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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벤탄쿠르 '인종차별' 논란 입 열었다…"우리는 형제" 2024-06-20 17:40:41
앞선 15일 벤탄쿠르는 모국인 우루과이의 한 방송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그는 "손흥민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진행자의 요청에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갖다줘도 모를 걸. 손흥민과 그의 사촌은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그와 진행자는 웃으면서 대화를 나눴다. 이는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인종차별 피해' 손흥민 위해 영국 인권단체도 나섰다 2024-06-20 08:55:41
앞둔 벤탄쿠르는 모국인 우루과이 방송에 출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진행자의 요청에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갖다줘도 모를 걸. 손흥민과 그의 사촌은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벤탄쿠르와 진행자는 웃으면서 이 대화를 나눴는데, 이는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라는 뉘앙스의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남편 살아있어요"…'시대의 양심' 촘스키 허위 사망설에 떠들썩 2024-06-19 10:55:59
밝혔다. 촘스키는 2015년부터 부인의 모국인 브라질에 머물렀다. 지난해 6월 뇌졸중을 겪고 미국에서도 치료받아왔다. 발레리아는 촘스키가 뇌졸중으로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른쪽 몸에 악영향이 있다고 브라질 언론에 밝힌 바 있다. 촘스키는 베트남 전쟁 등에 대한 미국의 외교정책을 꾸준히 비판하고 사회...
"불법 이주 중국인 급증"…에콰도르, 中비자면제 일시중단 2024-06-19 06:22:25
사태로 극도로 치안이 악화한 에콰도르에서는 주민들이 모국을 등지고 미국으로 향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 미국의 스페인어 방송 TV네트워크인 우니비시온(유니비전)에 따르면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단속된 에콰도르 이민자는 2019년 1만3천명에서 지난해 11만7천487건으로 9배 늘었다. 지난해 에콰도르 현지 일...
"독일서 가장 깊게 파고든 작곡가들…한국서 선명하게 들려드리고 싶어" 2024-06-17 18:56:45
이지윤(32·사진) 얘기다. 그가 솔리스트로 모국을 찾는다.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리사이틀에서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집’ 중 ‘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로베르트 슈만 ‘3개의 로망스’,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등을 들려준...
中, "대만은 국가" 젠슨황 발언 뒤늦게비판…노골적 비난은 없어 2024-06-13 11:18:22
= 모국 대만을 '국가'로 칭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에 2주 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던 중국 당국이 우회적 비판 메시지를 뒤늦게 공식 발신했다. 13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최근...
미 시민단체, 바이든 '국경 빗장'에 제동…소송전 개시 2024-06-13 09:30:13
중단된다. 불법 입국자 수가 일정 기준 이상일 경우 비자 등 적법한 서류 없이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온 사람은 망명 신청 기회를 얻지 못하고 멕시코나 모국으로 되돌아가게 되는 셈이다. 그동안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 남부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온 뒤 망명을 신청하면 허용 여부 결정까지 수년이...
'세기의 언어학자' 촘스키, 뇌졸중 투병…브라질 병원으로 이동 2024-06-12 10:39:52
병원으로 이동했다. 브라질은 발레리아의 모국으로 부부는 2015년부터 이곳에 거주해왔다. 발레리아는 브라질 언론에 촘스키가 뇌졸중으로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른쪽 몸에 악영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특히 촘스키가 매일 뉴스를 보고 있으며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참상을 볼 때는 슬픔과...
日, '난민신청 중 강제송환 정지' 2회로 제한…3회부턴 송환대상 2024-06-10 08:54:14
인정 타당한 이유 제시못하면 송환…"박해 우려 모국 돌아갈 수 있다" 비판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에서 난민으로 인정해 달라고 3회 이상 신청한 외국인을 강제 송환할 수 있도록 개정한 출입국관리·난민인정법이 10일부터 시행된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와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개정된 출입국관리법은 ...
시총 3조 달러 찍은 엔비디아…젠슨 황, 세계 10대 갑부도 눈앞 2024-06-09 06:05:01
모국 대만에서는 가는 곳마다 셀카와 사인 요청이 쇄도했다. 젠슨 황 CEO 자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엔비디아의 주가는 AI 열풍에 힘입어 고속 질주했다. 그는 엔비디아 발행 주식의 3.5%가 넘는 8천676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는 작년 말 대비 140% 이상 올랐으며, 지난달 23일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