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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통지서 우편발송 언제까지…"5년간 187억원 소요" 2021-10-17 07:00:02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실이 주식 명의개서 대행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국민은행·하나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5년여간 발송된 배당통지서는 4천455만건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발송된 배당통지서 규모는 1천240만건으로, 주식 투자 열풍에 따라 전년도 전체 발송량(664만건)의...
최대 30억까지 상속세 안 내는 '배우자 공제' 2021-10-11 17:01:22
상속분이 확정돼 등기·등록·명의개서 등이 완료된 후 그 상속재산에 대해 다시 공동상속인 사이의 협의 분할이 이뤄지는 경우는 어떨까. 협의 분할로 상속인 A씨는 당초 상속분보다 많이, 상속인 B씨는 당초 상속분보다 적게 재산을 받을 수 있다. 이때는 A씨가 B씨로부터 재산을 증여받은 것으로 보고 증여세가 과세될...
미수령 주식 381억원 "주인 찾아요" 2021-10-01 10:05:45
주소 변경 등의 사유로 통지문을 받지 못해 명의개서 대행 회사가 보관하는 주식이다. 1일 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예탁원이 보관 중인 미수령 주식은 약 353만주, 시가 약 381억원어치다. 명의개서 대행 기관인 예탁원, KB국민은행, 하나은행은 캠페인 기간에 휴면 재산 주인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잠자는 미수령 주식 381억원어치…"주인을 찾습니다" 2021-10-01 09:40:34
주소 변경 등의 사유로 통지문을 받지 못해 명의개서 대행 회사가 보관하는 주식이다. 올해 8월 말 기준 예탁원이 보관 중인 미수령 주식은 약 353만주, 시가 약 381억원어치다. 명의개서 대행 기관인 예탁원, KB국민은행, 하나은행은 캠페인 기간에 휴면 재산 주인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주주에게 휴면재산 존재...
'아파트 한채 값' 최고급 골프장 회원권…"없어서 못 삽니다" 2021-09-13 17:20:55
연회비를 돌려드리겠다”고 고지했다. 또한 명의 개서를 원할 경우 가입을 원하는 대기자들을 연결해주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회원 200여 명 가운데 단 한 명도 이탈하지 않았다. 골프회원권 시장에서는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 당장 1억~3억원 정도 돌려받는다 하더라도 나인브릿지 정도의 서비...
[인사] 한국예탁결제원 2021-09-06 14:20:29
▲ 전자등록업무부 전자등록총괄팀장 신성철(※발령일: 9월 27일) ▲ 채권등록부 채권권리팀장 조덕우 ▲ 증권예탁부 증권예탁팀장 윤택수 ▲ 증권대행부 명의개서팀장 이용준 ▲ 총무부 일상센터이전추진반장 임창균 ▲ 재무회계부 자금운용팀장 김수정 ▲ 증권대차부 채권대차팀장 성호진 ▲ 안전기획팀장 채양기...
[인사] 한국예탁결제원 2021-09-06 09:50:48
윤택수 ▷증권대행부 명의개서팀장 이용준 ▷총무부 일산센터이전추진반장 임창균 ▷재무회계부 자금운용팀장 김수정 ▷증권대차부 채권대차팀장 성호진 ▷안전기획팀장 채양기 ▷인사부 노사협력팀장 라지숙 ▷홍보부 홍보1팀장 윤순욱 ▷비상계획관실 수석안전관리역 류병국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세금폭탄 맞고 싶지 않다면 명의신탁주식 환원하라 2021-07-27 18:36:00
명의신탁주식이란 법인의 주식을 실소유자가 아닌 타인의 명의를 빌려 명의개서 함으로써 실소유자와 형식적인 소유자가 다른 것을 말합니다. 이는 현재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점주주가 되며 받게 되는 세금 불이익을 회피하기 위한 목적이나 배당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 누진과세를...
장외주식 사고 싶다면…`통일주권·명의개서` 제대로 알자 [장외주식 ABC] 2021-07-08 17:25:00
회사의 주주명부에 직접 이름을 올리는 명의개서를 통하면 회사 주식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업에 투자하려면 매도자를 찾아 돈을 입금하고 수정된 주주명부를 받아야 합니다. 부동산처럼 양도계약서를 쓰고 도장을 찍어야 하고 통상 큰 단위로 거래되기 때문에 소액투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근 조합 지분을...
공정위, 가맹계약 전 정보 제대로 안 준 할리스커피 제재 2021-06-02 12:00:09
5명의 가맹희망자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았고, 19명의 가맹희망자와의 계약 체결 전에는 인근 가맹점 현황 문서를 주지 않았다. 정보공개서나 인근 가맹점 현황 문서를 제공한 뒤 14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가맹금을 수령하거나 가맹계약을 체결한 사례도 있었다. 현행법은 가맹희망자의 합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