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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오피스텔 창고로 쓰다 침수 피해…건물관리단도 책임" 2018-01-04 06:00:03
"관리단은 공용부분 점유자로서 스프링클러를 관리할 주의 의무가 있고, B사가 용도에 벗어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항상 확인하면서 (문제를) 발견했을 때 저지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소방설비 점검을 받았으나 용도에 맞게 정상 작동하는지를 점검한 것이었고, 관리회사에 건물 관리를 맡겨놨을 뿐...
제천 화재 참사 때 '홀로 탈출' 1층 직원·세신사 처벌되나 2017-12-27 17:35:49
점유자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어 이들이 점유자에 속하는지는 법률적 판단의 몫이다. A씨와 B씨를 점유자로 본다고 해도 다툼의 여지가 남아 있다. 주변에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린 것만으로 충분한 구호활동을 했다고 볼 수 있느냐는 것이다. 소방기본법에서는 구호 또는 진화활동을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을 뿐 인명구...
대구 재난배상책임보험 대상시설 가입률 66%에 그쳐 2017-11-16 10:59:16
소유자와 점유자가 같으면 소유자가, 다르면 점유자가 가입해야 한다. 미가입 시설에는 내년부터 과태료(30만∼300만원)를 부과한다. 그러나 현재 대구 대상시설 보험가입률은 66%에 머문다. 양광석 사회재난과장은 "화재, 가스폭발, 붕괴 등 재난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에게 막대한 배상책임이 발생하니 반드시 가입해...
"고척돔 푸드코트 상인 쫓겨날 위기…보호 방안 마련해야" 2017-10-25 09:53:54
의원은 "서울시가 관리하는 공공건물에 입점한 상인을 '불법점유자'로 몰아가는 행태는 계약의 허점에 대한 논의 없이 법만 내세우는 것"이라며 "상인을 쫓아낼 것이 아니라 미비한 법을 보완하고 이들을 보호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의도 11배 국유지 무단점유…63%는 누가 점유하는지도 몰라 2017-09-20 06:35:01
없이 국유재산을 사용하는 무단점유자에게 사용료나 대부료의 100분의 120에 상당하는 변상금을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무단점유된 전체 필지 중 무단점유자가 확인된 곳은 37%인 2만5천134필지에 그쳤다. 다시 말해 무단점유 필지의 63%는 누가 점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어 변상금을 부과할 수도 없는 형편이라고 박...
"무단점유 국유림 합법적으로 신고하세요" 2017-09-13 13:17:56
중인 ‘무단점유 국유림에 관한 임시특례(임시특례)’ 제도를 오는 27일 종료함에 따라 기간 안에 신고해야 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임시특례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주거·종교용 시설부지, 농지로 사용하고 있는 무단점유자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신고를 하면 심사를 통해 합법적으로 국유림을 빌려주는...
산림청 "무단점유 국유림 합법적으로 신고하세요" 2017-09-13 09:14:18
"무단점유 국유림 합법적으로 신고하세요"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신고…27일 신청 마감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2015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무단점유 국유림에 관한 임시특례 제도가 오는 27일 종료된다고 13일 밝혔다. 임시특례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주거·종교용 시설 부지나 농지로...
원인 모를 불로 이웃집 태웠지만…"집주인 배상책임 없다" 2017-08-28 06:00:00
공작물 점유자나 소유자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규정한다. 1·2심은 이씨 집이 전소해 최초 발화 시점이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씨가 집 안에서 불이 나지 않도록 통상적으로 해야 할 '방호조치의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씨 측이 피해액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경남도, 특정감사서 미등기 건물 305채 찾아냈다 2017-08-02 11:16:56
3천379억원 상당도 찾았다. 국·공유재산 무단 점유자에 대한 변상금 6억4천200만원 미부과, 손해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한 공유재산에 대한 미징수 손해보험료·공제비 3천700만원도 적발했다. 부적정하게 산정된 공유재산 사용료 5천만원 미징수, 불법 전대(재위탁)로 말미암은 전대료 미환수 1억1천200만원, 관리위탁...
잊히지 않는 호주 원주민 학살 악몽…"3만명 이상 살해돼" 2017-07-06 12:53:33
한 백인 무단 점유자의 조카가 살해된 데 따른 보복으로, 초기 백인 정착자들이 저지른 학살 중 가장 충격적인 사례 중 하나다. 백인들의 호주 정착 초기, 퀸즐랜드에서는 원주민 약 60명이 독극물이 들어간 밀가루로 숨졌다. 이 밀가루는 지역의 한 목장에서 일하던 양치기 2명이 전해준 것이었다. 두 사례처럼 18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