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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OS 독립' 성공할까…최신 스마트폰에 완전 토종 OS 탑재 2024-11-25 17:54:26
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가 출시할 예정인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 70'에 완전 토종 운영체제(OS)가 탑재되면서 구글 안드로이드 생태계와의 '결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화웨이는 오는 26일(현지시간) 메이트 브랜드 행사를 열어 최신 스마트폰인 메이트 70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메이트 70...
“한국은 미국 제조업 부흥 ‘키’...핵심은 탈정치화” 2024-11-25 17:42:10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향후에는 정부와 기업이 손을 잡아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불황에 빠진 석유화학의 경우 트럼프 재집권으로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중국발 저가 물량 공세 수위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빅딜들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
윤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내년까지 FTA 타결" 2024-11-25 17:42:09
무역·투자와 국방·방산, 에너지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국가 중 한국의 3위 교역 대상국이자 4위 투자 대상국이다. 말레이시아와 FTA를 체결하면 양국 무역 및 투자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한국은 아세안과 FTA를 체결했지만 이와 별개로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中통상대표, '美반도체 추가규제' 앞두고 엔비디아 경영자 접견 2024-11-25 16:55:50
공평 경쟁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국제 경제·무역 질서를 훼손하며 글로벌 산업·공급망 안정을 교란하는 것으로, 결국 모든 국가의 이익을 해친다"면서 "중국은 단호한 조치를 취해 중국 기업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인도 수출 TBT, 이렇게 대응하세요"…KTL, 현지 세미나 개최 2024-11-25 16:38:38
수출기업들의 무역기술장벽(TBT) 애로해소를 위해 국가기술표준원,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 '인도 TBT 해소 기업간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KTL은 인도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인도표준국(BIS)을...
'점진적 관세 인상파' 美 재무장관 지명에…달러화 '약세' 2024-11-25 16:12:03
기업들도 특별 면제 신청을 받아 관세를 감면받을 수 있게 했다.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담당한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5만건 이상, 철강 및 알루미늄 분야를 담당한 상무부에는 50만건에 달하는 신청이 몰렸다. 당시의 감면 신청 7000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공화당에 대한 과거 기부금이 많을수록 기업이 관세를...
"AI 인재 빼오자"… 실리콘밸리 덮친 中 빅테크 2024-11-25 16:10:24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억대 연봉과 파격적인 혜택 등 이른바 ‘레드머니’를 앞세워 미국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AI) 인재를 빨아들이고 있다. 우수 인재에게 필기시험 면제와 채용 절차 간소화 등 ‘패스트트랙’을 제공하는 등 중국이 글로벌 ‘AI 인재 블랙홀’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25일 파이낸셜타임스(FT),...
한·말레이시아 통상장관 회담…"2025년 FTA 타결 협상 가속화" 2024-11-25 16:05:42
유관 기관과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측과 광물, 무역, 수소 분야에서 총 3건의 MOU에 서명했다. 정 통상본부장은 이날 정상회담 직전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 장관 및 과학기술혁신부 장관과 함께 '말레이시아 내 양자 컴퓨팅 센터 설립과 양국 간 학문·연구·상업적 협력', '무역 확대 협력',...
한-말레이, 2025년 FTA 타결 목표…방산·광물·에너지 협력 2024-11-25 13:38:23
투자대상국인 말레이시아와의 무역, 투자, 인프라 협력을 더욱 공고히하고, 국방·방산,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핵심광물, 공급망 등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전면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을 구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 정상은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2019년 이후 5년 만에 협상이...
차기 CEO 무뇨스 "현대차 강점인 '빨리빨리' '미리미리'로 유연하게 대응" 2024-11-25 11:00:07
약화·폐지, 보편관세 도입,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등 가장 우려되는 시나리오를 꼽아달라고 하자 "현실이 될 수 있으니 답하지 않겠다"라고 농담한 뒤 "다양한 시나리오에 유연하게 대응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무뇨스 사장은 "산업적으로 이례적인 혼란이 있지만 또 새로운 기회"라면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