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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호' 많이 보러오세요~ 2015-12-08 17:52:59
조선 호랑이의 왕으로 일컬어졌던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대호` 박훈정 감독 "`대호` 사라진 것들에 대한 메시지 담았다" 2015-12-08 17:52:25
가치관들이 일제시대를 겪으면서 단절되고 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대호` 김상호 "`칠구`는 철학이 없어 더욱 특별한 캐릭터" 2015-12-08 17:48:07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며 "`칠구`는 특별히 뭔가를 외치진 않지만, 그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대호` 박훈정 감독 "촬영 기술? 할 수 있는 것 다 했다" 2015-12-08 17:45:10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모두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감했던 것은 호랑이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연출할 지에 관한 것이었다. 동선이라든지 호랑이의 반응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특히 그랬다"면서 "이런 부분 때문에 배우 분들이 더욱 힘들었을 것 같다. 모든 연기를 상상으로 해야 했기 때문. 그래서 초반에...
`대호` 정석원 "`오스기 렌`과의 첫 만남, 포스에 눌렸다" 2015-12-08 17:43:00
더 노력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어 같은 경우는 계속 확인하고 연습하면서 노력했다. 그런데 감독님께서 `류` 자체가 조선인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그렇게 잘 할 필요는 없다고 해주셔서 마음이 좀 편안해졌다"고 설명했다. 정석원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영화에 출연해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호` 성유빈 "촬영하며 뿌린 눈 만큼 관객도 많았으면" 2015-12-08 17:40:10
이어 정석원은 "추운 겨울 12월에 따뜻한 영화 한 편이 나왔다. 두고두고 남을 영화라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대호` 최민식 "유빈이가 `전직 아빠`인 나를 잊지 않았으면" 2015-12-08 17:38:16
수 있었고, 무엇보다 성유빈 군과 부자지간의 연을 맺어 연기를 했다는 것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빈이가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면서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본다면 뿌듯할 것 같다. 나중에도 전직 아빠인 나, 삼촌들을 모른 척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호` 성유빈 "최민식 선배님, 아들처럼 대해주셔 감사했다" 2015-12-08 17:36:30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스태프 및 선배님들 모두 저를 편하게 해주시고, 최민식 선배님 같은 경우 거의 아들처럼 대해주셔서 연기할 때 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영화 `대호` 최민식 "김대호씨 연기 잘하던데요?" 2015-12-08 17:34:30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그것에 치중한 게 아니라 그 시절 사람들이 산을 어떻게 대하고 자연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집중해 연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대호` 정만식 "욕망 넘치는 캐릭터,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했다" 2015-12-08 17:33:59
일어난 후 호랑이의 눈을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12월 16일 개봉.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