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명품백 사건' 김건희 여사·최재영 목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10:51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와 가방을 주고받는 장면을 몰래 촬영해 공개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등도 불기소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김 여사, 최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 피고발인 5명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속보] 검찰, '명품백 수수'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00:45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명품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도 같은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1일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전담수사팀 구성 5개월 만의 결론이다. 최...
'김여사 명품백 의혹 지휘'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사직 2024-09-30 17:13:20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담당했던 부패방지국장 직무 대리의 사망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사무처장직부터 물러난 바 있다. 정 부위원장은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윤 대통령 당선 직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 분과에서 전문위원으로 일했다. 지난해...
"세련되지 않아" "김건희 사과 필요"…독대요청 두고 여권내 논란 2024-09-27 10:00:39
했다. 또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명품 가방을 받은 김 여사에게는 불기소를,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게는 기소를 검찰에 권고한 것을 두고서도 "국민들이 보시기에 '뭐가 달라 똑같은 건데, 받은 사람은 불기소하고 준 사람은 기소하겠다고?'라면서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며 "검찰에서는 둘 다 불기소...
'명품백' 김여사·최재영 무혐의 전망...총장에 보고 2024-09-26 16:32:54
검찰총장에게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했다. 심 총장이 최종 승인을 하고 나면 다음 주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를 모두 무혐의 처분하는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검장은 이날 오후 심 총장에게 명품 가방 의혹 수사 결과를 보고하며 김 여사가 2022년 6∼9월 최...
[속보] 검찰 수심위,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기소 권고 2024-09-24 23:01:28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 등을 준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판단했다. 명품백 등이 윤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며 불기소를 권고한 김 여사 수심위와 반대 의견이 나오면서 김 여사 최종 처분을 남겨둔 검찰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심위는...
숨고르기 나선 美증시…민주, 의원총회서 금투세 갑론을박 [모닝브리핑] 2024-09-24 06:55:45
◆ '김여사 명품백 사건' 최재영 목사, 수사심의위 판단 받는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수심위는 검찰 수사 과정과 결과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일종의 외부 자문 기구입니다. 이날 수심위원들은 최...
징검다리 연휴 특수 겨냥…백화점업계, 27일 가을 정기세일 돌입 2024-09-24 06:00:04
달 1∼6일 제휴카드로 명품이나 시계, 주얼리(장신구) 상품을 단건으로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다음 달 9∼13일에는 명품과 패션, 잡화에서 동일한 신백리워드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와 별도로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에선 '커뮤니티 페스타'를 열어 커뮤니티 가입...
야권, 김여사·채상병특검법·지역화폐법 단독처리 2024-09-19 16:30:09
개입 의혹, 명품가방 수수 의혹, '임성근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등 8가지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는다. 특별검사 추천권은 더불어민주당과 비교섭단체 야당이 가지며, 두 야당이 2명의 후보자를 추천해 대통령이 이들 중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한다. 특검 수사 기간은 90일로 하고 필요한 경우 한차례(30일)...
전청조에 명품 선물 받은 남현희, 불송치 결정 2024-09-19 16:10:54
재혼을 하려던 전청조(28)씨로부터 고가의 명품 선물들을 받은 것과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19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남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죄가 안됨'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위법성·책임 조각 사유 등이 있어 법률상 범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