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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D-1] 남북 軍수뇌 4명 동시배석…긴장완화 조치 기대감 커 2018-04-26 11:56:11
박격포와 14.5㎜ 고사총, 무반동포 등 중화기를 배치했다. 우리 군도 이에 맞서 K-6 중기관총, K-4 고속유탄기관총 등을 GP에 반입했다. 여기에다 MDL을 사이로 남북 각각 2㎞ 간격으로 설치된 철책선도 간격이 일정하지 않은 지점이 많아서 이를 새로 조정하는 문제도 다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DMZ...
[정상회담 D-2] 軍수뇌부간 군사충돌 방지 '핫라인' 설치될까 2018-04-25 16:32:43
것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조치라는 판단 때문이다. DMZ 내에는 개인화기(소총이나 권총) 외에는 중화기 반입을 금하고 있으나, 북한은 GP에 박격포와 14.5㎜ 고사총, 무반동포 등 중화기를 배치했다. 우리 군도 이에 맞서 K-6 중기관총, K-4 고속유탄기관총 등을 GP에 반입했다....
[김귀근의 병영톡톡] 중화기·GP 깔린 DMZ, 평화지대될까? 2018-04-21 06:00:01
DMZ 내의 GP에 박격포와 14.5㎜ 고사총, 무반동포 등 중화기를 배치한 지 오래다. 우리 군도 이에 대응해 K-6 중기관총, K-4 고속유탄기관총 등을 GP에 반입했다. 급기야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관리하는 유엔군사령부도 2014년 9월 DMZ 내에 중화기 반입을 허가한 사실이 언론 보도로 밝혀지기도 했다. 남북한 GP에는 이들...
고려대 박규환 교수팀, '빛 반사 안 하는 물질' 가능성 입증 2018-03-05 15:02:43
중요한 문제다. 현존하는 무반사 코팅 기술이나 '나방 눈 구조' 모방 등 빛 반사 통제 기술은 특정 입사각 등 제한된 범위에서만 작동되는 한계가 있는데, 박 교수팀은 입사 조건에 상관없이 빛을 반사하지 않는 것이 가능함을 밝혀냈다고 고대는 전했다. 고려대 측은 "이번 연구는 태양전지나 광학 기기, 스텔스와...
전북도 설 연휴 식중독 대응체계 구축 2018-02-15 08:57:00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식중독 의심 사고 발생 때 신속하게 출동해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는 등 사후관리를 위해서다.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는 추운 날씨에도 잘 견디고 적은 양으로도 사람 간 접촉으로 쉽게 전파되므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명절 연휴에 특히...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후천적 청각신경병증 일으키는 난청 유전자 발견 2018-01-22 12:04:32
유전자 돌연변이는 카포스 증후군(소뇌실조, 무반사, 요족, 시신경병증, 감각신경성 난청이 발열 등으로 촉발돼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의 원인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이번 연구로 카포스 증후군의 난청 증상이 청각신경병증의 특수한 형태라는 사실도 밝혀졌다.atp1a3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 두 명 중 한 ...
목포 바닷물 수위 내달 3∼4일 5m↑ 상승…"침수 주의" 2017-12-28 15:31:43
달라고 28일 당부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배수펌프장과 배수문, 하수문을 사전 점검하고 해안 저지대는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저지대는 차량 침수 피해가 예상돼 주·정차를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연합이매진] 토종 생물 궁금하면 꼭 가볼 곳 2017-12-13 08:01:02
기법을 적용한 것으로 무반사 유리를 사용한 점도 돋보인다. 꽃의 좋은 향기를 맡고 돋보기로 관찰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 박제 동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 동물계에서는 무척추동물부터 어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까지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모양의 산호, 촉수를 가진 해파리, 문어·오징어·낙지 등의...
[人사이드 人터뷰] 34년 공직생활 후 '퇴계의 길' 따르는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2017-10-27 17:43:37
선비와 양반은 다르다”고 했다. 양반은 문반과 무반의 벼슬아치와 그 자손을 일컫는 신분인 데 비해 순우리말인 선비는 지와 덕을 겸비하고 의리와 범절을 지키며 사는 인격적인 개념이라는 것이다. 그는 “선비 정신은 반목과 갈등, 차별과 괄시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정신”이라며 “퇴계...
"못생겨도 시는 잘 짓네"…80년만에 알려진 19세기 문단 일화 2017-10-01 14:11:43
수염이 성성해 용모가 괴기스러웠다고 전한다. 무반 집안 출신인 강위는 관직에 나아가는 대신 학문에 전념했다. 추사(秋史) 김정희로부터 5년간 수학한 뒤에 각지를 돌아다녔다. 그는 창강(滄江) 김택영, 매천(梅泉) 황현과 함께 한말 3대 시인으로 꼽힐 만큼 시를 잘 지었지만, 추남이었다. 안대회 성균관대 교수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