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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촬영 중 본방사수 `눈 뗄 수 없네` 2016-02-14 00:05:01
유아인, 호위무사 무휼 역의 윤균상, 책사 하륜 역의 조희봉이 나란히 서 있다. 특히 드라마 본방송을 시청하느라 휴대전화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장면의 촬영일은 `피의 선죽교`가 담긴 38회 방송일이었다. 촬영이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 유아인, 윤균상, 조희봉이 궁금증을 참지...
`육룡이 나르샤` 육룡의 지각변동, 판도 바뀐 아군과 적군 `긴장감 UP` 2016-02-10 13:21:11
이방원의 충격적인 행동에 호위무사 무휼(윤균상 분)과 책사 하륜(조희봉 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폭두 이방원의 행동은 예상 밖 결과를 불러왔다. 허무함과 후회에 휩싸인 관리들이 제 발로 찾아와 관직을 달라고 읍소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두문동 사건은 도당에 이방원의 존재감을 깊이 각인시키는 계기가...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윤균상-조희봉, 불화살 앞 극과 극 표정 포착 2016-02-09 18:33:00
모여있는 두문동 앞 이방원(유아인)과 무휼(윤균상), 하륜(조희봉)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울러 활시위를 당긴 채 불화살을 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병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금방이라도 두문동을 향해 쏘아질 화살 끝에는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인물들의 제각각 표정. 먼저...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고려 마지막 왕과 함께 떠나…‘이대로 퇴장?’ 2016-02-09 13:50:00
무휼(윤균상)을 바라보던 척사광의 미소는 ‘그저 마마와 조용히 사는 것 뿐’이라는 그의 소박하지만 소중했던 꿈을 떠올리게 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등장부터 짜릿함을 선사했던 한예리는 한 남자를 향한 여인의 애틋한 멜로를 완성시키며 특별함의 끝을 보여줬다. 한예리는 척사광의 화려하고 날카로운 칼날 이면에...
‘육룡이 나르샤’, 조선 건국 이어 또 다른 갈등 시작…‘기대감 UP’ 2016-02-09 12:57:00
그 길로 이방원은 하륜(조희봉)과 무휼(윤균상), 조영규(민성욱)을 데리고 두문동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유생들과 마주했다. 이방원은 자신에게 똥물을 던지는 유생들에게 설득의 말을 건네지 않았다. 대신 사병들을 시켜 두문동 전체에 불을 지르라 명했다. 이방원이 그만의 방식으로 자리를 잡아가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육룡이 나르샤` 조선 건국, `킬방원` 유아인 폭주 시작됐다 2016-02-09 10:19:43
길로 이방원은 하륜(조희봉)과 무휼(윤균상), 조영규(민성욱)을 데리고 두문동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유생들과 마주했다. 이방원은 자신에게 똥물을 던지는 유생들에게 설득의 말을 건네지 않았다. 대신 사병들을 시켜 두문동 전체에 불을 지르라 명했다. 이방원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피의...
`육룡이나르샤` 하여가 VS 단심가, 처절한 감정으로 녹여낸 `강렬함` 2016-02-03 14:53:01
그 순간 무휼(윤균상 분)이 나타났다. 지난 방송부터 척사광과 마주치며 남다른 관계를 예고했던 무휼은 척사광을 끌어안은 채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여기부터 팩션사극 `육룡이 나르샤`의 기막힌 저력이 드러났다. 역사 속 이방원과 정몽주가 주고받은 시조 `하여가`와 `단심가`를, 정몽주 격살 직전 두 사람이 나누는...
‘육룡이 나르샤’ 하여가-단심가, 소름 돋는 명장면 등극 2016-02-03 14:33:11
척사광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그 순간 무휼(윤균상)이 나타났다. 지난 방송부터 척사광과 마주치며 남다른 관계를 예고했던 무휼은 척사광을 끌어안은 채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고조되는 감정 속에서 이방원은 정몽주를 향해 “백성들에게는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라고 절규했다. 이어...
[TV 리뷰] `육룡이 나르샤` 격랑에 접어든 패업 완수의 길 2016-02-03 10:49:14
무휼이 이를 발견하고 척사광을 끌어안아 절벽에서 뛰어내린다. 정몽주의 죽음 이후에 풀려난 정도전은 이성계를 찾은 자리에서 정몽주를 효수(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다는 형벌)하여야 한다고 직언한다. 그럴 수 없다며 반대의 뜻을 외치는 이성계에게 정도전은 신념에 어긋나더라도 백성들의 비난을 피하며 패업을 향한...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이토록 애달픈 검객이라니…'처절한 액션' 2016-02-03 10:33:19
손으로 달려드는 무휼(윤균상 분)을 본 척사광은 차마 그를 베지 못하고, 멈칫하는 찰나의 허점을 보이며 무휼과 함께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한예리는 이러한 척사광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려내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중반부에 등장해 꾸준한 화제와 관심을 이어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