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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명장' 자격도 반납한 김순자 대표…"억측 자제해달라" 2022-03-08 17:41:29
김 대표는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당시 농림부)로부터 '식품명인'으로, 2012년 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명장'으로 각각 지정된 인물이다. 하지만 최근 한성식품의 자회사 '효원'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변색된 배추와 곰팡이 낀 무 등 비위생적인 재료를 활용한 점이 드러나 비난 여론이 일었고, 이...
'썩은 김치 논란' 김순자 대표 '명장' 반납 의사 철회 2022-03-07 17:35:08
조사에 곧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명장은 37개 분야 97개 직종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기계, 재료, 식품 등 분야에서 선정된 기능인을 뜻한다. 앞서 김순자 대표가 자진 반납한 '식품명인'과는 달리 '대한민국 명장'에게는 300만원가량의 국가지원금이 지급된다. 한편 실제 역대...
'식품명인' 반납한 김순자 대표, 지원금 주는 '명장'은 반납철회 2022-03-07 15:56:42
식품명인 인증제 도입 이후 자격이 취소된 첫 사례였다. 명장과는 달리 식품명인은 지정된 후 지원금 등 별도의 혜택을 받지 않는다. 노동부는 자체 규정에 따라 김 대표의 명장 자격도 박탈할 수 있는지 살펴볼 방침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면 명장 지정을 취소하거나 계속종사장려금...
"명인 김치라더니"…'썩은 배추 논란'에 김순자 대표 사과 2022-02-23 17:57:13
대표는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김치명인으로, 2012년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식품명장으로 선정됐다. 2017년엔 정부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한성식품은 이 점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김치 명인·명장이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라는 문구로 제품을 홍보해왔다. 김 대표는 논란이 된...
변색된 배추로 '명장김치' 제조 논란…한성식품 "죄송-공장폐쇄" 2022-02-23 11:22:09
변색된 배추로 '명장김치' 제조 논란…한성식품 "죄송-공장폐쇄" 김순자 대표이사 1호 김치명인…황교익 "자격 박탈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김치명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에서 불량 재료로 김치를 제조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업체는 즉각 사과하고 문제의 공장을...
'명장 김치'에 곰팡이·벌레알 충격…직원도 "더러워" 2022-02-23 08:52:00
한다는 자체가 너무 비양심적"이라며 "'대한민국 명인 명장' 이렇게 (광고를) 해서 (판매)하는 그 김치인데…"라고 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MBC에 "썩거나 먹을 수 없는 부분은 재료 손질 과정에서 전량 잘라내고 폐기했다"며 "완제품 김치에는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 "영상 속 공장은 전체 매출의 10%가...
'현대차 판매거장' 오른 김주선 영업부장 2022-02-03 17:09:15
‘판매명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4000대는 ‘판매명인’, 5000대는 판매거장이다. 판매거장은 영업 직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수상자가 14명에 불과할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자리다. 김 부장은 판매 비결에 대해선 “상담 시 많은 대화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한...
현대차 5000대 넘게 판 '판매거장' 비결 들어보니 2022-02-03 10:00:53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수여하는...
현대차 김주선 영업부장, '5천대 판매거장' 선정 2022-02-03 08:49:06
누계 판매 2천대 달성시 '판매장인', 3천대 '판매명장', 4천대 '판매명인', 5천대 '판매거장' 칭호를 부여하는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용 중이다. 김 부장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5명만 판매거장에 이름을 올렸다. 김 부장은 1996년 입사해 27년 만에 누계 판매 5천대를 달성했다. 김...
백화점 명품관에 납품하던 감, 온라인서 팔기 시작한 이유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1-29 16:53:43
단감 명인에 지정된 단감 농업 마이스터(명장)다. 마이스터답게 그는 무엇보다 '기술'을 강조했다. 강 대표는 "색이 붉으면서도 단단한 감을 수확하려면 천천히 키우는 기술이 중요하다. 좋은 땅, 기후는 물론이고 배수 기술도 갖춰야 한다"며 "기술적 측면에서 가장 기본은 채광·통풍·배수"라고 강조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