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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키이우] 우크라 군인 "북한군, 러 희생양으로 쓰일 것" 2024-11-21 08:00:01
3명의 형제가 모두 군인이었고, 가장 어린 동생이 지난해 전사했다고 소개했다. 자하드씨는 협상으로 전쟁을 끝내길 바라는 여론이 점점 커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전쟁이 어떤지를 잘 모른다. 역사적 경험에 비추어 러시아가 멈추지 않을 거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북한군의 러시아...
호서대 LINC3.0사업단, 수요맞춤형 재직자 교육 '인기'...기업 경쟁력 높인다 2024-11-21 08:00:01
엔켐의 경우 3차례 과정에 걸쳐 50여 명의 관리자급 직원이 실무자 업무 중심의 사무자동화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엔캠 관계자는 “그동안 관리자급 실무 업무 중심의 사무자동화 관련 직무교육 기관이 부족해 기업의 중간·고급 관리자들의 역량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호서대 LINC3.0사업단이 개설한...
우크라, 이번엔 영국 스톰섀도 미사일로 러 본토 공습 2024-11-21 07:45:35
5만명의 병력을 동원해 공세를 벌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공군은 쿠르스크 점령지 주변 러시아군 목표물을 겨냥해 스톰섀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스톰섀도 미사일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한 것은 처음이다. 영국 정부는 미국에 이어 스톰섀도 미사일로 러시아 영토 내 목표물을...
아이티 '전쟁터 방불'…유엔 "일주일 새 150명 사망"(종합) 2024-11-21 05:54:38
보도자료에서 11∼18일 일주일 동안 최소 150명의 사망자와 9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추가된 국내 실향민 규모는 2만명으로 추산됐다. 국내 실향민은 분쟁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통상적 거주지나 집을 떠날 수밖에 없었으나, 국경을 벗어나지는 못한 이들을 뜻한다. 튀르크 대표는 "아이티 수도에서 최...
소박한 교황, 장례예식 간소화…삼중관 없애고 목관 하나만 2024-11-21 04:11:49
총 91명의 교황이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 묘지에 잠들어 있다. 역대 교황들은 초기 기독교를 이끈 초대 교황인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와 가까이 머물기 위해 그의 무덤이 있는 성 베드로 대성전을 선호한 것으로 전해진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정한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에는 비오 5세, 식스투스 5세, 클레멘스 13세,...
유엔 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北 인권침해 규탄(종합2보) 2024-11-21 02:35:31
말했다. 외교부는 이날 결의안 채택 후 대변인 명의의 환영 논평을 내고 "올해는 특히 유엔 COI 보고서 발간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제사회가 이번 결의를 통해 심각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동 상황 개선을 위한 북한의 행동을 촉구하는 일관되고 단합된 메시지를 발신한 점을 평가한다"라고 밝혔다....
[부산연합기술지주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보육 스타트업 CEO] 내시경용 레이저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티큐어’ 2024-11-20 22:30:35
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상기술자문 위원으로 스탠포드 의대, 인하대병원, 서울아산병원의 소화기 내과 교수님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업자문 위원으로 미국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C-level 경영진, 40년 이상의 FDA 업무 경력을 가진 CRO 대표, VC 투자사 대표님들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푸틴, 트럼프와 평화 협상 의향…우크라 나토 포기 조건" 2024-11-20 22:11:23
명의 소식통은 러시아가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에서 점령한 4개 지역의 정확한 분할에 대해 협상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2명의 관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부 하르키우와 남부 미콜라이우에서 점령 중인 비교적 작은 영토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러시아는 2014년 합병한...
"북한군들 끔찍한 집단 성폭행"…러시아 여대생의 '폭로' 2024-11-20 20:42:38
4~5명의 군인에게 차례로 성폭행당했다"며 "군인들의 외모가 비슷해 정확한 숫자를 알 수 없었다"고 했다. A씨는 두 시간의 학대 끝에 북한군들이 술을 찾는 틈을 타 가까스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정말 끔찍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피해자가 성폭행당했다는 사실에...
홍콩 반중인사 법정서 "트럼프가 국가보안법 저지해주길 바라"(종합) 2024-11-20 20:25:49
않았다고 AFP는 전했다. 지미 라이는 이날 네 명의 교도관에 의해 호송됐으며, 법정 방청석에 있는 이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이날 취재진과 시민들이 몰려든 법정 밖에는 폭우가 쏟아졌고, 80세의 한 홍콩 시민은 AFP에 "지미 라이는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서 "돈이 많아서 언제든 (홍콩을) 떠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