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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장 리포트] '모노즈쿠리 도시' 일본 기타큐슈, 수소·로봇 등 미래도시로 탈바꿈 2016-03-20 19:50:50
중심으로 성장한 ‘모노즈쿠리(혼신의 힘을 다해 최고 제품을 생산한다는 의미) 도시’가 수소, 로봇 등 최첨단 미래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기타큐슈시는 2011년부터 4년간 세계 최초로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수소타운 시범단지를 운영했고, 이르면 내년 2차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인물+] 한광희 한일경상학회장 "일본 '잃어버린 20년' 극복 원동력은 중소기업 경쟁력" 2016-02-19 09:28:44
특유의 장인정신을 의미하는 ‘모노즈쿠리(ものづくり)’가 깔려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최근 들어 우리가 일본 기업을 저평가한 이유 중 하나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품·소재 분야가 많아 체감을 못했기 때문” 이라며 “그러나 이런 일본 제조업의 저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경제...
"일본 중소기업의 속살을 들춰보다" 일본 드라마 '시타마치 로켓' 2016-01-06 15:30:03
접한 담당자들의 말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본의 ‘모노즈쿠리 정신’을 실감했다”고 입을 모으더군요. ‘작은 부분도 타협은 없다. 혼신의 힘을 다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든다’는 것이죠. “기본에 충실하더라”는 말도 많았습니다.이종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전무는...
"모노즈쿠리로 무장한 일본 기술자, 중소기업에 큰 자산" 2015-12-30 17:32:06
중소기업은 일본의 장인정신인 ‘모노즈쿠리’로 무장한 기술자들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불량 잡고 일본에도 수출지난해 말 다린의 경남 마산 본사 회의실. 품질팀 직원들은 밤늦도록 회의를 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에 새로 납품한 모델에 발생한 불량 때문이었다. 내용물이 새어 나왔고,...
모노즈쿠리로 중소기업 경영혁신 …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주관 '제조혁신 현장개선 지도사례 발표회' 2015-12-24 16:37:04
있다.한일재단은 2014년 부터 모노즈쿠리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 베테랑 ob현장 기술자를 도쿄대학교 등 일본의 교육기관에서 이론적인 교육과 실습교육을 통해 제조혁신(모노즈쿠리) 강사로 양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을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제조혁신 현장개선 지도에는...
[질주하는 교토기업] 일본전산·무라타제작소 "거절해도 주문 계속 들어와" 2015-12-15 17:40:35
있다. 우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를 목표로 하는 ‘모노즈쿠리(장인 정신)’가 유난히 강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다양한 사업 확장이라는 ‘유혹’에 굴하지 않고 각자 자신의 분야를 파고들다보니 유행을 따르는 조립제품보다 꼭 필요한 부품·소재 쪽에 강한 기업이 많아졌다는 것이다.옴론...
일본 혼다,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 양산…세스나·엠브라에르 아성에 '도전장' 2015-12-11 18:45:43
전 회장의 ‘모노즈쿠리(물건 만들기)’에 대한 고집이 있다고 전했다.◆2017년 연간 100대 생산 체제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세계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은 세스나가 408대, 엠브라에르가 318대를 판매하면서 양강 구도를 이뤘다. 미국 항공기제조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 규모는 약...
[biz 칼럼] 중소기업 경쟁력, 대기업 은퇴인력 활용하라 2015-11-23 18:12:25
일본 도쿄대 모노즈쿠리경영연구센터에서 제조현장의 베테랑 기술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 한국의 대기업 정년퇴직자를 참가시키고, 이들이 국내 중소기업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모노즈쿠리(혼신 ?힘을 다해 최고품질 제품을 만든다는 뜻) 연수’가 그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토요타, 탄소배출 '0'에 도전한다 2015-10-15 09:56:21
좋은 차', '보다 좋은 모노즈쿠리(물건 만들기)', '좋은 마을·좋은 사회'의 세 가지 영역에서 6개의 도전과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제6차 토요타 환경 대응 플랜'의 실행 계획을 확정해 내년부터 2020년까지 실행에 옮긴다. 먼저 '보다 좋은 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보다...
[뉴스의 맥] 수출 증대보다 국내 부가가치 높이는 게 먼저다 2015-09-29 18:23:42
모노즈쿠리 운동’을 10여년 전부터 펼치고 있다. 미국과 독일은 정보통신기술(ict)과 금융, 지식 기반 서비스와 제조업의 융합을 통해 전략적으로 가치사슬의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들 국가가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결국 투입물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자국이 가져가는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다.지금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