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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영수·하태한·홍은표 '광장行'…로펌행 택한 법원 실력파들 2025-02-07 17:41:04
지난주 명예퇴직이 확정된 조찬영(29기)·김세종(30기) 서울고법 판사가 법무법인 세종 영입을 확정 지었다. 두 판사는 각각 고법 행정(조세), 민사(건설) 재판부에서 '법원의 허리' 역할을 해왔다. 대형 로펌들이 판사 영입에 적극적인 건 형사법에 국한된 검사와 달리 민·형사를 비롯해 분야별 경험이 풍부하고...
전한길 "내가 내란 선동?…민주당, 지지율 떨어지니 다급한 모양" 2025-02-07 16:23:43
위반 허위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 위원의 '무료 변론' 제의를 사양했다. 사양한 이유에 대해 전 씨는 "마음은 고맙지만 기존에 친분이 있는 변호사들이 해주기로 했고, 내 발언이 진의와 다르게 왜곡돼 기소도 안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軍출신 "제복 장군 모욕해서야" 2025-02-07 15:57:14
"심지어 강 의원은 제 질의 이후, 본인 질의 시간을 할애해 그 수방사령관에게 저를 대신해 사과까지 했다"면서 "반란군에게까지 머리를 조아리는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이 비극적이다"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군의 명예를 훼손한 게 정말 저 용혜인인가 아니면 내란 주범 피의자로 전락한 3대 군인 가문 출신 육사 48기 전...
스위스에듀케이션그룹, 오는 4월 제1회 총 동문회 개최 2025-02-07 15:55:23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는 동문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졸업생 및 국내 호텔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 내의 친목 도모 및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 특 1급 호텔 주요 임원들은 물론, 주한 스위스 대사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한, 스위스에서 직접 SEG 그룹 대표 및 전...
정주영도 불렀던 '해뜰날'…송대관, 서민 애환 달랜 희망의 가수 2025-02-07 14:32:58
자리 잡았다. 그중에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도 있었다. 강원도 산골 빈농의 가정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정 회장 역시 소를 판 돈 70원을 들고 가출해 세계 굴지의 기업을 일궈낸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그는 생전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애창곡인 '해뜰날'을 자주 불렀던 것으로 알려져...
구준엽 "마지막 사명"…故 서희원 자녀 권리·유산 보호 나섰다 2025-02-07 11:47:34
전남편 왕소비와 명예훼손과 양육비 미지급 등 법적 분쟁을 벌여왔다. 구준엽은 "지금 저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면서도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악마 같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들과 저의 사랑을 매도하기 시작했다"면서 왕소비와...
소지섭 픽은 언제나 옳았다…'서브스턴스' 40만 돌파 2025-02-07 10:54:34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거리까지 입성한 대스타 엘리자베스(데미 무어)는 50살이 된 현재, TV 에어로빅 쇼 진행자로 전락하고 만다. 그는 "어리고 섹시하지 않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하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실려간 병원에서 '서브스턴스'라는 약물을 권유받는다. 한 번의 주사로 젊고 아름답고 완벽한...
"서희원 이용해 돈벌이"…前 시모, 가짜뉴스 이어 '라방'까지 2025-02-07 08:05:22
왕소비를 모욕,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해 4월 서희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왕소비와 장란의 루머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특히 불륜설을 주장한 왕소비가 오히려 장잉잉과 불륜을 했다고 전하며 "나는 당신이 바람을 피운 사실을 장란에게 알렸지만, 장란은 나에게 이혼하지 말라며 그런...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07 06:00:09
사람이 많은 시기입니다. 주위에서 명예와 인기가 올라가는 시기입니다. 갑자기 오라는 곳이 많아지는 시기이며, 재정적인 면은 서서히 풀리는 시기입니다. 75년생 지나간 일을 돌아보는 시기입니다. 마음의 번민을 이제 그만 멈추기 바랍니다. 개인의 책임이 무겁겠지만 최선을 다하여 해결점을 찾도록 하십시오. 더 이상...
박철 前 외대 총장, 스페인 에녜상 수상 2025-02-06 18:34:29
국왕으로부터 에녜(N)상을 받았다. 아시아 학자가 에녜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녜상은 스페인 세르반테스문화원이 스페인어 연구와 국제적 확산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주는 상으로, 2021년 제정됐다. 박철 명예교수는 2004년 와 을 한국어로 최초 완역 출간했다. 2009년부터 스페인 왕립한림원 종신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