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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美·佛 등 군관계자들 초청해 호르무즈 문제 논의 2019-07-31 10:12:07
호를 나포했다. 이는 영국령 지브롤터 당국이 2주 전 EU 제재를 어기고 시리아로 원유를 운반한다는 이유로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1' 호를 억류한 후 나왔다. 이후 영국은 구축함 '몬트로즈'(HMS Montrose) 이외에 추가로 구축함 덩컨(HMS Duncan)을 걸프 지역에 보내 자국 상선들의 안전한 운항을 돕고...
"목숨 걸지 마라"…이란군, 유조선 억류하며 英군함에 경고 2019-07-29 19:34:19
임페로 호를 억류하면서 이를 인지한 영국 군함 몬트로즈함과 교신한 내용을 29일 공개했다. 약 1분 분량의 이 교신 녹음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순찰 쾌속정은 호르무즈 해협 해상에서 "영국 군함 F-236호(몬트로즈함) 여기는 세파(혁명수비대)다. 우리의 임무(불법 항해 선박 억류)에 개입하지 않기를 요구한다"라고 1차...
영국, 걸프 해역에 두 번째 구축함 파견 2019-07-29 02:30:34
HMS 몬트로즈 함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배들의 안전한 운항을 도울 계획이다. 추가로 파견된 HMS 덩컨은 영국 해군이 "지금까지 건조한 전투함 중 가장 진보한 형태의 군함"으로 내세우는 최정예 구축함이다.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HMS 몬트로즈 호는 지금까지 호르무즈 해협에서 35척의 자국 선박을 호위했다. 벤...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영국 "호르무즈 해협 지나는 英 선박에 호위 제공" 2019-07-26 10:14:51
항로 등을 알리면 영국 해군 소속 프리깃함인 몬트로즈호를 민간 선박과 나란히 항해하도록 할 예정이다. 몬트로즈호는 지난 10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영국 유조선을 나포하려던 이란혁명수비대(irgc)의 무장 선박 세 척과 대치해 irgc를 퇴각시키는 등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배치돼 있다.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로이터 "獨, '호르무즈 민간선박 호위' 참가 논의 일러" 2019-07-26 02:25:24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 호가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억류되자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럽 주도의 호위 작전 활동을 추진하자고 유럽 주요 국가를 상대로 제안했다. 우선 영국 정부는 이날 해군 소속 구축함 몬트로즈 함을 투입해 자국 국적 선박을 호위하기로 했다. lkbin@yna.co.kr (끝)...
英 해군 "호르무즈 해협 지나는 英 선박 호위 제공" 2019-07-26 00:58:19
등 구체적인 사항을 제시하면, 해군 소속 구축함 몬트로즈 함이 호위하게 된다. 이미 지난 24일 저녁 정부의 새 방침에 따라 몬트로즈 함이 첫 번째 임무를 수행했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개별 또는 그룹 선박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항로에 대한 충분...
"이란 英유조선 억류 뒤 英상선 호르무즈 해협 첫 통과" 2019-07-24 17:33:02
구축함 몬트로즈함이 BW엘름호를 직접 인도하지는 않았지만 브리티시 헤리티지호와 같은 수준으로 근접한 곳에서 호위한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지난 10일 유조선 브리티시 헤리티지호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날 때 이란 혁명수비대의 무장 쾌속정 여러 척이 접근해 항행을 방해하려 했지만 부근에...
희귀새 일가족 때문에 美시카고 대형 음악 축제 취소 2019-07-22 14:18:05
Lakes Piping Plover) 한 쌍이 지난 6월부터 몬트로즈 비치에 둥지를 짓고 알을 낳았으며, 지난 17일과 18일 새끼 세 마리가 부화했다"고 페스티벌 취소 배경을 전했다. 시카고 조류학회에 따르면 파이핑 플로버는 미국 연방 당국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한 조류로, 시카고 일원에서 알이 부화한 것은 60여년 만에 처음...
'걸프 해역에 달랑 호위함 1척' 英 해군력 논란 2019-07-22 11:18:18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19일 영국해군 호위함 몬트로즈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를 나포, 23명의 선원과 함께 억류 중이다. 몬트로즈호가 이란 경비함에 '유조선을 그대로 두라'고 사전 경고메시지를 보냈으나 이란은 사전 경고를 묵살한 채 나포를 강행한 것이다. 영국 해군의 자국 선박...
"시키는 대로 하면 무사할 것"…英유조선 나포 당시 음성 공개 2019-07-22 10:53:40
관리들을 인용, 몬트로즈 함은 현장으로부터 약 1시간 거리에 떨어져 영국 유조선이 나포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전했다. 영국 해군은 이란과 미국의 충돌 위험이 높아가자 자국 유조선의 나포에 대비한다며 지중해에 있던 구축함 덩컨(HMS Duncan) 함을 이달 내로 걸프 해역에 배치할 예정이었으나 한발 늦은 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