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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한 김우진, 고향 옥천서 '마을잔치' 2024-08-17 14:29:48
고향 주민과 모교 후배들에게 '한턱'을 냈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 미동리 출신인 김우진은 17일 이원면 주민과 이원초·이원중 양궁부 후배 등 150여명을 옥천읍의 한 식당으로 초청, 음식을 대접했다. 이들이 편하게 식당까지 올 수 있도록 버스 2대도 제공했다. 식사에 앞서 주민들은 금의환향한 김우진에게...
해리스, 트럼프 대역과 토론연습…트럼프, '해리스 저격수' 영입 2024-08-17 06:32:13
부통령이 지난 12일 워싱턴DC에 있는 모교인 하워드대학교에서 모의 토론을 진행할 때 대학에서 목격됐다. 이밖에 토론을 준비하는 참모진에는 해리스 부통령이 상원의원이었을 때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오랜 기간 정책 고문 역할을 해온 로히니 코소그루, 2020년 해리스 부통령의 부통령 후보 토론 준비를 도왔던 변호사...
"잘파세대의 창업…직접 경험 쌓고 틈새시장 공략해야" 2024-08-16 18:02:12
생태계가 얼어붙으면서 모교 학생 창업자도 5년 전과 비교해 80%가량 줄었다”며 “유행과 투자자 입맛에만 편승한 창업은 성공하더라도 지속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조언했다. 앞서 그는 AI를 앞세워 의류 플랫폼 창업에 두 차례 도전했다가 쓴맛을 봤다. 이 대표는 “감각적인 셀링 포인트가 부족한데 기술만 강조했다는...
인하대·인천대, 2024년도 8월 학위수여식 개최 2024-08-16 15:08:56
그랬듯이 당당한 자긍심과 실력으로 세계를 누비는 인하인으로 모교와 총동창회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 인천대도 같은 날 '2024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44명, 석사 172명, 학사 843명 등 총 1059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날 박용호 학생취업처장의 학사보고에...
'최연소 금메달' 반효진 금의환향…"전교생 응원해준 덕" [2024 파리올림픽] 2024-08-12 16:36:40
10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 선수가 12일 모교인 대구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응원받은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효진은 16세 10개월 18일(2007년 9월 20일생)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최연소, 역대 올림픽 여자 사격 최연소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 역대 한국 하계 올림픽...
김우진 배출한 '양궁 명문', 학생 줄어 위기 2024-08-10 10:06:12
가파르게 줄고 있어 걱정"이라며 "몇 해 전 모교를 방문한 김우진 선수도 양궁부 명맥이 끊길 것을 우려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옥천군은 김우진의 올림픽 3관왕을 맞아 이원초~이원중학교 중심의 양궁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우진 고향(이원면 미동리)을 지나는 이원면 사거리~밤티재 구간을 '김우진 로(路)'로...
'윙크보이' 박태준, 韓 태권도 8년 노골드 수모 씻었다 2024-08-08 17:50:23
태권도 전설 이대훈을 닮고 싶어 이대훈 모교인 한성고에 입학했다. 이대훈이 모교를 방문할 때마다 지도를 받은 박태준은 나래차기와 돌려차기, 발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발 커트 기술까지 습득하며 고교 최고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박태준의 파리행을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해당 체급에는 도쿄 대회 동메달과...
계명대, 20년만에 모교 찾은 외국인 졸업생들 발전기금 기탁 2024-08-08 14:25:28
총 48명의 졸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했다. 특히 베트남 참가자들 중에는 대학교수, 유치원장 등 교육계 지도자들이 다수 포함됐다. 홈커밍 프로그램은 캠퍼스 투어, 태권도·한복·다도 체험, 부산 투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모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한국문화를 재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렇게 빨리 클 줄은"…'태권도 金' 박태준 뒤 '이 남자' 있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08:10:08
전성기를 지켜본 박태준은 그를 좇아 이대훈의 모교인 한성고에 입학했다. 박태준은 이때부터 이대훈한테 직접 조언을 구했다. 이대훈은 학교까지 찾아와 그에게 각종 기술을 가르쳐줬다고 한다. '초등학생' 박태준과 첫 만남을 돌아본 이 코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처음 봤을 때 되게 귀엽고 조그마했는데…완...
인하대 입학 70주년 동문 초청 강연회 2024-08-06 11:30:37
전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1회 입학부터 모교 교수로 퇴임하기까지 사연, 추억, 사건, 자부심 등을 풀어놓는다. 인하대 금속공학과는 1954년 대학 개교와 함께 설치된 학과로, 무기재료공학과와 1998년 통합해 신소재공학과로 명칭이 변경됐다. 총 6544명의 졸업생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병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