되는 이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우리 직원 머리 맞아서 혼수상태"라는 글을 올렸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섹시 댄스로 난리난 中 '체조 여신'…SNS 계정 정지 왜? 2025-01-05 15:44:19
더우인에 개설한 계정이 규정 위반으로 활동 정지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정지다. 첫 번째 정지 명령 전 우리우팡의 팔로워는 700만명에 달했다가, 지금은 4만4000명에 불과하다. 더우인 측이 계정 정지 기간 추가된 600만명의 팔로잉을 무효로 했기 때문이다. 더우인 측은 SCMP에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